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3월 25일
하느님 사랑과 대화
(성 금요일)
“나는
사람이 된 너희 예수다.”
"십자가에 매달려 죽을 때 나에게 위로가 되었던 것은 훗날 하느님의 자비에 대한 신심이 일어날 것이라는 점과,
우리의 하나된 성심에 대한 신심을 전파하는 성심회가 생기게 될 것이라는
사실이었다. 성심회는 내 성심인 신성한 사랑의 샘을 열어 모든 사람이 그 샘물을 마실 수 있게 한다.
우리의 하나된 성심의 심방들에 대한 지식을 통해 영혼은 완덕의 길을 가는 데 도움을 얻으며, 신성한 사랑을 찾고 또 신성한 사랑을 본받을 수 있게 될 것이다."
2007년 4월 8일
부활절 아침
“나는
부활한 예수다!
알렐루야!”
“오늘
너희는 죽음에서 부활한 나를 경축한다.
오늘은 내가 온 인류를 위하여 천국의 문을 연 날이다. 그러나 새 예루살렘과 내
아버지의 신성한 뜻으로 가는 문은 이 선교사업과 메시지들을 통해서 열었다는 사실을 너희가 알기 바란다. 이것은 하느님의 신성한 뜻 안에서 살기를 원하는 모든 사람들이 오랜 세월 기다려왔던 은총의 통로다. 우리의 하나된 성심의 심방들을 통해 너희는 내 아버지의 뜻에 순응하며 살기 시작하는 것이다.”
“소수의
영혼들만 여섯 번째 심방인 신성한 뜻의 영원한 불꽃 속에 잠긴다. 그러나 오직 극소수의 영혼들만 이 목표를 이루고자
노력하기 때문에 나는 몹시 슬프다...”
2013년 5월 26일
삼위일체 대축일
“나는
사람이 된 너희 예수다.”
“하나된
성심의 계시를 묘사한 상본은 티 없으신 마리아 성심과 삼위일체의 결합을 나타낸 것이다. 거룩함의 완성은 우리의 하나된
성심의 심방들을 통과하는 영적 여정을 통해 가장 쉽게 성취할 수 있다. 이 심방들은 바로 완덕
그 자체이신 내 아버지의 뜻과의 일치를 위한 지침이다.”
2015년 9월 25일
대중을 위한 메시지
거룩한
사랑의 피난처이신 마리아께서 말씀하십니다.
“찬미 예수님.”
“...구원을
원하는 이들은 거룩한 사랑의 금언에 매달려야만 한다. 이것이 각 영혼을 위한 하느님의 거룩하고 신성하신 뜻이다.
몇몇 (다른) 길들도 너희를 하느님의
뜻으로 인도할 수 있지만 가장 직통이자 가장 쉽게 갈 수 있는 길은* 우리의 하나된 성심의 심방들을 통한 길이다.”
“너희
자신의 자유의지라는 장애물 외에는 이 영적 여정을 가는 것을 막는 경계는 없다. 이것이 양심이 거룩한 사랑인 진리 안에서 형성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이유다. 진리는 너희를 구원으로 이끈다. 너희는 너희의
의지가 허락하는 것 이상으로 우리의 성심 안으로 더 깊이 들어올 수 없다. 잘 형성된 양심은 이 거룩한 심방들
안으로 더욱더 깊이 들어가기를 원한다. 각 심방은 주님과의 더 깊은 관계로 이어진다.”
* 이것은 몽포르의 성 루도비코의 저서 ‘성모님께 대한 참된 신심’(에서 말한
내용과) 유사합니다 (152번 문단을 보십시오: 마리아를 통해 예수님께로 가는 참된 신심은 “그리스도인들의 완덕인 그리스도와의 일치에로 이끄는 쉽고, 빠르고, 완전하고, 안전한 길이다.”). 하느님의 뜻과의 일치로 가는 가장 직통이자 가장 쉽게 가는 길은 하나되신 성심의 첫째
심방인 티없으신 마리아 성심에서부터 시작해서 여섯째 심방인 신성한 뜻 안에서의 침잠에서 끝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