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사랑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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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큰 두 계명 - 하느님을 만유 위에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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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계명의 실현과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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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영혼이 받게 될 심판의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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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거룩함의 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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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예루살렘으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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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의 티 없이 깨끗하신 성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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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되신 성심의 첫째 심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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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영혼이 반드시 거쳐가야 하는 마리아 성심의 정화하는 사랑의 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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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인들의 피난처이자 이 마지막 시대의
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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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백성과 모든 민족 사이의 일치와 평화의 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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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사랑은 하느님의 신성한 뜻이다.”
“거룩한 사랑을 반대하는 것은 오직 악뿐이라는 것을 깨달아라.” (예수님 / 2010년 11월 8일)
가장
큰 두 계명
(마태22:34-40)
예수님께서 사두가이들의 말문을 막아버리셨다는 소식을 듣고 바리사이들이 한데 모였다.
그들 가운데 율법 교사 한 사람이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물었다. “스승님,
율법에서 가장 큰 계명은 무엇입니까?”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하고 네 정신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이것이 가장 크고 첫째가는 계명이다. 둘째도 이와 같다.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는 것이다. 온 율법과 예언서의 정신이 이 두 계명에 달려 있다.”
사랑의
덕
“나는 사람이 된 너희 예수다. 나는 사랑의 덕에 대해 너희에게 말해주기 위해 왔다. 너희가 알다시피, 거룩한 사랑은 가장 큰 두 계명이다: 하느님을 만유 위에 사랑하고 이웃을 너희 자신처럼 사랑하라는 것이다. 이것은 십계명 모두를 포함하는 것이다. 거룩한 사랑은 내 어머니의 티없으신
성심이다. 이것은 하느님의 신성한 뜻이다.”
“거룩한 사랑은 어둠의 그림자를 밝히고 땅 위 곳곳에 햇빛을 비추는 태양에 비유할 수 있다. 이것은 내가 사도 베드로에게 맡겼던 하느님의 나라로 들어가는 열쇠와 같다. 이것은 내 거룩한 성심으로 들어가는 길이며 신성한 사랑과의 일치다.”
“거룩한 사랑은 인간과 자연, 그리고 창조주가 서로 화목하고 조화를 이루는 것이다. 이것은 율법의 해석이며 모든 성화의 수단이다.”
“인간의 의지는 거룩한 사랑을 선택해야만 한다. 이것은 논쟁의 여지가 없으며 분별의 대상이 되는 데 있어서도 의연하다. 거룩한 사랑은 평가를 받을 수 없다. 왜냐하면 거룩한 사랑이 심판관이기 때문이다.”
“거룩한 사랑은 모든 순간마다 제공되며 영혼을 따라 영원으로 들어간다.” (1999년 6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