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의 축복
2014년 9월 16일
“나는 사람이 된 너희 예수다.”
“내 계명들을 지키는 것만이 세상을 전쟁과 테러리즘과 재해로부터 구할 것이다.
이 계명들은 거룩한 사랑 안에 요약되어 있다. 그러므로, 거룩한 사랑에 반대하는 이들은 내게 반대한다는 말이 된다.”
“나는 이 땅(마라나타 샘과 성지),
이 광야를* 큰 은총과 평화의 성역으로 바꿔놓았다. 삶을 바꾸고 사탄의 배반으로부터 구제되도록 가능한 모든 은총이 이곳에서 확실하게 영혼들에게 주어진다.”
“지금 이 시대는 영혼들이 선과 악을 구분하지 못하는 것처럼 보이는 심각한
시대다. 그래서 내가 이곳에서 (너희에게) 분별의 인장을 베푸는 것이다. 세상의 가치관은 악의 수용을 낳았으며 이런 수용은 많은 이들에게
진리의 빛보다 더 중요한 것이 되었다. 이제 너희는 도덕적으로 퇴폐한 사회에서 살고 있다. 의로운 이들은 이런 타락에 반대하기 때문에 박해를 받고 있다.”
“너희는 너희의 신념에서 용감해져야만 한다. 도덕적 상대주의에 넘어가지 마라. 나는 이곳 성지에서 너희에게 진리 안에서 인내할 수
있는 힘을 줄 것이다. 나는 너희에게 ‘진리의 축복’을 줄 것이다.”
2014년 9월 17일
“나는 사람이 된 너희 예수다.”
“모든 영혼은 내게 소중하며, 마땅히
그들 모두에게 진리의 빛이 알려져야만 한다. 지금 이 시대가 매우 사악한 만큼 나는 계속해서 이 메신저와
이곳 성지[마라나타 샘과 성지]를 통해서 모든 백성과 모든 민족에게
다가갈 것이다. 나는 진실한 마음으로 오는 모든 이에게 내 ‘진리의
축복’을 줄 것이다. 이 [진리의]
축복은 우리의 하나된 성심의 심방들로 들어가는 영혼의 영적 여정이 더 깊어지도록 영혼에게 자기 인식을 드러내 보여줄 것이다.
내 눈에 어떤 지도부가 훌륭하게 보이는지에 대한 혼란도 사라질 것이다. 따라서 영혼이
거짓과 부패한 지도자들을 지지하거나 따를 가능성이 적어지게 되며, 영혼은 좀 더 쉽게 선과 악을 분별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 모든 것은 '남은 신자들'을 강화시키기 위해 주어졌다. 악이 선으로, 선이 악으로
과대 선전되는 시대가 이미 너희에게 도래하였기 때문이다.”
“정신 차리고, 귀를 기울여라.”
2014년 9월 17일
모린: “예수님, ‘분별의 인장’과
‘진리의 축복’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예수님: “‘진리의 축복’은 좀 더 구체적으로, 영혼이 진리의 타협과 지도부의 권한 남용을 발견하도록 돕는다.”
모린: “(그 축복은) 이곳에 이미 왔던 사람들을 포함하는 소급적인 것인가요?”
예수님: “아니다.”
모린: “그것을 얻으려면 반드시 이 성지로 와야만 하나요?”
예수님: “그렇다.”
모린: “이곳에 오는 이들은 모두 다 그 축복을 얻나요?”
예수님: “오직 진실한 마음으로 오는 이들만 그렇다.”
2014년 9월 27일
“나는 사람이 된 너희 예수다.”
“나는 이 [진리의] 축복으로 너희에게 사도직을 도유(塗油, anointing)한다. 나는 너희가 거룩한 사랑의 진리의 사도가 되기를 요청한다. 나는 인간이
선과 악의 차이를 깨달을 수 있도록 도우면서 인간의 양심에 개입하고 있다. 나는 모든 권위가 다 의롭거나
맹목적인 복종을 얻을 자격이 없다는 점을 인류가 깨닫도록 돕고 있다.”
