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되신 성심의 심방들

“하나되신 성심의 심방들은 영혼이 하느님 아버지의 뜻을 받아들이는 다양한 수준과 깊이를 나타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이곳 성지에서 천국이 드러내주신 영적 여정은 처음부터 끝까지 전체가 하느님의 신성한 뜻 안으로 들어가는 여정이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성 토마스 아퀴나스 – 2006년 6월 27일)

지극히 거룩한 삼위일체와 티 없으신 마리아의 하나되신 성심의 심방들

“일찍이 우리의 하나된 성심의 심방들이 세상에 계시된 적도 없었고, 이 심방들을 거쳐가는 이런 영적 여정이 주어진 적도 없었다. 내가 이렇게까지 내 성심의 깊은 곳을 온 인류에게 열어보인 적이 없었다.” (예수님 – 2015년 9월 19일)

“아버지께서는 하나된 성심의 계시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오늘 나를 보내셨다. 우리의 하나된 성심의 심방들을 거쳐가는 여정은 내 아버지의 신성한 뜻과의 일치에 이르는 - 심지어 신성한 뜻 안에 잠기는 경지에까지도 이를 수 있는 - 여정이다. 이와 비슷한 또다른 길은 주어진 적이 없다. 이 여정은 생활 방식이자 개인적 거룩함을 추구하는 데 온 힘을 쏟는 것이다.” (예수님 – 2017년 6월 25일)

“여러분은 내가 알려주는 이 진리를 받아들여야만 합니다. 여러분의 온 마음을 다하여 받아들이십시오. 거룩한 사랑이 각 성덕을 통해 환하게 빛나는 빛인 것처럼, 하나되신 성심의 심방들을 통한 이 영적 여정 또한 개인적 거룩함과 성화로 이끄는 밝게 비춰진 길입니다. 각 영혼이 하느님과의 일치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 길을 걸어야 합니다. 이 여정은 신성한 뜻 그 자체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여정을 받아들이라는 부름은 특정 인종이나 신앙, 수도회나 국적에 국한되어 있는 것이 아닙니다. 또한 교구의 평신도, 성직자, 또는 수도자에 국한되어 있는 것도 아닙니다. 실로, 이 부름은 모든 백성과 모든 민족을 위한 것입니다.” (성 토마스 아퀴나스 – 2004년 8월 3일)

“내가 여러분에게 말하지만, 다른 어떤 발현도 예수 성심과 티 없으신 마리아 성심 안으로 들어가는 영적 여정과 개인적 거룩함에 대해서 그렇게 간단명료하게 다룬 적은 없습니다. 이 메시지들은 주로 영혼의 내적 상태를 다루기 때문에 누구든 이곳에서 주는 천상의 가르침을 믿고 실천하는 것을 방해하는 것은 온당치 않습니다.” (성 토마스 아퀴나스 – 2013년 10월 2일)

하나되신 성심의 심방들의 영성을 전파하기 위한 기도

“사랑하올 복되신 어머니, 당신의 티 없으신 성심의 은총을 통하여, 이 메시지를 전하면서 하나되신 성심의 심방들의 영성을 전파할 수 있는 용기를 제게 허락하소서. 반대에 직면해도 당신의 도구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어 이 영성이 앞으로 다가올 세대에서 영원히 지속되게 하소서. 아멘.” (예수님 – 2007년 9월 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