하느님 아버지 경당
“자녀들아, 교회 당국의 승인이 나지 않았다는 이유로 이 성지와 메시지들을 멀리하지 마라. 이것은 너희를 죄의 길에서 구원의 길로 이끌기 위한 나의 마지막 공적인 시도다. 이곳의 모든 은총은 나의 자비와 나의 사랑을 통해 계속해서 너희에게 베풀어지고 있다.” (하느님 아버지 – 2018년 10월 12일)
“더 깊은 영성으로 가는 길은 거룩한 사랑으로 내 계명을 실천하기 위해 더욱 더 애쓰는 데 있다. 내가 세상과 소통하려고 이 메신저 (모린)와 이 선교회를 무작위로 선택했다고 생각하지 마라. 나는 사람들이 삶의 방식이자 천국으로 가는 수단으로서 거룩한 사랑에 관심을 집중시키기 위해 이곳 성지에서 말하고 있는 것이다. 내 자녀들아, 너희는 이제 귀를 기울여야 할 책임이 있다.” (하느님 아버지 – 2018년 9월 6일)
신성한 뜻에 내맡기는 기도
“천상의 아버지, 저는 온 마음을 당신 성심의 영인 성령께 내맡기기를 갈망하나이다. 저로 하여금 다른 이들에게 당신 계명에 대한 순종의 모범이 되도록 도와주소서. 하루 종일 제가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이렇게 하는 가운데 저는 당신의 뜻에 내맡기나이다. 아멘.” (하느님 아버지 - 2018년 9월 28일)
하느님의 전능하심을 깨닫기 위한 기도
“주 하느님, 오늘 모든 상황 안에서 제가 당신의 권능을 알아보게 하소서.” (하느님 아버지 - 2018년 1월 17일)
성 미카엘 대천사의 성지와 호수
“내가 이 성지에 발현해 반항적인 영혼들을 위한 기도의 휴식처를 세울 때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곳에서 방황하는 자녀를 둔 부모들은 평화를 찾게 될 것입니다. 이 성지의 매우 소중한 장소에 있는 내 발 아래 청원을 놓아두면 아무리 마음내켜 하지 않는 영혼일지라도 예수 성심으로 돌아오는 길을 찾게 될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사제들은 참된 신앙의 전통으로 돌아오는 길을 찾게 될 것입니다.” (성 미카엘 대천사 - 2003년 9월 1일)
“성 미카엘 대천사의 호수는 남은 신자들을 위한 특별한 은총을 담고 있도록 따로 선정된 곳이다. 성 미카엘 대천사는 새로운 시대의 선봉장이기 때문이다. 이곳으로 와서 축복을 받아 진리 안에서 강해져라.” (복되신 어머니 - 2005년 10월 9일)
“나는 ‘용’에 맞서 싸우는 모든 전투를 승리로 이끄는 선봉장입니다. 하느님께서는 내 ‘진리의 방패’가 모든 이의 마음을 덮기를, 그리고 그분의 마지막 승리 때에는 세상의 마음을 덮기를 바라십니다. 그러므로, 나는 성지에 있는 내 호수에서 이 성지를 보호합니다. 여러분이 이곳에서 느끼는 천상적 평화는 내 보호 아래 있습니다. 나는 이곳으로 나를 찾아오는 모든 이를 내 ‘진리의 방패’로 감싸줍니다.” (성 미카엘 대천사 - 2014년 9월 29일)
성 미카엘 대천사 진리의 방패 기도
“성 미카엘 대천사님, 저희를 악으로부터 보호하고 지켜주는 분이시여. 당신 진리의 방패를 저희에게 씌우시어 사탄이 진리에 대적하여 벌이는 싸움에서 저희를 보호하소서. 거룩한 사랑의 의로운 길을 알아보도록 저희를 도와주소서. 언제나 저희를 당신 진리의 방패로 감싸주시어 선과 악에서 명백한 선택을 하게 하소서. 아멘.” (성 미카엘 대천사 - 2006년 3월 14일)
세상의 마음의 회심을 위해 바치는 기도
“하느님 아버지, 우주의 창조주시여, 성 미카엘 대천사의 진리의 방패로 세상의 마음을 덮으소서. 사랑하올 아버지, 그리하여 당신에게서 멀어져 있는 사람들이 마음을 뉘우치게 하시고, 거룩한 사랑 안에서 살아감으로써 개인 성화를 추구하게 하소서. 모든 영혼이 거룩한 사랑의 진리 안에서 살도록 도와주소서. 아멘.” (성 미카엘 대천사 - 2010년 12월 15일)
낙태아 위령비
“말 못하는 낙태 희생자들은 내 성심을 너무나 비통하게 만든다. 그들은 진리의 타협과 권한 남용의 희생자들이다. 그들은 자신을 지키지도, 항변하지도 못한다. 또한 그들은 하느님께서 그들에게 주신 재능과 장점 들을 펼칠 기회도 갖지 못한다.” (거룩한 사랑의 피난처이신 마리아 - 2016 년 7월 8일)
태아의 천사들이 바치는 기도
“사랑하올 복되신 어머니, 모든 이의 보호자이시며 모후이신 어머니시여, 세상의 모든 태아를 돌보소서. 모든 어머니의 마음에 태아에 대한 특별하고 헌신적인 사랑과, 모든 생명은 하느님께서 주신 것이라는 깨달음을 불어넣어 주소서. 태아들의 학살을 묵과하지 않도록 정치가들의 마음을 바꿔 주소서. 사랑하올 복되신 동정 마리아님, 하느님의 어좌 앞에서 저희를 변호하소서. 아멘.”
