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래 내용은 소책자 ‘예수님께서 주신 성덕에 관한 가르침 1권 (Lessons
on the Virtues)’ 의 일부 내용입니다. 이 소책자는 ‘추천 도서 및 자료실’에서 다운로드 하실 수 있습니다.
신성한 예수 성심이 나타났고, 그분께서 미소 지으며 말씀하십니다. “나는 사람이 된 너희 예수다. 이것을 받아 적어라.”
“‘사랑은 참는 것이다.’ 그래, 이것은 맞는 말이다. 인내는 거룩한 사랑 즉, 거룩한 겸손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그 어떤 덕보다도 더욱 사랑과 겸손을
보여주는 것이 바로 이 덕이다. 인내는 사랑과 겸손의 열매로서, 영혼이 십자가와 일치하도록 해준다. 인내가 부족한 곳에서 너희는 사랑과 겸손의 결함을 발견할 수 있다.”
“거룩한 사랑을 맛있는 국에 비유한다면, 인내는 사랑과 겸손이라는 재료로 우려낸
국물과 같다.”
“인내는 바닷가에 지은 모래성과 같은
것으로서, 여기에 사용하는 모래는 사랑과 겸손이다. 이 성을 짓기 위해서는 인간의 노력이
필요하다. 그러니 너희 의지로 인내하겠다고 마음
먹어라. 이 덕을 닦으려는 노력이 이기적인
자기 사랑으로 무효가 되지 않도록 하여라.”
“내 은총과 축복이 너희 노력을 도울 것이다. 이 덕을 얻기 위해 기도하여라. 이것이 거룩함의 반영이다.” (1999년 2월 3일)
예수님과 복되신 어머니께서 여기 계십니다. 우리의 모후께서는 파란빛 으로, 예수님께서는 눈부신 빛으로 오셨습니다. 복되신 어머니께서 말씀하십니다. “찬미 예수님.”
예수님: “형제자매들아, 나는 거룩해지고자 노력하는 너희를
신성한 사랑 안으로 더욱 깊이 데려오고자 한다. 너희 각자, 그리고 모두가 함께 성덕 안으로 깊이
들어오너라. 각 성덕은 서로 엮여 내 성심을 덮을
태피스트리가 된다는 사실을 깨달아라.”
하나되신 성심의 축복을
주셨습니다. (1999년 2월 6일)
예수님께서 성심을 드러내시며 오셨습니다. “나는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태어난 예수다.”
“바다 위에 떠 있는 배를 잠시 묵상해 보아라. 그 배는 바로 너희의 영혼이다. 그 배가 찾는 안전한 항구는 바로 하나된 성심이며, 이곳으로 배를 움직여 주는 해류는 거룩한 신뢰다. 만일 배가 이 흐름(신뢰)을 거슬러 항해를 한다면 아주 힘든
노력을 기울여야 항구(하나된 성심)에 도달하게 될 것이다. 영혼이 (하느님보다) 자신과 자신의 노력을 더 믿을수록
그만큼 거룩함으로부터 멀어지게 될 것이다. 하나된 성심과 하나로 일치하는 것이 거룩함이다. 너희 자신을 하나된 성심의 안배와 보호에 내맡겨라. 이것은 두려움과 불길한 예감 속에 사는 것보다 훨씬 더 적은 노력으로 이룰 수 있다.” (1999년 2월 11일)
“아, 드디어 왔구나!” (눈 때문에 늦어짐.) “나는 말씀이 사람이 된 너희의 구세주
예수다. 나는 신뢰에 대해 말하고자 왔다.”
“내가 말해왔듯이, 신성한 사랑 - 내 신성한 성심 - 으로 인도하는 길은 거룩한 사랑이다. 너의 마음이 거룩한 사랑 안으로 깊이
들어오지 않으면, 너는 내 성심의 문으로 다가올 수
없다. 이 문을 여는 열쇠는 신뢰하며 내맡기는
것이다. 네가 내 안배에 내맡길수록 나는 네가
나를 사랑한다는 것을 더욱 잘 알게 된다. 신뢰는 내 안배의 은총을 여는 열쇠다. 영혼에게 평화를 맛보게 해주고 하느님의 뜻을 받아들이게 하는 것은 확신이다.”
