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되신 성심의 기도회관
지극히 거룩한 삼위일체와 티 없으신
마리아의 하나되신 성심
“천상은
제대 위에 설치된 (하나되신 성심의) 상본 때문에 매우 기쁘다.
오늘밤 나는 너희가 ‘세상의 마음을 우리의 하나된 성심에 봉헌’하는 것을 전파하는 일에 너희 자신을 다시 한 번 헌신하기를 바란다.” (예수님 – 2014년 3 월 7일)
“아침에 일어나면 악에 맞서 너희를 보호하고 지켜줄 우리의 하나된 성심에
너희 마음을 내맡겨라. 그러면 내가 우리의 하나된 성심의 축복을 너희에게 내릴 것이며, 너희는 평화를 누릴 것이다.” (예수님 – 2011년 10월 31일)
하나되신 성심의 완전한 축복은 다른 이들에게도 전해줄 수 있기 때문에 아래의 기도를 생각이나 말이나
글로 표현하면 됩니다:
“나는 ( 이름 ) 에게 하나되신 성심의 완전한 축복을 전해드립니다.”
1. 이 축복은 예수님으로부터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는 영혼이라도 만족시키고 그를 예수님께로 더 가까이 이끌어온다.
2. 이 축복은 영적으로 강화시켜 주는 것은 물론 육체적으로 강화시켜 주는 경우도 자주 있다.
3. 이 축복은 예수님의 재림을 위해 인류를 준비시킨다.
4. 이 축복은 영적, 육체적 치유의 측별한 은총을 지닌다.
5. 이 축복은 사탄을 막고, 사람들의 마음과 세상에서 악을 밝혀 드러낸다.
6. 이 축복은 축복 받는 이들을 하나되신 성심에 대한 신심으로 이끈다.
7. 이 축복은 하느님 아버지의 부성적 사랑으로 더 가까이 다가오도록 영혼을 고무한다.
8. 이 축복은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예수님의 승리를 재촉한다.
9. 이 축복을 통해 신뢰가 마음속에 좀 더 쉽게 들어오게 된다.
'하나되신
성심의 완전한 축복'은 이 선교사업에 주어진 모든 축복들의 은총을 다 내포하고 있습니다:
10. 이 축복은 영혼으로 하여금 거룩한 사랑의 덕 안에서 살아갈 수 있게 한다.
11. 이 축복은 역경중에 힘을 주며 시련 가운데 인내심을 준다.
12. 이 축복은 거룩함에 대한 열정의 은총을 가져다준다.
13. 이 축복은 매 현 순간 신성한 뜻을 선택할 수 있는 풍부한 은총으로 영혼을 감싸고, 이 은총을 영혼 안에 부어준다.
14.
이
축복은 평화를 준다.
15. 이 축복은 영혼이 십자가를 지고 가는 것을 돕는다.
거룩한 사랑의 피난처이신 마리아
“(거룩한 사랑의 피난처이신 마리아의) 이 상본에는 오늘날 세상에 필요한 매우 많은 특별한 은총이 들어 있다. 이 상본을 그림이든
입체적으로든 공경하는 이들은 더 깊은 개인적 거룩함으로 인도될 것이다. 그들의 생각과 말과 행위는 거룩한
사랑 안에서 명확해질 것이다.” (복되신 어머니 – 2010년
1월 19일)
거룩한 사랑의 불꽃에 바치는 봉헌 기도
“티 없으신 마리아 성심이시여, 겸손되이
청하오니 제 마음을 온 인류의 영적 피난처이신 거룩한 사랑의 불꽃 속으로 인도해 주소서. 저의 잘못과 결점을
보지 마시고, 저의 모든 죄악을 이 정화의 불꽃으로 태워주소서. 사랑하올
어머니, 저의 모든 생각과 말과 행동을 당신께 내맡기오니, 거룩한 사랑을
통해서 제가 지금 현 순간에 성화되도록 도와주소서. 저를 받으시어 당신 좋으실 대로 사용하소서.
하느님의 더 큰 영광과 당신의 승리의 다스림을 위해 제가 이 세상에서 당신의 도구가 되게 하소서. 아멘.” (복되신 어머니 – 1995년
4월 16일)
예수 성심
(이
성상은 우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내가 왜 우는지 아느냐? 내가 내 어머니를 이곳으로 몇 번이나 보냈느냐? 이곳에 오지 않는 이들과 기도하지 않는 이들,
그리고 내 말에 귀 기울이지 않는 이들과 믿지 않는 이들 때문에 나는 울고 있다. 더욱이 나는 내 어머니의 방문을 모독하는 이들 때문에 더욱 더 큰 아픔을 느낀다. 우리가 주는
메시지는 너무나 순수하고 너무나 분명하며, 내 복음이 울려 퍼지게 하는데, 어떻게 이 메시지가 논란을 불러 일으킨다고 말할 수 있느냐? 그렇다. 우리는 반드시 기도해야만 한다. 나는 승리를 거둘 때까지 눈물을 흘릴 것이다.
