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되신 성심의 기도회관
사도 성 유다 타대오
실패한 자, 절망에 빠진 자, 신념을 잃은 자들의 수호성인
“용기에는 많은 구성 요소가 있습니다. 영혼은 깊은 믿음과 희망과 사랑을 지녀야만 하는데 이
세 가지는 신뢰를 낳기 때문입니다. 신뢰는 용기의 열매를 맺습니다. 용감한 마음은 모든 역경에도 불구하고 인내할 수 있습니다.” (성 유다 –
2002년 10월 28일)
굳셈의 은사를 얻기 위한 기도
“주님, 당신의 영을 보내주시어 굳셈의 은사를 제 마음 속에 넣어 주소서. 이 굳셈의 은사를 통해 모든 역경과 어려움 속에서 잘 인내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굳셈의
은사를 통해 모든 어려움을 뚫고 나갈 수 있는 용기를 주소서. 아멘.” (예수님 – 2010년 5월 14일)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
“오늘날 세상은 십자가를 경시한다. 희생적 고통은 강단에서 거의 설교되지 않고 있으며,
십자가에 매달린 내 몸에 대한 관심은 사라졌다. 온 인류를 위한 내 구원의 역할은
대부분 무질서한 자기만을 위한 사랑에 의해 뒷자리로 밀려 났다.”
“그러나 내 십자가의 가치는 떨어지지 않았으며 앞으로도 결코 그럴 일은 없을 것이다. 내 십자가에
대한 너희의 신심은 세상에서 내 영광을 드러낸다. 수난과 죽음이라는 내 노력에 대한 이런 사랑은 너희에게
많은 은혜를 얻어다 준다. 너희가 내 고귀한 성혈에 탄원하며 기도할 때 사탄은 패배한다. 절대 십자가의 힘에 대해 무심해지지 마라. 너희의 작은 희생으로 내 상처에 입맞춤해 다오.
우리는 함께 사람들의 마음을 변화시킬 수 있다. 우리가 함께 한다면,
내 십자가가 (세상에) 높이 드러날 것이다.”
(예수님 – 2013년 9월 14일)
“수난과 죽음을 겪는 동안 나는 이 선교사업이 형성되는 것을 보았는데, 그것은 내게 큰 위안이
되었다.” (예수님 – 2000년 2월 17일)
십자가에 봉헌하는 기도
“예수님, 저는 오늘 제 자신을 당신의 거룩한 십자가에 봉헌하나이다. 주님께서 온 인류를 위하여 크나큰 십자가를 지셨듯이, 저 역시 제 인생의 십자가들을 받아들이기로
맹세하나이다. 다정하신 예수님, 저의 죄와 온 세상의 죄를 보속하기
위하여 저의 모든 고통을 당신께 맡기나이다. 저는 지극히 복되신 어머니와 형제인 사도 요한 성인과 함께 당신의
십자가 아래서 하루를 시작하고 끝내겠나이다. 제 유일한 기쁨은 다정한 구세주이신 당신을 위로해 드리는 것이나이다.
아멘.” (복되신 동정 마리아 – 1990년 12월 4일)
성 요한 비안네
아르스의 사제이자 사제들의 수호성인
“복된 요한 마리아 비안네 성인을 위한 작은 경당을 마련해다오... 이는 사제들이 참된 신앙과
전통으로 되돌아오고, 수많은 타협을 멀리하도록 그들을 부르기 위함이다. 내 사제들이 이곳에 오면 - 그들은 올 것이다 - 나는
그들과 함께 하며 그들과 기도할 것이다.” (우리의 모후 – 1995 년 5월 30일)
“나는 마음속 사랑 없이 행하는 일은 모두 헛되다는 사실을 여러분 모두에게 말해주기 위해 왔습니다. 특히 사제들은 기도와 희생과 보속을 사랑하는 마음을 얻기 위해 기도해야만 합니다. 이것이 그들에게
맡겨진 양떼를 회개시킬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사제든 평신도든 내게 여러분을 위해 중재해
달라고 청하는 것을 주저하지 마십시오. 보속과 기도와 희생을 사랑하는 것은 특별한 은총입니다.
내가 여러분을 도울 것입니다.” (성 요한 비안네 – 2006년 7 월 14일)
“기도를 바치기 전에 항상 하느님 아버지께서 얼마나 여러분을 사랑하시는지를, 여러분을 위해 외아들을
죽음에까지 이르게 하신 그분의 사랑을 마음속에 되새기십시오. 다음으로, 예수님께서 얼마나 여러분을 사랑하시는지를, 여러분을 위해 모든 것을 다 내어주신 그분의 사랑을
기억하십시오. 모든 사랑이신 그분께 항상 사랑을 돌려드리십시오. (성인께서
십자가를 향해 손짓하십니다.) 사제들은 자신의 양떼에게 기도하기 전에 이렇게 해야 한다는 사실을 상기시켜야
합니다.” (성 요한 비안네 – 2009년 10월 9일)
거룩한 사제들을 위한 평신도의 기도
“사랑하올 예수님, 모든 성소와 모든 사제를 당신의 지극히 신성한 성심 안에 두소서.
