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적 선교 사명
발현 초기에 복되신 어머니께서는 거의 매일 모린에게 발현하셔서 다음과 같은 선교 사명을 주셨습니다.
1986-1990
신앙의
보호자이신 마리아
(호칭과
신심 전파)
1990-1993
자비의
사업
(전국적인
낙태 반대 묵주기도 운동)
1993-현재
거룩한 사랑의 피난처이신 마리아와 하나되신 성심의 심방들에 관한 계시. 1993년, 성모님께서는 이 선교사업이 거룩한 사랑의 선교회로 알려지게
하라고 요청하신 다음, 오하이오 주 로레인 카운티(Lorain County, Ohio)에 부지를 구하라고 요청하셨습니다. 이 일은 1995년에
이루어졌습니다. 115 에이커 (약 14만 평)에 달하는 성지는 이제 거룩한 사랑의 선교회의 본부가 있는 마라나타 샘과 성지로 알려져
있으며, 초교파적인 에큐메니컬 (ecumenical) 평신도 사도직
선교회로서 거룩하고 신성한 사랑의 메시지를 통해 하나되신 성심의 심방들을 세상에 알리고 있습니다.
“오늘날 이곳 성지의 선교사업이 에큐메니컬인 것처럼 내가 세상에 있었을 때
내 사명 또한 모든 백성과 모든 민족을 위한 에큐메니컬 선교사업이었다. 나는 결코 이 선교회가 한 집단이나
공인된 종파의 통제하에 있기를 원한 적이 없다. 인류는 절대 성령의 활동을 통제하려고 애쓰면 안된다.
그런 노력은 절대 성공하지 못할 것이다. ‘에큐메니컬’이라는 말은 이 선교사업이 한 기관의 감시 감독하에 있게 되는 것으로부터 자유롭게 만든다. 이것은 좋은 일이며, 모든 이가 모든 은총을 고루 받을 수 있게 만든다. 그러므로, 너희가 어느 특정 종파에 소속되어 있지 않다고 해서 너희가 이곳에서 환영받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마라. 이곳은 모든 이를 환영한다. 모든 이가 이곳에
와서 직접 느껴보도록 초대받았다.”
(예수님
– 2015년 4월 6일)
“이 선교사업은 신뢰를 가지고 성령의 영감에 의탁하는 내맡김을 세상에 보여주고
있다. 이 선교사업은 나와 성자, 그리고 거룩한 성모가 세상의 마음에게
말하는 장소가 되어 왔다. 우리는 인류에게 지침을 주고 인류를 보호하기 위해서 말한다. 삼위일체가 이곳 성지에 건재하고 있다.”
(하느님
아버지 – 2018년 5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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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나타 샘과 성지에 관한 더 상세한 정보는 ‘마라나타
샘과 성지 순례 안내서’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