“모든 여정에는 장애물이 있기 마련이다. 거룩함으로 가는 길 역시 예외는 아니다. 거룩함으로 가는 길에 놓여 있는 장애물이
바로 신뢰하며 내맡기는 길을 막는다.”
“어쩌면 너는 자기 사랑을 통하여 너
자신만을 신뢰한다. 이 결점의 열매는 두려움이다. 너는 네 주위 사람들을 지배하고 조종하려고
한다. 어쩌면 모든 대화를 지배하려 하고
네 의견을 버리지 못한다. 왜 그러느냐? 모든 것을 내게 내맡기면, 나는 네가 필요한 모든 것을 완전하게
돌볼 것이다.”
“어쩌면 너는 사람들을 나보다 더 신뢰하거나, 어떤 것이 실패로 돌아갈 때만 기도할지도
모른다. 언제나 나를 신뢰하여라. 내 안배는 완전하다.”
“네가 어린아이 같다면, 너는 하늘나라를 얻을 것이다. 어린아이는 그의 부모를 온전히 신뢰한다. 그처럼 나를 신뢰하여라.”
“내 성심의 은총이 아름다운 꽃다발이라면, 신뢰는 그 꽃향기를 너에게 날려 보내는
잔잔한 바람과도 같다.”
“신뢰는 산을 오르는 것과도 같다. 네가 높이 오를수록 천국과 더 가까워진다.”
“네가 거룩함을 원한다면, 시험중에도 나를 반드시 신뢰해야만
한다. 네가 나를 신뢰하면, 네 삶 안에서 나에게 가까이 오도록
이끌지 않는 것이 하나도 없다.”
그리고는 떠나셨습니다. (1999년
2월 13일)
하느님의 안배를 신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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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하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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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덕의 삶이 급속도로 성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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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사랑의 결점들
-거룩한 겸손의 결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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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을 사랑하며
만유 위에 그분을 신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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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자기 사랑
-두려움
-하느님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
의존 하는 법을 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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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한 사랑과 신성한 뜻 안에서 살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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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뜻을 받아들이지 못함
-자신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의 이유를
캐고자 함
|
“신뢰하는 영혼에게는 나의 은총과 안배를
흘러 넘치도록 한없이 부어 준다. 나는 사람이 된 예수다. 신뢰의 반대는 의심과 두려움이라는 것을 전파하기 바란다.”
“이것은 혼란과 믿음의 부족이라는 열매를
낳는 사탄의 작전이다. 그러나 나는 너희가 신뢰로써 그것을
견디도록 하기 위해서 왔다.”
“너희가 살아있는 한 반드시 내가 너희를
감싸줄 것이다. 나 없이는 너희가 좋은 결과를 맺지
못한다. 그러니 내 안에 머물러 있어라.”
“나는 절망적인 시간 속에서도 신앙을
증거하도록 충실한 남은 신자들을 선택했다. 남은 신자들은 거룩한 사랑의 피난처와 내 아버지의 위대하고도 강력하신 뜻 안에 머무르게 될 것이다.”
“조만간 신뢰를 구하는 기도문을 너희에게
주겠다.”
“너희를 축복한다.” (1999년 2월 18일 )
신뢰를 구하는 기도
“사랑하올 예수님,
하느님 아버지와 주님과 성령의 힘만을 신뢰할 수 있도록 가르쳐 주소서. 저의 의지를 당신께 내맡기오니,
이 내맡김으로 주님의 은총이 저의 미래를 다스리기 원하나이다. 주님께서는 저를 사랑하시고,
저의 유익과 구원만을 원하심을 아나이다.
주님께서 저를 위해 마련하신 미래 계획을 기다리며 현 순간을 살기로 결심하나이다.
저를 위한 당신의 계획과
신성한 뜻을 신뢰하나이다. 아멘.” (1999년 2월 26일)
“신뢰에 대해 다시 이야기하고자 왔다. 나는 사람이 된 예수다. 나는 너희가 이것을 이해해서 다른
이들을 신뢰로 인도할 수 있기를 바란다. 내 성심은 나를 신뢰하는 이들이 쉬는 곳이다. 그러기에 나를 신뢰하는 이들은 그들의 뜻을 내맡길 수 있다. 놀랐느냐?”
