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나타 샘과 성지는 ‘영적인 피난처’
1995년 3월 18일 / 대중을 위한 메시지
우리의 모후께서 흰 옷을 입고 머리에는 금관을 쓰시고 오시어 말씀하십니다. “평화가 너희와 함께 하기를. 나는 영혼들을 하느님과 화해시키고자 왔다. 예수님을 찬미하자. 내 자녀들아, 예수님께서는 내 기도 센터가 이 세상에서 평화의 피난처가 되게 하시어 영혼들을 회심과 거룩함으로 초대하는 나의 부름에 응답하게 허락하셨다. 그리하여 내 성심의 피난처가 새 예루살렘으로 가는 길(관문)임을 너희가 전파하게 하셨다. 이 장소에서는 내 티없는 성심이 이미 승리한 것이다. 내 승리는 모든 영혼 하나 하나가 회심할 때 일어난다. (주: 이것은 영적인 피난처이지 물리적인 피신처가 아님)”
“십자가가 내 승리의 일부가 아니라고 생각하지 마라. 지금 이 순간 십자가는 이 선교회와 너희 삶에 구원과 승리의 진정한 수단이다. 정말 기도와 희생을 통해 너희가 은총에 협력할 때, 우리는 승리할 수 있다.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이 승리를 너희에게 안겨주고 싶다. 너희가 거룩한 사랑으로 초대하는 나의 부름에 응답하는 것이 벌써 너희 안에 내 승리가 이루어진 것임을 깨닫기 바란다.”
1995년 3월 23일 / 목요 묵주기도 모임
우리의 모후께서 파란색의 옷을 입고 계시며 흰 베일을 쓰고 계십니다. 성모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나의 사랑하는 어린 자녀들아, 예수님께서 다시 한번 내가 너희를 방문하는 이 은총을 허락하셨다. 다 함께 예수님께 찬미와 감사를 드리자.” 성모님께서 말씀하십니다. “12일 내가 이곳으로 부르는 이들을 위해 나와 함께 지금 기도하자.” 우리는 기도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다시 한번 너희를 이 통치권으로, 내 티 없는 성심인 이 영적인 피난처로 부른다. 세상에 안전한 피신처가 있다는 사탄의 말에 속아 넘어가지 마라. 그자는 너희의 영혼을 원하며 너희의 파멸을 보기 원한다. 그러나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어머니의 사랑으로 너희를 구원의 길 즉, 거룩한 사랑으로 부른다. 내 어린 자녀들아, 계속해서 기도하고 기도하고 또 기도하여라.”
우리의 모후께서 우리를 축복해 주시고 떠나셨습니다.
1995년 6월 1일 / 대중을 위한 메시지
제가 일어났을 때 우리의 모후께서는 전날과 같은 옷을 입고 오시어 말씀하셨습니다. “좋은 아침. 이 달은 내 아드님의 거룩한 성심 성월이다. 너는 내 선교회에 필요한 모든 것을 위해 그분께 기도하고, 그분께서는 아주 후하게 응답하실 것이다. 그분께서는 많은 것을 말씀해주실 것이고 너는 그분께 찬미를 드려야 한다.” 저는 이렇게 여쭈었습니다. “성모님, 물리적인 피신처들을 만들고 계시나요?”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하느님께서는 노아가 ‘안전’하기를 원하셔서가 아니라 노아의 마음속을 보시고 그를 보호하셨다. 많은 이들이 안전한 땅을 찾기 위해서 내 영적 피난처의 센터로 몰려올 것이다. 그러나 오직 마음만을 보시는 내 아드님께서는 쭉정이를 골라내실 것이다. 전통적인 신앙을 새 예루살렘으로 가져가기 위해서는 삶을 유지하기 위한 어떤 조치가 취해져야 한다. 그러나 이것 때문에 신앙의 공동체를 만드는 것은 아니다. (이런 공동체를 만드는 이유는) 이렇게 함으로써 그들이 시련을 이겨내도록 이끌고 새 예루살렘으로 가는 관문을 통과하도록 이끌기 위해서다. 그러면 작은 신앙의 무리들이 참된 교회의 남은 자들이 되어 다시금 번창할 것이다. 나는 폭풍우 속의 항구다. 네 선교사업(내가 네게 맡긴 나의 선교사업)은 전 세계에 있는 많은 선교사업들 중의 하나다. 이 선교사업 안에서 변화되어라.“
1997년 3월 12일 / 모든 민족을 위한 월 메시지
우리의 모후께서 거룩한 사랑의 피난처의 모습으로 오시어 말씀하십니다. “평화가 너희와 함께. 찬미 예수님. 나의 딸아, 나는 다시 한번 모든 민족에게 말하고자 내 아드님을 대신하여 왔다. 나는 선출되었거나 임명된 관리들의 삶이 거룩한 사랑의 모범을 보여주지 않는 한 그들을 지지하지 말도록 내 말에 귀 기울일 이들에게 다시 한번 주의를 준다. 거룩한 사랑은 모든 민족과 모든 영혼의 진실성을 보여준다. 내 아드님께서는 반드시 재림하신다. 그분이 재림하실 때, 그분 손 안의 정의(심판)의 저울은 거룩한 사랑이 될 것이다.”
