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나타 샘과 성지 발현과 목격증인
1997년 7월 30일 / 대중을 위한 메시지
“너희에게 맡긴 내 선교사업(의 목적)은 내 아드님의 재림에 대비해 세상을 준비시키는 데 있다. 찬미 예수님!” 우리의 모후께서 거룩한 사랑의 피난처의 모습으로 이곳에 계십니다.
“내 아드님께서는 그분이 재림하시기 전 세상이 하느님과 화해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은 방법들을 전해주라고 나를 보내셨다.”
1. “하나되신 성심을 통하여 천국과 지상이 일치할 것이기에, 하나되신 예수 마리아 성심의 신심을 전파하여라.”
2. “네 앞에 있는 상본(거룩한 사랑의 피난처인 마리아)를 널리 보급하여라. 이 상본 안에 이 세기에 있었던 나의 모든 발현들의 완성이 있다. 이것이 파티마에서 말한 티 없이 깨끗한 성심의 피난처이며, 가라반달에서 말한 ‘앞으로 다가올 시대’에 대한 약속이다. 나는 지금 내 성심 위에 있는 왕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이 왕관은 하나된 성심의 승리와 악을 쳐이긴 교회의 승리를 미리 알려 준다. 내 손에 그려진 십자가는 앞으로 선포될 교리 즉, ‘공동 구속자’에 대한 교리를 나타낸다. 나는 또한 내 성심을 가리키면서 이 안전한 피난처 안으로 온 인류를 초대하고 있다. 이 피난처는 바로 거룩한 사랑이다. 너희가 거룩한 사랑 안에 살 때, 너희는 내 성심을 본받는다.”
3. “새 예루살렘으로 가는 길이자 관문인 거룩한 사랑의 메시지를 전파하여라. 이 단순하고도 심오한 메시지를 통해 사람들은 거룩함과 십계명과 기도로 다시 돌아올 것이다.”
“너희 나라는 하느님에 대한 사랑보다는 자기 자신만을 위한 사랑을 받아들이고 있기 때문에 큰 위험에 처해 있다. 이 나라는 하느님의 십계명보다는 인간의 양심에 따라 통치되고 있다.“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1993년 12월 2일 / 영적 담화
성모님: “이곳은 나의 중요한 발현지 중 마지막 발현지다. 그리고 이 메시지들은 인류에게 주는 마지막 중요한 메시지들이다. 내 작은 아이야, 그렇기 때문에 보다 더 널리 전파하기 위해서 이 메시지들을 책으로 엮는 일이 중요하다. 나는 모든 자비의 어머니이며 모든 사랑의 어머니다. 찬미 예수님.”
1996년 8월 12일 / 모든 민족을 위한 월 메시지
복되신 어머니께서 과달루페 성모님의 모습으로 이곳에 계시며, 성심을 드러내시고 말씀하십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이곳에 있는 모든 이들의 회심을 위해 지금 나와 함께 기도하자.” 저희가 기도를 마쳤을 때, 예수님께서 성모님 옆에 발현하셨고 그분의 성심도 드러나 계십니다.
“나는 모든 민족과 모든 백성에게 말하러 왔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내가 너희에게 오는 것은 은총이다.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만들기 위해 오는 것이 아니다. 너희는 너희 스스로가 거룩하게 되겠다고 결심해야 한다. 나는 너희에게 평화를 가져오기 위해 오는 것이 아니다. 너희 스스로가 평화를 선택해야 한다. 너희가 선택해야 할 것은 오직 거룩한 사랑 뿐이다. 그러면 다른 모든 것들은 다 곁들여 주어진다. 왜냐하면 이 (거룩한) 사랑을 선택하는 것은 모든 것을 선택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사도직과 발현 장소들이 서로 견제하지 않고, 거룩한 사랑 안에서 서로 도우면서 내 메시지를 세상에 전파하기를 간절히 바란다. 나는 경쟁이나 불화를 일으키기 위해 각각 다른 장소에 발현하는 것이 아니라 언제 어디서 발현하든, 나는 거룩한 사랑인 내 티 없는 성심 안으로 나의 자녀들을 이끌기 위해 발현하는 것이다. 너희 가운데서 서로를 갈라놓고 분열을 부추기는 것은 사탄이다. 사탄이 이런 짓을 하면, 너희는 혼란스러워하며 너희를 부르는 나의 부름의 단일성을 보지 못한다.”
