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나타 샘과 성지의 입구
“이 성지에 발을 내딛는 모든 영혼은 하나된 성심의 품에 안기는 동시에 회심의
은총을 받게 된다.” (예수님 – 2006년 3월 26일)
“너희가 이 성지에 발을 들여놓을 때 그것은 마치 그 순간 시간이 그대로
멈추고 너희가 하느님의 은총의 품에 안겨 있는 것과 같다.” (거룩한 사랑의 피난처이신 마리아 –
2015년 8월 21일)
“너희가 이 성지에 들어와 진실한 마음으로 ‘분별의 인장’을 받을 때 너희는
또한 우리의 하나된 성심의 여정을 통해 개인적 거룩함을 성취하고자 하는 진실한 갈망도 얻게 된다.” (예수님 – 2014년 6월 9일)
“나는 진실한
마음으로 오는 모든 이에게 내 ‘진리의 축복’을 줄 것이다.
이 축복은 더 깊이 우리의 하나된 성심의 심방들 안으로 들어가도록 영혼에게 자기 인식을 드러내 보여줄 것이다.”
(예수님 – 2014년 9월
17일)
통회기도
하느님, 제가 죄를 지어 참으로 사랑받으셔야
할 하느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였기에 악을 저지르고 선을 멀리한 모든 잘못을 진심으로 뉘우치나이다. 하느님의
은총으로 속죄하고 다시는 죄를 짓지 않으며 죄지을 기회를 피하기로 굳게 다짐하오니 우리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 공로를 보시고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아멘.
순례자의 기도
“얘야, 나는 이 기도 성지에 순례를
오는 모든 이가 이 기도를 바치기를 바란다:”
“사랑하올
천상 어머니, 뜻하신 바 있어 특별히 사랑하시는 이곳으로
저를 부르셨음을 아나이다. 당신의 땅으로 택하신 이곳에 발을 내딛을 때, 하나되신 예수 마리아 성심의 계시를 통해 더욱 더 깊은 회심에 이르도록 저를 부르고 계심을 깨닫게 하소서. 제가 거룩한 사랑이신 당신의 성심 속으로 들어감으로써 이 여정을 시작하도록 도와 주소서.”
“복되신 어머니, 제 마음을 들여다보시고,
제가 이 첫 걸음을 내딛을 준비가 되어 있지 않거나 딛고 싶지 않아 하는 마음이 보이면, 은총 가득한 당신의 손을 뻗어주소서. 제가 잡겠나이다.”
“당신 자녀인 제가 의심이나 자만심으로 인해 이 기회를 놓치는 일이 없게 하시고, 제가 이곳에 와서 오류만을 찾으려 한다면, 사랑하올 어머니, 저의 이 교만을 가져가 주소서. 지금
이 순간 저 는 거룩한 사랑을 통해서 당신의 것이 되기를 갈망하나이다.
아멘.” (예수님 – 2004년 5월 22일)
* 마라나타 샘과 성지에 관한 더 상세한 정보는 ‘마라나타 샘과 성지 순례 안내서’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