기도하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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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제가 그들의 성소를 소중히 여기고, 거룩한 사랑 안에서 살고 더욱더 덕을 갈고 닦음으로써
개인적 거룩함을 추구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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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제에게 신앙의 전통을 강화시켜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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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추문과 부당한 이용으로부터 사제들을 보호하소서.”
·
“사제들이 그들의 첫째 의무가 평신도에게 성사를 집전하는 것임을 깨닫도록 도와주소서.”
·
“예수님, 십자가의 길 제 10처에서 옷 벗김을 당하신
것처럼 사제들에게서 세상에 대한 모든 애착 즉, 권력과 돈, 인기,
육체적 욕구에 대한 모든 관심을 없애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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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아버지의 신성한 뜻 안으로 모든 사제들을 이끌어주소서. 아멘.”
(성 요한 비안네 – 2013년 1월 19일)
아기 예수의 성녀 소화 데레사
거룩한 사랑의 선교회의 주보 성인이자 모든 선교사의 수호성인
“내 형제자매들아, 교회 학자로 성장한 이 작은 성녀를 너희의 모범으로 삼아라.
이 성녀는 심지어 아주 작고 작은 것조차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가치있게 쓰이도록 모든 것을 지극한 사랑으로 내 거룩한
성심에 봉헌함으로써 교회학자가 되었다.” (예수님 – 2010년
10월 1일)
“매 현 순간은 하느님께 봉헌할 수 있는 희생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런 작은 희생들이 합쳐져서
영혼과 인류를 위한 큰 은총이 됩니다. 내게 청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이
이 작은 희생들을 발견할 수 있도록 내가 도울 것입니다. 사랑으로 이 희생들을 봉헌하십시오.”
(성녀 소화 데레사 – 2015년 10월 1일)
“하느님께서는 각자의 구원만이 아니라 그들이 관계를 맺는 모든 이의 구원을 위 해서 각 영혼을 창조하셨습니다. 영혼들은 성덕의 삶의 모범을 통해서 거룩함과 구원에 마음이 끌리게 됩니다. 각 영혼이 거룩한
사랑의 완덕에 도달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과정들은 다른 영혼들의 마음을 끄는 감미로움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영혼은 언제 어디서든 거룩한 사랑을 전파하고 장려하면서 각자 자신의 방식대로 선교사가 됩니다.” (성녀
소화 데레사 – 2016년 1월 5일)
거룩한 사랑의 선교 기도
“동정녀이며 하늘과 땅의 모후이신 티 없으신 마리아여, 당신의 성심이신 거룩한 사랑의 불꽃으로
제 영혼을 감싸소서. 제가 세상에서 당신의 사랑이 될 수 있도록, 그리고
제 기도와 거룩한 사랑의 행위로 당신의 승리의 통치가 앞당겨지도록 도와주소서. 당신의 보호의 망토로 거룩한
사랑의 선교회를 덮어주소서. 저희를 이끄시고 인도하소서. 당신의 아드님이신
예수님의 어전에서 저희를 위해 중재해 주소서. 아멘.” (우리의
모후 – 1994년 9월 21일)
성 요셉과 아기 예수님
“하느님께서는 내가 '온 인류의 양아버지'로 알려지기를
원하신다. 그래서 나는 하나되신 성심의 심방들 안으로 온 인류를 불러들여야 한다. 이 영적 여정은 영혼을 구원의 길로 안전하게 이끌며, 심지어 성화에까지 이르게 한다.
내 수양 자녀들은 이 길을 걷는 영적 여정에서 평화와 안전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성 요셉 – 2011년 3월 19일)
“'온 인류의 양아버지'라는 칭호로 기도를 바칠 때, 그분은
잉태되는 순간부터 그 생명의 수호자가 되실 것이다.” (복되신 어머니 – 2010년 12월 16일)
“개개인이 하나되신 성심께 봉헌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가족 전체가 하나되신 성심께 봉헌되는 것이다.
하나되신 성심께 대한 바로 이 봉헌을 통해 모든 가정이 하느님의 거룩하고 신성한 뜻에 따라 살아가고, 숨 쉬고, 행동하고, 말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성 요셉 – 2011년 6월 5일)
“내게 내맡긴 가정들은 오늘날의 악으로부터 수양 아버지인 나의 보호를 받는다. 나는 악의 잠재적인
위협에 대해서 그들의 마음에 주의를 줄 것이다. 나는 마귀들의 공포이기 때문이다.” (성 요셉 – 2016년 5월 1일)
낙태 종식을 위한 기도
“오 신성한 아기 예수님, 거룩한 성령으로 인하여 마리아의 태중에 잉태되시고,
하느님의 뜻에 순명하시어 베들레헴 구유에 누워 계시는 예수님. 인류의 마음을 여시어,
참된 평화는 오로지 태중에 평화가 있을 때에만 가능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하소서. 인류를 일깨우시어 각 영혼이 창조주이신 하느님의 뜻에 자신을 내맡길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아멘.” (알라너스 천사 – 2010년
10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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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나타 샘과 성지에 관한 더 상세한 정보는 ‘마라나타
샘과 성지 순례 안내서’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