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토마스 아퀴나스 센터
성 토마스 아퀴나스
“거룩한 사랑은 은총으로 가는 길이며, 또한 하느님의 사랑의 반영 즉, 거울에 비춰진 신성한 사랑의 모습입 니다. 그러니, 여러분의
모든 청원을 다 이루는 길은 거룩한 사랑으로 여러분의 마음을 완전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성 토마스
아퀴나스 – 2010년 1월 13일)
현 순간 거룩한 사랑에 봉헌하는 기도
“천상의 아버지, 지금 이 순간 제 마음을 거룩한 사랑에 봉헌하나이다.
하루
종일 이 봉헌을 기억하게 하시어,
저의
모든 생각과 행동이 거룩한 사랑에서 나오게
하소서.
저는 이 청원을 당신의 아들 예수님의 지극히 거룩한 성혈로 덮고
그분의 지극히 고통스러우신 어머니의 눈물로 감싸나이다. 아멘.”
(성 토마스 아퀴나스 – 2002년 1월
21일)
은총의 모후이신 마리아
“은총은 활동하시는 하느님의 뜻이다. 은총은 종종 겸손한 숙녀처럼 눈에 띄지 않게 숨어 있다.
그러나 가끔은 이 ‘숙녀같은 은총’을 달래서
앞으로 나서게 해 모든 이가 감탄하고 즐길 수 있게 한다.”
“바로 이곳 선교사업과 발현 성지가 그러하다. 이곳에서는 기적이 잇따라 일어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그러할 것이다. 하느님께서는 영 혼들을 설득해 거룩한 사랑의 영성으로
이끄신다. 하늘을 보아라. 마라나타 샘과 다른 여러 호수에서 일어나는
치유를 보아라. 십자가의 길에 와서 내 아들의 수난을 경배하여라. (통고의 모후 성지에) 와서 고통받고 있는 나를 위로해 다오. 거기서 내가 듣고 있겠다고 약속하마.”
“너희가 기대하지도 못하고 상상도 할 수 없는 수많은 은총이 믿음을 갖고 이곳에 오는 이들을 기다리고 있다.” (복되신 어머니 – 2010년 7월 11일)
“나는 이곳에 오는 이들에 대한 내 인사의 표시로 성상에서 걸어나올 것이다. 이 모습 또한 사진에
찍힐 것이다.” (우리의 모후 – 1997년 11월 12일)
매일의 은총에 대한 아침 감사 기도
“영원하신 아버지, 오늘 하루 마리아의 티 없으신 성심을 통하여 보내주실 모든 은총에 지금 (미리)
감사드리나이다. 제 마음을 열어주시어 각 은총을 알아보고 그 은총에 응답할 수 있게 해주소 서. 아멘.” (은총의 모후이신 마리아 –
2015년 5월 8일 / 은총의 모후이신 마리아 축일)
과달루페의 성모님 선교 상본
우리의
모후께서 과달루페의 성모님의 모습으로 오셨다가 곧이어 거룩한 사랑의 피난처이신 마리아의 모습으로 변하십니다. “내
딸아, 내가 이렇게 나를 나타내는 이유는 너희가 이 두 발현 사이의 연관성을 이해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내 과달루페의 상본이 태중 생명을 옹호하기 위함이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나는 거룩한
사랑의 피난처로서 다시 한번 새로운 하와가 되어 모든 생명을 보호하고, 모든 생명에게 피난처를 제공하며,
이 메시지들의 핵심을 통해 예수님을 너희에게 모셔온다.” (과달루페의 성모님
축일 – 2008년 12 월 12일)
잉태 순간 생명이 시작됨을 깨닫기 위한 기도
“사랑하올 예수님, 어머니께서 거룩한 사랑으로 당신을 동정 태중에 모시고 계셨던 것처럼,
인간의 생명은 잉태되는 순간부터 시작된다는 진리를 세상 모든 이가 받아들이도록 세상의 양심을 움직여 주소서.
모든 세상 사람이 이것이 바로 거룩한 사랑이며,
하느님의
신성한 뜻이라는 사실을 깨닫도록 도와 주소서.
아멘.” (과달루페의 성모님 – 2010년
12월 12일)
파티마의 성모님
“거룩한 사랑은 현재 진행형인 오늘날의 파티마다.” (복되신 어머니 –
2011년 10월 13일)
“내 사랑하는 누이야, 파티마에서는 세계 평화가 내 어머니의 티 없으신 성심께 맡겨졌다.
그러나 이곳 성지를 통해 세상에 주어진 이 계시들 안에는 ‘세상의 영혼’이 어머니의 성심 안으로 들어가 평화를 얻을 수 있는 열쇠가 들어 있다.” (예수님 –
2001년 10월 13일)
“이곳에서 내가 하는 일은 파티마에서 했던 것과 똑같다. 즉, 영혼들을 구원하고 세상에 평화를 가져오는 것이다... 천국에서 가져온, 평화를 위한 내 계획은 바로 이것이다.” 성모님께서 태아 묵주를 내미십니다. (파티마의 성모님 – 2016년 5월 13일)
모든 백성과 모든 민족 간의 일치와 평화를 위한 기도
“천상의 아버지, 저희는 모든 백성과 모든 민족 사이의 평화를 구하며 당신의 부성적 성심께 나아가나이다.
모든 인간 생명과 모든 자연, 그리고 우주까지도 당신의 뜻과 조화를 이루게 하소서.
사탄의 파괴적인 계획으로부터 만물을 보호하소서. 저희는 전쟁이 세상에서 일어나기
전에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먼저 일어난다는 사실을 아나이다. 사랑하올 아버지, 참된 평화로 이끄는 하느님과 이웃 사랑을 선택하도록 온 인류에게 영감을 불어넣어 주소서. 이것이
저희를 위한 당신의 뜻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나이다. 아멘.” (성 토마스 아퀴나스 – 2006년 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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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나타 샘과 성지에 관한 더 상세한 정보는 ‘마라나타
샘과 성지 순례 안내서’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