화이트 마돈나 국제 경당
아르마타 비앙카 (Armata Bianca, ‘하얀 군대’) 라 불리는 교회 운동은 세상 에서의 낙태 종식이라는 한 가지 목적을 위해 이탈리아 라퀼라 (L’Aquila) 시에서 시작되었으며 그 후 국제적 운동으로 계속해서 성장했습니다. 거룩한 사랑의 선교회는 특히 태아 묵주를 통한 지속적인 생명 옹호 운동으로 인해 화이트 마돈나(‘태아들의 어머니이신 마리아’)를 모시게 되는 영광을 얻었습니다. 본 선교회는 우리의 모후의 국제 경당을 주관할 수 있게 되어 감사히 생각합니다.
“이 묵주는 (예수님께서 태아 묵주를 들고 계십니다) 천상이 주신 순금과 같은 것으로, 화이트 마돈나와 함께 세상 곳곳에 배포되어야만 한다.” (예수님 - 2004년 9월 17일)
“낙태된 아기들은 피의 세례를 받으며, 또한 그들은 빛을 보면 항상 빛을 선택하기 때문에 구원을 받는다.” (예수님 - 2002년 7월 6일)
“너희(인류)는 건전한 지도자, 의로운 지도자를 낙태시키기로 결정을 하였다. 너희는 사제와 주교와 추기경 들, 심지어 교황이 되었을 영혼까지도 낙태를 시켰다. 너희는 또한 훨씬 오래 전에 암과 에이즈, 유전적 질병에 대한 치료제를 발견하였을 이들을 태내에서 죽였다. 너희는 자유라는 미명 하에 이 모든 일을 하였다.” (복되신 어머니 – 2015년 1월 22일)
낙태 종식을 위한 짧은 태아 묵주기도
1. “하느님께서 잉태의 순간에 인간의 생명을 창조하신다는 사실을 모든 이가 깨닫게 되기를 바라며 바칩니다.”
주님의 기도 1번, 성모송 3번
2. “낙태를 합법화한 모든 법의 폐지를 위하여 바칩니다.”
주님의 기도 1번, 성모송 3번
3. “모든 임신부들이 몸 속의 귀중한 생명을 소중하게 여기기를 바라며 바칩니다.”
주님의 기도 1번, 성모송 3번
4. "낙태를 생각하고 있는 모든 이가 진리 안에서 양심의 가책을 깨닫기 바라며 바칩니다.”
주님의 기도 1번, 성모송 3번
5. “어떤 식으로든 낙태에 관여한 모든 사람들 즉, 그 부모와 의료 서비스 종사자들, 국회의원들, 생각이나 말로, 혹은 행동의 부족으로 낙태를 지지한 이들의 내적 치유를 위해서 바칩니다.”
주님의 기도 1번, 성모송 3번
“끝에 다음의 기도를 바쳐라:”
“하느님 아버지, 부디 낙태를 저지르는 이 오만한 세대를 용서하소서. 낙태가 저희 마음과 이 세상에, 그리고 당신과의 관계에 입힌 많은 상처들을 치유해 주소서. 진리 안에서 저희를 일치시키소서. 아멘.” (복되신 어머니 – 2013년 3월 24일)
짧은 태아 묵주에 관한 환시
복되신 어머니께서 말씀하십니다. “나는 낙태종식을 위한 싸움에 쓰이게 될 또 하나의 중요한 무기를 가지고 왔다. 너희도 알다시피 낙태는 정복되기만 하면 세상의 미래를 바꿀 수 있는 크나큰 범죄다. 내가 지금 너희에게 주는 무기는 낙태종식을 위한 짧은 태아 묵주기도다.”
성모님께서 하나되신 성심의 짧은 묵주처럼 생긴, 1개의 주님의 기도와 3개의 성모송이 5단으로 엮어진 짧은 묵주를 들어 보여주십니다. 묵주알들은 태아 묵주의 묵주알들처럼 생겼습니다. (2013년 3월 24일)
짧은 태아 묵주에 수반된 약속
1. “이 짧은 태아 묵주기도를 진실한 마음으로 바칠 때마다 낙태를 고려하고 있는 어떤 영혼의 마음이 바뀌게 될 것이다.”
2. “이 짧은 태아 묵주기도를 진실한 마음으로 바칠 때마다 어떤 영혼이 낙태의 실체 곧, 낙태는 생명을 빼앗는 행위라는 진리를 깨닫게 될 것이다.”
3. “이 짧은 태아 묵주기도는 낙태죄로 인해 너무나 큰 상처를 입으신 하느님의 성심과 인간의 마음 사이의 화해의 수단이다.” (복되신 어머니 – 2013년 3월 25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내 ‘태아를 위한 짧은 묵주기도’는 낙태의 오류와 태중 생명의 중요성을 알려주고, 또 어떤 식으로든 낙태에 관련된 모든 이의 마음의 치유를 청하기 때문에 중요하다. 이 기도를 매일 바쳐라.” (복되신 어머니 – 2014년 1월 29일)
* 마라나타 샘과 성지에 관한 더 상세한 정보는 ‘마라나타 샘과 성지 순례 안내서’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