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토마스 아퀴나스 센터
유물 (Relic) - 복되신 어머니의 머리카락
1997년 9월 15일 목격증인에게
주신 복되신 어머니의 머리카락이 안치된 유리 유물함.
“세상은 천상과 지상 사이의 심연 바로 위에 너무나도 가느다란 실에 겨우 매달려 있다. 내 딸아, 그래서 내가 내 머리카락
하나를 너희에게 주어 공경하라고 한 것이다. 그리고 너희가 내 머리카락을 공경하면서 또한 지상이 스스로 초래한, 지상이 처해 있는
너무나도 위태로운 상태를 깨닫기 바란다. 오직 수많은 사랑과 기도, 그리고 희생을 통해서만 이 약하디 약한 실이 계속 남아있게 될 것이다.” (우리의 모후 – 1998년 6월 4일)
신성한 뜻 안에서 살기 위한 청원 기도
“하느님 아버지, 시급한 위기에 처한 이 세상에, 당신의 신성한 뜻 안에서 모든 영혼들이 평화와 안녕을 찾게 하소서. 당신의 뜻은 현 순간에 거룩한 사랑으로 사는 것임을 각 영혼이 이해하게 하소서. 자비로우신 아버지, 각자의 양심을 비추시어 당신의 뜻 안에서 살지 못하는 자신들의 모습을 보게 하소서. 그리고 그런 모습들을 바꿀 수 있는 은총과 시간을 온 세상에 허락하소서. 아멘.” (하느님의 모후이신 마리아 – 2001년 9월 28일)
* 복되신 어머니의 머리카락 유물(Relic)은 성 토마스 아퀴나스 교육 센터 (St. Thomas Aquinas Welcome Center) 안에 있습니다. 아퀴나스 센터에 관한 더 상세한 정보는 ‘마라나타 샘과 성지 순례 안내서’ 책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