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위한 준비

 

 

2010 2 11/ 루르드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

 

성모님께서 루르드의 성모님 모습으로 오시어 말씀하십니다. “찬미 예수님.”

 

“오늘 예수님께서 세상의 마음을 돌리려는 노력으로서 내가 다시 한번 지상에 오는 것을 허락하셨다. 이 메시지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지고 있어서 어떤 사람들의 마음은 변화되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너무나 많은 이들이 귀를 기울이지 않으며 계속해서 파멸의 길을 가고 있다.

 

나는 오늘, 통제권을 얻기 위한 인간적인 계획에 지나지 않은 기후 변화 때문이 아니라 사람들의 마음속에 있는 악 때문에 지구가 파멸에 직면해 있음을 온 세상이 깨닫기 바란다. 단일 세계 질서 (One World Order)를 지향하는 움직임이 비밀리에 시작되었고, 이제는 겉으로도 드러나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오직 소수의 사람들만을 이롭게 하려고 시작된 사악한 계획이다. 하느님의 계획은 거룩한 사랑의 새로운 세계 질서를 지향한다.”

 

“하느님께서는 폭력을 묵과하시지 않으며, 권력이나 세속적인 물품들을 축적하는 것을 용납하시지 않는다. 하느님께서는 국민의 존엄성과 기본 권리를 박탈하는 어떤 형태의 정부 안에도 계시지 않는다. 또한 하느님께서는 비밀 결탁 속에도 계시지 않는다.

 

하느님의 뜻은 진리 그 자체인 거룩한 사랑이다. 거룩한 사랑을 업신여기고자 하는 이들은 진리 안에서 살고 있지 않다. 정부와 사회, 그리고 교회 내에서까지도 겉으로 보기에 가치있는 대의를 이유로 진리를 반대하는 움직임들이 있다. 거짓에 기반을 둔 것은 어떤 것이든 절대 하느님으로부터 온 것이 아니며 결코 성공하지도, 지속되지도 못할 것이다. 그러므로, 나는 정부와 사회와 교회 안의 정의롭고, 진실하며,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 거룩한 사랑 안에서 일치하기 바란다. 오늘날 영혼들을 빼앗아가고 있는 악에 대항하기 위한 힘으로서 이 일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마음을 다하여 너희 천상 어머니의 말에 귀를 기울여라. 나는 이 말들을 전하는 너희의 노력을 축복할 것이다.”

 

2011 4 6/ 대중을 위한 메시지

 

베드로 성인께서 말씀하십니다. “찬미 예수님.”

 

나는 지혜로운 사람은 이 마지막 시대를 잘 견뎌내기 위해 먹고 마시고 입을 것을 (미리) 비축해 두지 않는다는 것을 모든 사람이 깨닫도록 돕기 위해 왔습니다. 이러한 물질적인 안전보다도 마음 속에 믿음을 쌓아나가고 그것을 보호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인간이 오직 자신의 노력만을 신뢰할 때, 인간은 믿음에 위배되는 유혹에 넘어가게 됩니다. 이러한 유혹은 아주 음흉하고 교활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혼은 어려움에 처했을 때 신앙의 보호자이신 마리아께 달려가야 합니다.”

 

여러분은 왜 거룩하신 어머니께서 이 시대에 신앙의 보호자라는 칭호를 요구하러 지상에 내려오셨다고 생각합니까? 그것은 이 칭호 앞에서는 사탄이 달아나 버리기 때문입니다. 성모님께서는 당신께 들어온 모든 청원을 아드님께 곧바로 전해주십니다. 사람들의 마음 속 믿음은 우리의 환경이나 재정적 안정이나 모든 물품에 불어닥친 위기를 다 합친 것보다 더 큰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사탄이 여러분의 삶 속에서 공격하는 곳과 공격하는 방법 들을 알아보십시오.”

 

2011 4 9/ 대중을 위한 메시지

 

나는 사람이 된 너희 예수다.”

 

이 선교사업의 목적이 가상의 미래에 대비하기 위해 숨을 장소와 짐을 꾸리거나 창고에 저장해두어야 할 물품 목록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고 그런 준비를 하도록 조장하는 데 있지 않음을 모든 이가 부디 깨닫기 바란다. 이 선교사업의 목적은 앞으로 다가올 일에 대비해 사람들의 마음을 준비시키는 데 있다. 마음이 거룩한 사랑 안에서 잘 준비된 사람들은 선과 악을 분별하고, 내 은혜를 알아볼 것이며, 미래에 대한 준비가 잘 되어 있을 것이다.”

