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1월 17일
우리의
모후께서 흰색과 파란색으로 된 옷을 입고 계시고, 파란 빛이 그분 주위와 그분 성심이 있는 망토로부터 흘러나옵니다.
그분께서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 모든 찬미. 나는 동정 마리아다. 네가 이런
징후를 아는 것은 중요하다. 왜냐하면 믿는 이들과 의심하는 이들이 다 같이 너에게 이런 질문을 던질 것이기
때문이다.”
“어느 시기 어떤 날짜에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소문을 퍼뜨리는 이들을 조심하여라. 이것은
참된 것을 혼동시키기 위한 사탄의 수작이다. 더 나아가 어떤 이들은 ‘안전한 장소’에 대해 말할 것이다. 그러나 안전한 피신처는
내 티 없는 성심 뿐이다. 이것은 더 이상 논쟁의 여지가 없는 진실이다. ‘정녕 자기 목숨을 구하려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다.’ (루카 9:24)”
“지상이 너희 삶의 마지막인 양 지상에 얽매이지 말고 너희 미래를 천상에 두어라. 지상은 천국을
얻기 위해 마련된 길일 뿐이다.”
1995년
1월 20일
우리의
모후께서 과달루페 성모님의 모습으로 오셔서 말씀하십니다.
“내 딸아, 거룩한 사랑을 모르고 거룩한 사랑을 받아들이지 않는 이들을 위하여 지금 나와 함께
기도하자. 예수님께 영광과 찬미를 드리자. 환난중에 있는 이 세상에서
나는 내 티 없는 성심 안으로 남은 신자들을 모으고 있다. 이 환난은 요한 묵시록에서 말하는 약속된 징벌이
아님을 깨닫기 바란다.”
“여기서 말하는 환난은 하느님께서 부르시는 정화와 회심으로의 마지막 초대다. 마지막 징벌은 거룩한
사랑으로 부르는 내 초대에 너희가 어떻게 응답하느냐에 따라 그 강도가 약해질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너희
모두가 이것을 전파하기 바라는 것이다.”
1995년
2월 16일
우리의
모후께서 파티마 성모님의 모습으로 오시어 말씀하십니다.
“찬미 예수님! 내 어린 자녀들아, 오늘 너희와 함께 있으면서
기도하니 참으로 기쁘구나. 지금 나와 함께 죄인들의 회심을 위하여 기도하자.” 우리는 함께 기도했습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얼마 있으면 번갯불이 순식간에 하늘을 가르듯이, 모든 영혼이 하느님 대전에 선 자기의 영혼 상태를 순식간에 깨닫게 된다는 것을 전하여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정의의 손이 빠르고 확실하게 내려오고 있으므로 너희는 이것을 반드시 전파해야만 한다.”
“이것을 미리 경고하는 것은 나의 큰 사랑 때문이다. 지극히 사랑하는 작은 자녀들아,
너희는 빛 속에 있다. 그러니 나를 도와 어둠 속에 있는 자녀들을 끌어오도록 하자.
기도하고 기도하고 기도하여라.”
어머니께서
우리를 축복하시고 떠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