“사랑하고 사랑하는 자녀들아, 내가 이 장소에 오는 것이나 다른 곳에 발현하는 것 등에 너희가 자부심을 가져서는 안된다. 내 아드님이 나를 보내시는 모든 장소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 항상 그리고 지속적인 은총의 현장이 된다. 나는 내가 발현한 곳들에서 절대 떠나지 않으며, 언제나 그곳에 머문다. 그러므로 한 발현지가 다른 발현지보다 더 위대하고, 한 곳이 다른 곳보다 더 큰 은총을 준다고 생각하지 마라.”
“나는 너희가 하느님과 화해하고 또 이웃과도 화해하도록 너희 마음 가운데 화해를 가져오기 위해 너희에게 온다. 이것이 거룩한 사랑이며, 인류의 마지막 희망이다.”
“지금 세상에는 나의 승리에 대적하기 위해 건전하지 못한 유대관계가 형성되고 있다. 하느님께서는 이렇게 합병된 세력의 형성에 함께 하지 않으신다. 나는 너희가 이것을 자각하고, 기도와 희생으로 이것에 대적하기 바란다. 거룩한 사랑 밖에서는 어떤 질서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아라. 거룩한 사랑 밖에서는 진리가 존재하지 않는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의 유익을 위해 다시 한번 왔다. 내가 너희에게 발현하지 않을 때가 올 것인데, 그때 너희는 내 메시지에 따라 살아야 한다. 너희가 기도할 때, 거룩한 사랑으로 가득 찬 마음으로 기도하여라. 그러면 내 아드님께서 너희 기도를 매우 주의깊게 들으실 것이다.”
“국가들은 그들 마음속에 거룩한 사랑이 없다면 정상회담을 열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국경과 자연 자원에 대한 논쟁에서 평화를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창조주이신 하느님과의 화해를 통해서만 평화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하느님과 화해할 때 그들은 마음 속에서, 국가에서, 그리고 세상에서 평화를 얻을 것이다.”
“오늘 우리는 (예수님과 성모님) 우리의 하나된 성심의 축복을 너희에게 내린다.”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떠나셨을 때, 하나되신 성심이 반짝반짝 빛나며 공중에 잠시 머물러 있었습니다.
2004년 9월 24일 / 금요 묵주기도 모임
예수님과 비오 성인께서 이곳에 오시어 두 분 다 J. 신부님을 바라보며 미소지으십니다.
예수님: "나는 사람이 된 너희 예수다. 내 형제자매들아, 어떤 메시지와 어느 발현장소를 믿어야 하는가를 놓고 너무나 많은 시간과 의견들이 나뉘어 낭비되고 있다."
"오늘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각 영혼이 알아야 하는 것은 현 순간 거룩한 사랑을 통하여 개인적 거룩함과 성화를 추구하는 것이 하느님의 뜻이라는 사실 하나 뿐이다.”
"사람들이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 다른 답과 더 큰 기적과 다른 해결방법 등을 찾으려고 돈을 들여 여행하며 현 순간들을 낭비하고 있다. 답은 이곳에 있다!"
“오늘밤 나는 내 신성한 사랑의 축복을 너희에게 내린다.”
2005년 10월 10일 / 월요일 하나되신 성심회 모임
예수님과 복되신 어머니께서 성심을 드러내시고 이곳에 계십니다. 복되신 어머니께서 말씀하십니다. "찬미 예수님."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나는 사람이 된 너희 예수다."