“지금은 사람들의 양심이 반드시 계명에 의거한 선악에 관한 진리 안에서 잘
형성되어야만 하는 때다. (여기에는) 어떤 혼란도 있어서는 안된다.”
2014년 9월 29일
성 미카엘 대천사께서 말씀하십니다. “찬미 예수님.”
“오늘날 사람들이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점은 외관상의 모습에도 불구하고
악을 있는 그대로 인식하는 일이 중요하다는 점입니다. 적과 싸우려면 반드시 적을 알아보아야만 합니다.
악은 좋은 뜻을 품은 영혼들 안에서 지반을 확보하기 위한 수단으로 선으로 위장하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이런 이유들 때문에 이곳 [마라나타
샘과 성지]에 주어진 ‘진리의 축복’과 ‘분별의 인장’이 선과 악의 싸움에 한층 중요성을
더하게 된 것입니다. ‘진리의 축복’은 영혼에게 진리를 알아내고 악의
가면을 벗기고자 하는 확고한 결의를 다지게 합니다.”
“나는 ‘용’에 맞서 싸우는 모든 전투에서 승리의 선봉장입니다. 하느님께서는 내 ‘진리의 방패’가 모든 이의 마음을 덮기를, 그리고 종국에는,
그분께서 최종적으로 승리하실 때 세상의 마음을 덮기를 바라십니다.”
“그러므로, 나는 (성지에 있는) 내 호수 곁에서 이 성지를 보호합니다. 여러분이 이곳에서 느끼는 천상적 평화는 내 보호 아래 있습니다. 나는 이곳으로 나를 방문하는
모든 이들에게 내 ‘진리의 방패’를 전합니다.”
2014년 10월 6일
“나는 사람이 된 너희 예수다.”
“내 은총의 가장 큰 몫은 이곳[마라나타
샘과 성지]에 단순한 (마음으로) 오는 이를 기다린다. 이런 사람은 기적이나 증거를 찾기 위해 오는 것이 아니라 거룩한 사랑
안에서, 하느님을 기쁘게 해 드리기 위해 이곳에 온다.”
“너희는 너희가 모든 답을 알고 있으며 아무것도 새로울 것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모종의 영적인 자기만족에 빠지지 마라. 너희가 진리에 마음이 열려 있다면 성령께서는 새롭고 흥미로운
방법으로 매 현 순간을 새로이 하신다.”
“이곳으로의 너희의 순례가 내게 선물이 될 수 있게 하여라.
나는 내 ‘진리의 축복’으로 너희를 위해 진리의
길을 밝혀줄 것이다.”
2015년 1월 27일
성모님께서 거룩한 사랑의 피난처이신
마리아의 모습으로 오시어 말씀하십니다. “찬미 예수님.”
“나는 모든 백성과 모든 민족이 ‘분별의 인장’과 ‘진리의 축복’을 얻도록 그들을 다시 한 번, 그리고 항상, 이 기도
성지[마라나타 샘과 성지]로 초대한다. 이 특별한 은사들이 없다면 너희는 악을 선으로 받아들이도록 쉽게 속아 넘어간다. 너희의 우선
순위들도 타협되며, 또한 너희는 다른 이들의 가치 없는 의견들을 지나치게 신뢰하게 된다...”
“영혼이 선으로 여겨 받아들이는 것이 겉보기엔 선처럼 보이지만 그 내면에는
사악한 숨은 의도가 있는 경우도 종종 있다. ‘진리의 축복’은 감춰져
있는 것을 영혼이 알아차리도록 돕는다. ‘분별의 인장’은 영혼이 자신이
어디로 인도되고 있는지를 깨닫도록 돕는다. 당연히 악은 이런 진실들을 (무가치한 것으로) 치부하기 위해 노력한다.”
“세상의 마음이 힘을 얻도록 기도하여라. 그러면 너희는 모든 영혼이 진리 안에서 살도록 기도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