“나를 신뢰하는 이는 거룩하고 신성한 사랑으로 자신의 뜻이 형성되도록 한다. 신뢰가 커질수록 내맡김도 커지고 사랑도
커진다. 두려움 속에서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주관하려고 하는 자는 나를 알지 못하는 자다. 이것을 전파하여라.” (1999년 2월 19일)
“나는 사람이 된 너희 예수다. 나는 용서에 대해서 가르침을 주기
위해 왔다. 영혼이 누군가를 용서하고자 한다면
먼저 그를 사랑해야 한다. 이 당연한 기본 원리 위에 용서가
이루어진다.”
“용서못함은 거룩함으로 나아가는 것을
막는 커다란 장애물이다. 이것은 마음의 중심을 하느님과 이웃보다는
자신에게 두도록 한다. 이기적인 자기 사랑이 모든 죄의 뿌리이기에
모든 용서못함의 근원이 된다. 그러기에 과거의 상처들을 나에게 내맡기지 못하고 자신의 감정을 앞세우며, 하느님과 다른 이들을 마지막 자리에 놓게 되는 것이다.”
“나는 나에게 잘못을 저질렀던 이들을
연민으로 대하였다. 그러나 너무나 많은 이들에게 있어
자신이 받은 모욕과 상처를 사랑과 용서로 돌려주기에는 그들이 지닌 사랑과 겸손에서 볼 때 너무도 어려운 일이다. 너희는 너희 자신보다 나를 더 사랑해야만
한다. 내가 그렇게 명하였다. 용서하는 것은 너희가 그렇게 했다는
뜻이며 또한 너희가 거룩함으로 잘 나아가고 있다는 신호다. 용서못함은 너희 마음의 중심이 너희 자신 즉, 너희의 교만과 상처에 있다는 것을 나에게 말해 준다. ‘왜 나에게?’ 라고 말하지 마라. ‘이러 이러한 일들이 일어났으니 나는
불행하다.’ 등 이런 생각을 하지 마라. 이러한 생각은 자신만을 위한 사랑으로
가득찬 것이고, 용서못함의 열매를 맺는다.”
“너희가 용서하기 위해 필요한 은총을
내 어머니의 성심을 통하여 너희에게 보낸다. 너희 마음을 열어라. 그리고 이것을 받아라. 이 은총을 기쁘게 받아들여라.”
“내 성심의 축복을 너희 삶 안에 받아들여라.” (1999년 2월 20일)
“나는 사람이 된 너희 예수다. 얘야, 오늘 나는 완덕으로 나아가는 것을
집을 짓는 데 비유해서 말하겠다. 집은 여러가지 자재로 지어진다. 영적인 삶을 이루는 자재는 바로 덕행이다. 자재는 집 짓는 사람에 의해 집을 짓는 데 사용되기 전까지는 아무 소용이 없다. 집 짓는 사람은 바로 너희의 자유의지다. 완성된 건물이 보기에 아름답듯이 완덕을 통해 나와 일치하고자 하는 영혼 또한 내 눈에 아름다워 보인다. 이 집은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이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나는 덕이 풍부한 영혼을 이런 식으로 사용한다. 나는 많은 이들의 유익을 위하여 이런 영혼을 사용한다.” (1999 년 3월 8일)
각주: 이 발현이 시작되고 중간쯤 되었을
때, 제(모린) 개가 새 현관 매트를 가지고 장난치기
시작하였고 내가 야단을 치면서 못하게 해도 말을 듣지 않았습니다. 예수님께서 미소를 지으며 개가 있는 쪽을 바라보셨습니다. 그분의 성심에서 빛이 나와 개를 비추자
개는 하던 짓을 멈추고 매트를 놓고 가버렸습니다.
“사랑하는 자녀야, 나는 내 귀한 성혈로 너희를 구원하였다. 이 거룩한 사랑의 메시지를 통하여
나는 너희를 구원할 것이다. 거룩한 사랑 안에서 산다는 것은 하느님을
만유 위에 사랑하고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는 두 개의 위대한 계명을 지키며 사는 것이다. 그러나 나는 이것보다 더욱 위대한 것을 알려주겠다. 거룩한 사랑 안에서 완성된다는 것은 하느님의 뜻 안에서 정화되는 것을 뜻한다. 그리하여 너는 신성한 사랑 안으로
들어와서 성삼위와 일치하게 되는 것이다. 이것이 지상 천국이고, 앞으로 다가올 하늘나라인 새 예루살렘이다.”