“내 자녀들아, 내가 너희에게 오는 것과 내 거룩한 사랑의 메시지 그 자체가 너희의 구원은 아니라는 사실을 부디 깨달아라. 너희의 구원은 너희가 마음 속 거룩한 사랑에 ‘예’라고 응답하는 것이다. 너희가 ‘예’라고 응답할 때 너희는 거룩한 사랑을 집으로 가져가며, 그래서 거룩한 사랑이 너희 가족과 너희 공동체 안에 있게 된다. 이제 모든 말과 행동이 거룩한 사랑에 대한 너희의 ‘예’라는 응답으로 감싸이게 될 것이기 때문에 오늘 너희 마음속에 있는 거룩한 사랑의 작은 불씨는 널리 퍼져나가야만 한다. 나의 부름에 대한 응답으로 인해 이제 너희는 너희 자신 뿐 아니라 다른 이들도 구원하고 있다.” 그분께서 다시 오신다고 하시며 떠나셨습니다.
복되신 어머니께서 과달루페 성모님의 모습으로 오시어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 모든 찬미.”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이 선교사업과 이 책을 읽고 내가 너희에게 준 기적적인 상본을 통하여 변화될 모든 이들을 위해 지금 나와 함께 기도하자. [성모님께서는 ‘인류를 부르시는 천상의 마지막 초대]인 새 거룩한 사랑의 책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이 모든 것은 너희 노력만 가지고는 성취될 수 없으며 오로지 은총을 통해서만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이해하기 바란다. 그리고 이 사실이 이곳의 내 선교사업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너희에게 나타내주는 표징이 되게 하여라. 왜냐하면 이곳은 나를 위해 하느님께서 준비해 놓으신 바로 그 광야라는 사실을 오늘 너희에게 말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곧, 이곳은 요한 묵시록 12장에 기록되어 있는 바로 그 장소인 것이다. 우리는 이곳에서 하나된 예수 마리아 성심의 승리를 위해서 기도할 것이며 또한 승리할 것이다. 우리의 하나된 성심의 축복을 너희에게 보낸다.”
1998년 9월 26일 / 대중을 위한 메시지
성모님께서 수많은 칼에 찔리신 성심을 드러내시고 회색 옷을 입고 통고의 모후 모습으로 오십니다.
그분께서 말씀하십니다. "내 아드님이신 예수님께 찬미. 내 딸아, 나는 모든 일이 순조로워서 내 자녀들을 내 성심 안으로 부르는 것이 아님을 깨닫기 바란다. 실로, 커다란 심연이 천상과 지상 사이를 더 크게 갈라놓고 있다. 나는 내 자녀들을 주변의 모든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그들을 내 티 없는 성심의 피난처로 부르기 위해 왔다. 사람들은 인간의 목숨을 앗아가는 것만이 재앙이며 재산을 잃는 것만이 비극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내 성심의 피난처는 너희를 가장 참혹한 불행으로부터 보호해 준다. 그 불행은 바로 너희의 영혼을 잃는 것이다."
"영원하신 아버지께서는 내 성심을 이 시대의 방주로 미리 정해두셨음을 깨달아라. 내 자녀들아, 너희가 내 성심을 물리적인 피신처로 생각했다면 얼마나 빨리 이곳을 찾았겠느냐! 그러나, 나는 너희가 영적인 것과 영혼 그리고 구원을 귀중하게 여기기를 바라며 왔다. 너희는 이것들을 보거나 만질 수 없지만, 이것들은 실재하며, 영원하다. 이것들은 영원한 가치가 있기에 너희가 추구해야 할 유일한 것들이 된다. 내 초대를 제쳐두고 너희 생각에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쫓지 마라. 너희 어머니인 내게로 오너라. 나는 너희에 대한 사랑으로 고통을 받았으며, 지금도 계속 그리하고 있다. 나는 내 성심의 포옹으로 모든 영혼을 감싼다. 너희를 축복한다.”
2011년 5월 18일 / 대중을 위한 메시지
“나는 사람이 된 너희 예수다.”
“천상이 이 성지에서 너희에게 주는 피난처는 육체적인 피신처 이상의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너희가 깨닫기 바란다. 요즘에는 미래에 필요한 것들을 준비하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 그러나 나는 이곳에서 모든 이에게 지속적이고도 영원한 영적인 피난처, 곧 내 어머니의 성심의 피난처를 제공하고 있다. 내 어머니의 티 없으신 성심은 거룩한 사랑이다. 그러므로 죄인들을 내 어머니의 티 없으신 성심 안으로 인도하는 거룩한 사랑의 메시지는 그 자체가 이 영적인 피난처의 한 부분이다.”
“또한 이 메시지를 실천하며 살기로 선택한 이들은 이 영적인 피난처를 마음 속에 지니게 된다. 이 영적인 피난처에서 평화와 안전을 찾고, 그 안에서 참으로 성화되도록 하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