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아 묵주기도 기도문은 소책자 ‘태아 묵주기도 바치는 방법’ 안에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이 소책자는 ‘추천 도서 및 자료실’에서 다운로드 하실 수 있습니다.
낙태에 관한 메시지
2001년 10월 5일
예수님과 복되신 어머니께서 성심을 드러내신 채 이곳에 계십니다. 복되신 어머니께서 말씀하십니다. “찬미 예수님.”
(예수님과 복되신 어머니께서 태아 묵주에 둘러싸여 계십니다. ‘주님의 기도’ 묵주알마다 큰 천사들이 서 있었습니다.)
예수님: “나는 사람이 된 너희 예수다. 나는 사랑으로 태중에 넣어 준 생명을 그만 죽이라고 청하기 위해 왔다. 각 생명이 파괴될 때마다 세상은 영원히 바뀐다.”
“내 형제자매들아, 나는 오늘 진리와 솔직함의 옷을 입고 왔다. 나는 너희에게 아무것도 감추지 않는다. 나는 각 영혼이 잉태되는 순간부터 자연사에 이르기까지 그들의 안전과 구원과 복지 외에는 다른 저의가 없다. 오늘 나는 합법적 낙태를 종식시키라는 내 부름에 너희 나라가 귀를 기울일 것을 청한다. 내 해결책이 너희의 마지막 대안이 될 때까지 기다리지 마라.”
“나는 모든 계명을 포괄하는 가장 큰 두 계명인 거룩하고 신성한 사랑의 인장 아래 온 인류가 일치하기를 바란다. 그렇다. 나는 세상의 마음에 내 신성한 사랑의 입맞춤을 줄 수 있기를 갈망한다. 그러면 낙태는 종식되고, 전쟁은 끝이 나며, 테러는 세상의 목을 조이던 그 손을 풀게 될 것이다.”
“내 형제자매들아, 너희가 하느님을 첫째 자리에 두지 않고 너희 이웃을 너희 자신처럼 사랑하지 않을 때 올바른 이성이 너희에게서 떠나게 되는 것이다. 너희 양심은 타협되고 너희는 선과 악을 구별하지 못하게 된다. 정부가 부당한 법을 제정할 때 그들은 이런 혼란한 상태에 있는 것이다. 비뚤어진 사고방식이 사람들을 테러 행위로 이끄는 것이다. 이렇게 해서 영혼들이 사탄에게 마음을 열게 된다. 세상은 이런 혼란 속에서 번영하지 못한다. 사탄은 처음에는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그 다음엔 세상에서 자신의 무질서를 서서히 확립해 나간다.”
“그러나 나는 원수가 너희가 알게 되는 것을 원치 않는 것들을 말해주러 왔다. 그것은 너희가 미사에 참례할 때마다, 성체를 영할 때마다, 성시간을 바칠 때마다, 기도나 묵주기도를 바칠 때마다, 세상 어디선가 어떤 영혼 안에 있는 사탄의 힘이 영원히 약해진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이것이 승리로 가는 길이다. 조금씩 조금씩, 한 번에 한 영혼씩 구제하면서, 거룩한 사랑 안에서 인내하면서 이 길을 가는 것이다.”
“너희가 싸우고 있는 전쟁은 영토를 차지하기 위한 것도, 심지어 목숨을 위한 것도 아니다. 이것은 영혼에 관한 것이다. 이것은 선과 악의 싸움이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 나는 내 인장을 너희 마음에 날인하고자 왔다. 내 인장은 바로 거룩하고 신성한 사랑이다. 이것은 너희는 영적으로 나에게 속하고, 또 사탄이 너희를 가질 수 없다는 것을 사탄에게 보여주는 징표다. 그러나 나는 너희가 사랑의 가장 큰 두 계명에 순종할 때에만 내 인장을 너희 마음에 날인해 줄 수 있다. 서둘러 메시지를 실천하며 살고, 우리의 하나된 성심의 심방들을 거쳐가는 여정을 시작하여라. 내가 승리 속에 재림할 때 모든 이가 내 성심의 다섯째 심방 곧, 신성한 뜻의 나라 안에 있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지만, 너희 나라의 국가 안보의 결정적인 요소는 바로 낙태법에 대한 너희 나라의 입장이다. 천상은 오랜 시간 동안 태아들의 안전이 침해되고 그들의 생명이 빼앗기는 것을 지켜보고만 있었다. 내가 너희에게 엄숙히 말하지만, 낙태가 악의 얼굴이며 세계 안전의 적임을 깨달아라. 너희는 낙태를 뒤집기 전까지는 참된 평화를 얻지 못할 것이다. 오늘 내가 너희에게 하는 말을 협박으로 생각지 말고 은총으로 여겨라.”
“우리의 하나된 성심의 축복으로 너희에게 강복한다.”
2001년 10월 14일
예수님께서 성심을 드러내신 채 말씀하십니다. “나는 사람이 된 너희 예수다.”
“나는 모든 마음을 통치해야만 하는 선의 주권자다. 다시 한번 너희에게 말하지만, 만약 너희 나라가 합법화된 낙태법을 뒤집는다면, 나는 너희 나라를 아끼고 풍성하게 축복할 것이다. 그러나 이 죄가 계속해서 국민적 지지를 얻는다면, 너희는 많은 것들을 빼앗기게 될 것이다. 내 형제자매들아, 악을 인식하고 악에 맞서 기도하여라.”
“내 신성한 사랑의 축복으로 너희에게 강복한다.”
2006년 8월 13일
“나는 사람이 된 너희 예수다.”
“오늘 나는 너희 각자가 낙태가 이루어질 때마다 그것이 세상에 얼마나 엄청난 영향을 미치게 되는지를 깨닫도록 돕기 위해 왔다. 태내에 있는 생명의 선물이 침범을 받으면, 세상은 심연의 끝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게 된다. 또한 천상과 지상 사이에 존재하는 심연 자체가 더 넓어진다. 생명이 잉태되는 순간 이 무고한 생명에게 베풀어진 모든 영적, 정신적, 육체적인 선물 들은 이 생명이 살해될 때 같이 죽게 된다. 따라서 이 새 생명이 세상에 가져다 주었을 모든 긍정적인 영향들이 이 생명과 함께 사라지게 되는 것이다. 대신 그 자리에는 악의 세력이 더욱 강하게 자리를 잡게 된다.”
“그러니 오늘날 세상에서 점점 더 심해지는 전쟁과 기아, 그리고 질병들에 대해서 놀라지 말아라. 낙태 때문에, 비뚤어지고 왜곡된 사람들이 권력을 장악하게 되었다.”
“그러나 온 인류의 마음을 황폐화시키는 이 무서운 죄에 대항할 수 있는 무기로서 ‘태아 묵주’가 너희에게 주어졌다. 그러니 이 묵주를 내려놓지 말고 합법화된 낙태라는 사탄의 힘에 맞서는 핵무기처럼 이 묵주를 사용하여라. 이 묵주의 사용에 있어 사탄이 너희를 낙심시키지 못하게 하여라. 이 전투에서 용감히 싸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