“거룩한 사랑이 내 어머니의 티 없으신 성심이기에, 이 거룩한 사랑의 메시지 자체가 어지러운 이 시대의 피난처다. 나는 사람이 된 예수다. 나는 너희가 이것을 전파해줄 것을
청한다.” (1999년 3월 11일)
예수님께서 하늘까지 닿는 높은 층계를 환시로 보여 주셨습니다. 그분께서 오셔서 말씀하십니다. “나는 사람이 된 너희 예수다.”
“너와 이 층계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고자
왔다. 이 층계는 천국으로 인도하는 거룩함의
층계다. 각 계단은 덕을 상징하며, 벽돌을 이어붙이는 회반죽은 모든 성덕을
한데 묶는 거룩한 사랑을 상징한다. 첫 계단은 다른 것들에 비해서 상당히 큰 것을 볼 수 있다. 오직 진실한 노력과 자신의 자유의지의 선택으로만 올라갈 수 있는 이 계단은 바로 겸손이다. 겸손한 마음 없이는 다른 계단들(다른 여러 가지 덕들)로 올라갈 수 없다. 영혼은 진실하게 그 계단을 밟아야만
한다. 거짓으로 하는 척 해서는 이 계단에
올라설 수 없다.”
“이 층계 옆에 붙어 있는 손잡이 난간을
보아라. 영혼은 계단을 오를 때 이것을 잡고
올라간다. 너는 이것이 무엇을 뜻하는지 아느냐? 이것은 바로 단순함이다. 단순함을 통하여 영혼은 매 현 순간
하느님께 초점을 맞추게 된다.“
“네가 층계를 오르는 것을 돕도록 내가
보내준 천사들을 보아라. (천사들이 그 층계 주위에 있었습니다.) 넘어질까 두려워하지 마라. 네가 일단 시작하기만 하면 천사들이
너를 도와줄 것이다.”
“이 계단 꼭대기에 있는 문은 내 성심으로
들어가는 입구이며, 이것은 신성한 사랑의 문이다.”
“이것을 전파하려는 너의 노력을 축복한다.” (1999년 3월 24일)
예수님께서 상처로부터 빛을 내뿜으며 오십니다. 그분께서 말씀하십니다. “나는 사람이 된 예수다.”
“나는 ‘단순함'이라는 덕에 대해 가르침을 주기 위해
왔다. 영혼에게 단순함이란 바다에 떠 있는
배의 나침반과 같다. 단순함은 영혼이 길을 벗어나지 않도록
해주며, 영혼의 모든 생각과 말과 행동이 하느님을
향하고 또 모든 것을 하느님 안에서 그분과 함께, 그분을 통하여 하도록 한다.”
"단순한 영혼은 이중적이지 않고 - 교활하지 않으며 - 자신의 이익을 위해 어떤 숨은 의도도
품는 법이 없다. 그의 말은 그의 마음속에 있는 것을
그대로 반영한다. 그는 다른 어떤 것보다 하느님을 기쁘게
해 드리기 위해 애쓴다.”
“단순한 영혼은 태양으로부터 모든 영양분을
받고 태양을 향해 활짝 피어나는 작은 꽃송이와 같다.”
“영혼이 사리사욕에 더 깊이 빠져들수록
더 쉽게 이중적인 사람이 된다. 영혼은 평판에 상당한 애착을 갖고 있을 수도 있다. 이런 영혼은 남들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할까 걱정하며 타협하기에 나의 단순한 부름을 크게 타협한다. 나 또한 각 영혼에 대해서 나의 생각을
가지고 있다. 나는 오직 그의 마음만을 본다. 영혼이 단순하고 일편단심일수록 나는
그 안에서 더욱 기뻐하고 즐거워한다.”
“이 덕은 다른 덕보다 한층 더 거룩한
사랑과 거룩한 겸손에 좌우된다. 이것은 마치 거룩하고 겸손한 바구니에 과일을 집어넣는 것과도 같다. 이 바구니가 클수록 더 많은 과일을 담을 수가 있다.”
“이것을 널리 전하여라.” (1999년 3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