예수님: "우리는 오늘 진리의 날개를 타고 너희에게 왔다. 내가 말로써 그 진리를 명백히 밝히겠다. 사탄은 사람들의 마음을, 특히 내 메신저의 마음을 통해 이 선교사업 안으로 침입해 들어오려 했다. 그러나 그의 노력은 허사가 되고 말았다."
"이제 그는 거짓 예언자들과 고위층 인사들의 성명을 통해 메시지를 희석하려 한다. 그러나 내가 말하지만, 그는 이 일에서도 성공하지 못할 것이다. 왜냐하면 이 선교사업은 천상에 그 뿌리를 두고 있기 때문이다. 메신저는 오직 한 명 뿐이며, 메시지도 오직 그녀를 통해서만 전달될 뿐이다. 다른 모든 것들은 거짓이며, 그들의 유일한 목적은 진리를 희석하여 너희 주의를 흩뜨려 놓는 것이다."
"우리는 다른 목격자들이나 다른 도시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그리고 나는 이 메신저(모린)을 돕기 위해서 다른 메신저들을 일으킬 생각이 없다. 비록 그렇게 되면 모린은 좋아할런지 모르지만."
"그러니 이 말들을 잘 소화시켜, 너희 마음과 이해의 일부로 삼아라."
"우리는 우리의 하나된 성심의 축복으로 너희를 강복한다."
2011년 8월 12일 / 대중을 위한 메시지
아빌라의 성녀 데레사께서 말씀하십니다. “찬미 예수님.”
“오늘 나는 미래에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인지에 대해 크게 걱정하는 사람들에 대해 말하기 위해 왔습니다. 그렇게 (미래에 대해 걱정하면서) 그들은 현 순간 뿐 아니라 많은 은총 또한 잃어버립니다. 이것은 하느님의 신성한 안배에 대한 희망과 신뢰가 약하다는 표시입니다.”
“더 나아가서, 사람들은 자주 다른 ‘목격증인’들을 쫓아다니며 미래에 대한 (그 목격증인들의) 식견을 추정하는 데 힘을 낭비합니다. 각 영혼에게 각각의 현 순간이 다른 것처럼 각각의 미래의 순간도 각 영혼마다 다를 것입니다. 두려움은 무익하며, 필요한 것은 신뢰입니다. 여러가지로 더 많이 생각하면 할수록 더 적게 신뢰하게 됩니다.”
“하느님께 희망을 둔다면 결코 잘못 인도되지 않습니다. 거룩한 사랑의 메시지에 따라 산다면 여러분의 마음은 준비되어 있을 것입니다. 바로 그것이 영원한 생존입니다.”
“이 선교사업은 모든 이의 마음 속에 믿음과 희망과 사랑을 쌓아올리기 위해 이 세상에, 지금 이 시대에, 바로 이곳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서로 일치하고, 누구를 믿어야 할지의 문제 등으로 사탄에게 분열의 시간을 허락하지 마십시오. (잘못하면) 여러분은 진리가 아닌 오류를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2011년 8월 25일 / 대중을 위한 메시지
“나는 사람이 된 너희 예수다.”
“오늘 나는 미래에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시간과 날짜를 들어 예견하는 이들을 신뢰하지 말 것을 말해주러 왔다. 너희는 이런 예언에 맞춰 세상적인 준비를 하기보다는 오히려 하느님의 섭리가 모든 것과 모든 사람에게 적절히 베풀어진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아버지께서는 그분의 무한하신 자비와 자애로 각 영혼의 구원을 위해 그들의 삶에서 언제 어떻게 해주어야 하는지 다 알고 계신다. 이것을 믿고, 불안해하지 마라.”
“이 선교사업은 언젠가 내 앞에 서게 될 영혼들의 마음을 미리 준비시키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바로 이 심판의 순간을 위해 너희는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