나는 열렬한 마음으로 계속 눈물을 흘릴 것이다.” (예수님 –
1998년 5월 27일)
“내 성심은 처음이든 300번째든 이곳 성지에 오는 모든 영혼을 맞이하며 그들을 감싸안는다. 나는 항상 이곳에 있다.
내 성심은 이곳에 언제나 드러나 있으며 이 성지를 덮고 있다. 나는 이곳에 오는
이들의 마음을 신성한 사랑으로 불태우기를 간절히 원한다.” (예수님 – 2012년 6월 14일)
신성한 사랑에 봉헌하는 기도
“신성한 사랑 그 자체이신 예수님, 제 자신을 온전히 당신께 바치나이다. 이 봉헌으로, 그리고
이 봉헌을 통해서 제 영혼을 신성한 사랑에 결합시키오며, 이 결합으로 말미암아 제가 사랑의 순교자가 되리라는
것을 알고 있나이다. 예수님, 저는 현 순간 당신이 기뻐하실 것만을
구하기로 결심하오며, 저의 건강과 외모와 편의를 모두 당신께 내어드립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신성한 사랑이 모든 이의 마음 안에서 승리하시기를 바라나이다. 사랑하올 예수님,
당신의 신성한 사랑에 바치는 이 봉헌으로 매 순간 매 숨결마다 제가 하느님의 신성한 뜻에 "예"라고 응답하는 것을 보소서.”
“저는 당신이 원하시지 않는 그 어떤 것도 구하지 않겠나이다.
저를 위한 당신의 뜻을 벗어난 그 어떤 사람이나 장소, 사물도 사랑하지 않으며,
당신이 허락하시는 모든 십자가를 받아들이고, 당신께서 베풀어 주시는 모든 은총을
소중히 간직하겠나이다. 아멘.” (예수님 –
1999년 10월 12일)
신성한 사랑에 대한 봉헌을 실천할 수 있는 도움을 요청하는
기도
“천상의 아버지, 주 예수 그리스도, 그리고 성령이시여, 저는 몸과 영혼을 신성한
사랑에 봉헌했기에 당신 앞에 나아가나이다. 매 현 순간 이 봉헌을 실천하도록
당신의 도움을 청하오니, 모든 십자가에 내맡기고, 일생동안 당신이 제게 베푸시는 모든 소중한 은총에 응답하도록 저를 도와주소서. 신성한 사랑에 대한 봉헌을 통해 제
뜻을 완전히 꺾고 당신의 신성한 뜻으로 살아가도록 도와주시기를 비나이다. 아멘.” (예수님 – 1999년 10월 14일)
예수님께서 당신의 지극히 거룩한 성심을 손에 들고 이곳에 계십니다. 예수님께서 이제 성심을 들고 계신 손을 앞으로 내밀며 말씀하십니다.
“형제자매들아, 나는 요즘 시대의 권한 남용과 진리의 타협으로 인해 비통한 성심으로
바뀌어버린 내 지극히 거룩한 성심을 너희에게 내어준다. 내 성심은 신성한 사랑의 완성이다.”
(예수님 – 2015년 6월
12일 / 예수 성심 대축일)
선과 악의 진실의 분별
“지극히 비통한 예수 성심이시여, 선과 악을 분별하도록 도와주소서. 또한 권한 남용과 진리의 타협을 알아볼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이렇게 하여 저를 보호해 주소서. 아멘.” (우리의 모후 – 2015년 11월
23일)
성 마르티노 데 포레스
“나는 세상에 살았을 때 음식 부스러기나 자투리 옷, 내게 맡겨진 돈의 동전 하나 하나는 물론 모든 순간 하나 하나까지 나 자신에게 책임을 지웠습니다. 내가 속했던 공동체가 다 사용하지 못했던 것들은 모두 가난한 이들에게 무상으로 나누어 주었습니다. 내 희생 중 그 어느 것도 이유 없는 희생은 없었습니다. 내 시대에 이러했다면,
오늘날에는 얼마나 더 하겠습니까?” (성 마르티노 데 포레스 – 2004년 7월 21일)
희생을 봉헌하는 기도
“사랑하올 신성하신 구세주 예수님, 오늘 저의 육체적, 영적, 감정적인 모든 고통을 당신께
내어드립니다. 저는 오늘 당신께서 제 삶에 허락하신 불편이나 시간을 빼앗는 일, 사생활 침해나 사람들의 무례함에 대해 불평하지 않겠나이다. 당신의 도우심으로,
거룩한 사랑으로 매 현 순간을 받아들이겠나이다. 아멘.” (성 마르티노 데 포레스 – 2006년 11월
3일)
* 마라나타 샘과 성지에 관한 더 상세한 정보는 ‘마라나타 샘과 성지 순례 안내서’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