 

때때로 천상은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에 대해 너희에게 알려준다. 그러나 그것은 선동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거룩한 사랑 안에서 살아가는 일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다.”

 

 

2011 4 11/ 월요 묵주기도 모임

 

예수님께서 성심을 드러내시고 이곳에 오시어 말씀하십니다. “나는 사람이 된 너희 예수다.

 

형제자매들아, 미래에 대해 불안해하거나 근심하지 마라. 너희의 가장 큰 자산은 너희의 믿음이다. 너희가 항상 믿음에 충실할 수 있도록 신앙의 보호자이신 내 어머니께 기도한 다음, 의탁하여라. 언제나 내 신성한 은혜를 신뢰하여라.”

 

“오늘밤 나는 내 신성한 사랑의 축복을 너희에게 내린다.

 

2011 4 13/ 대중을 위한 메시지

 

복되신 어머니께서 말씀하십니다. "찬미 예수님."

 

"내 딸아, 언제나 기도 안에서 힘을 얻어라. 내 티 없는 성심에 의지하여라. 너의 가장 강력한 무기는 믿음이 충만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기도다. 그러니 청원을 하기에 앞서 하느님의 거룩하고 신성하신 뜻에 따라 청원이 이루어지는 것에 대해 먼저 감사해라.”

 

"나 역시 내 아들의 수난과 죽음을 목격하면서 그렇게 기도하였다. 육체적으로 그분의 십자가를 대신 지거나 그분의 상처를 치료해 드리거나 그분을 대신해 숨을 쉴 수는 없었지만 기도할 수는 있었다. 그래서 나는 기도하였다. 기도는 결코 이차적인 대안이 아니라 최선의 방어다. 기도는 사탄의 유혹을 피하고 그의 간계를 드러내는 방법이다. 결국 기도는 원수를 무장해제 시킨다."

 

"기도의 힘이 강력하기 때문에, 사탄은 너희에게 기도를 단념시키려 노력하며 너희가 기도의 힘을 깨닫는 것을 원치 않는다. 그러니 절대로 기도는 아무런 쓸모가 없다거나 가치가 없다는 생각에 빠지지 마라. 기도는 삶의 모든 순간에서 추가 악에서 선으로 기울게 만든다."

 

 

2011 4 17/ 주님 수난 성지(聖枝) 주일

 

나는 사람이 된 너희 예수다.”

 

나는 너희 마음 속에 내 어머니의 티 없으신 성심의 피난처에 대한 신뢰를 회복시키기 위해 왔다. 내 어머니의 성심은 지극히 불안한 이 시대에 세상에 주어진 확실하고 안전한 요새다. 내 어머니의 성심은 영혼들을 온갖 위험으로부터 철저히 보호하신다. 너희가 반드시 추구하고 지켜나가야 할 것은 영적인 복지다. 너희 영혼이 멸망에 빠져버린다면 육체적인 안전이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

 

너희가 겪지 않게 될지도 모를 미래의 일들에 대해 지레 걱정하는 두려움 속에는 사탄이 있다. 비록 어려움에 직면한다 해도 너희는 내 안배의 은총이 너희를 어떻게 보살필지 지금은 알지 못한다. 너희가 모든 가능성에 대비하느라 분주한 사이에 현순간의 은총이 새어나가고 있다.”

 

노아의 시대에 그는 하느님의 명령에 따라 대비하였다. 그는 온갖 조롱과 불신 속에서도 방주를 만들었다. 오늘날에 너희에게 주어진 방주는 바로 내 어머니의 성심이다. 너희는 깊은 신뢰로 거룩한 사랑에 자신을 내맡김으로써만 내 어머니의 성심 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 

 

나는 너희를 저버리지 않고 길을 준비해 놓았다. 너희에게 진리를 말해주었다.”

 

2011 4 19/ 대중을 위한 메시지

 

"나는 사람이 된 너희 예수다."

 

"요즈음 어떤 사람들은 미래에 어떻게 생존할 것인가 하는 데에 그들의 영적인 초점을 둔다. 그들은 물품을 축적하고, 숨거나 피난할 장소를 구상하는 데 상당히 열성적이다. 나는 이런 신중함에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이기적인 사랑인사재기에 반대하는 것이다. 너희는 반드시 마음속 거룩한 사랑에 영적인 노력의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다른 모든 것은 그 다음 일이며, 또 마땅히 그래야만 한다."

 

"나는 너희의 마음이 내 신뢰의 성전이 되기를 원한다. 너희가 이 세상에서 자신의 노력만 믿거나 자신의 복지만을 추구한다면 나는 너희 마음에 말을 걸거나 너희에게 내 계획을 털어놓을 수가 없다. 나는 자신을 과신하는 이들에게서 물러나 그들이 제멋대로 하도록 내버려 둔다.”

 

"나는 너희에게 이 거룩하고 신성한 사랑의 메시지들로 건설된, 천국과 지상 사이의 다리에 발을 들여놓으라고 너희를 부른다. 너희가 계속해서 메시지를 실천하는 한 너희는 흔들리지 않을 것이며 불안해하거나 두려워하지도 않을 것이다."

 

"신중하고 슬기롭게 매 현 순간을 살아라. 현 순간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 매 현 순간 안에 내 아버지의 신성한 뜻이 깃들어 계신다."

 

+ 성경 구절 독서 (마태 6:19-21):

 

너희는 자신을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마라. 땅에서는 좀과 녹이 망가뜨리고 도둑들이 뚫고 들어와 훔쳐 간다. 그러므로 하늘에 보물을 쌓아라. 거기에서는 좀도 녹도 망가뜨리지 못하고, 도둑들이 뚫고 들어오지도 못하며 훔쳐 가지도 못한다. 사실 너의 보물이 있는 곳에 너의 마음도 있다.

 

+ 성경 구절 독서 (마태 6:25-34):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목숨을 부지하려고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또 몸을 보호하려고 무엇을 입을까 걱정하지 마라. 목숨이 음식보다 소중하고 몸이 옷보다 소중하지 않으냐? 하늘의 새들을 눈여겨보아라. 그것들은 씨를 뿌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곳간에 모아들이지도 않는다. 그러나 하늘의 너희 아버지께서는 그것들을 먹여 주신다. 너희는 그것들보다 더 귀하지 않으냐? 너희 가운데 누가 걱정한다고 해서 자기 수명을 조금이라도 늘릴 수 있느냐? 그리고 너희는 왜 옷 걱정을 하느냐? 들에 핀 나리꽃들이 어떻게 자라는지 지켜보아라. 그것들은 애쓰지도 않고 길쌈도 하지 않는다.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솔로몬도 그 온갖 영화 속에서 이 꽃 하나만큼 차려입지 못하였다. 오늘 서 있다가도 내일이면 아궁이에 던져질 들풀까지 하느님께서 이처럼 입히시거든, 너희야 훨씬 더 잘 입히시지 않겠느냐? 이 믿음이 약한 자들아! 그러므로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차려입을까?’ 하며 걱정하지 마라. 이런 것들은 모두 다른 민족들이 애써 찾는 것이다. 하늘의 너희 아버지께서는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필요함을 아신다. 너희는 먼저 하느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로움을 찾아라. 그러면 이 모든 것도 곁들여 받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내일을 걱정하지 마라. 내일 걱정은 내일이 할 것이다. 그날 고생은 그날로 충분하다.

 

2011 5 1/ 하느님의 자비 축일 하나되신 성심의 벌판 성지에서의 오후 3 (발현) 기도 모임

 

처음에 하나되신 성심의 모습이 나타났습니다. 그 뒤에, 예수님께서 하느님 자비의 상본 모습으로 오셔서 말씀하십니다. “나는 사람이 너희 예수다.”
 

형제자매들아, 선교사업에 대한 너희의 깊은 신뢰와 믿음에 대한 응답으로 내가 다시 왔다. 오늘 나의 자비로운 사랑을 너희 마음 안에 부어 주고 있다. 내가 지금은 이렇게 자비와 사랑을 너희에게 베풀지만, 자비의 때에 이어정의의 심판의 때가 따라온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너희는 언제나 우리의 하나된 성심의 보호를 청하여라. 너희의 모든 두려움을 어머니의 성심 안에 맡겨라. 그러면 어머니께서 당신 성심의 은총으로 너희 두려움이 사라지게 해주실 이다.”
 

형제자매들아, 일치하여라. 거룩하고 신성한 사랑 안에서 일치하여라.”

 

오늘신성한 사랑의 축복을 너희에게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