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 117


우리의 모후께서 흰색과 파란색으로 된 옷을 입고 계시고, 파란 빛이 그분 주위와 그분 성심이 있는 망토로부터 흘러나옵니다. 그분께서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 모든 찬미. 나는 동정 마리아다. 네가 이런 징후를 아는 것은 중요하다. 왜냐하면 믿는 이들과 의심하는 이들이 다 같이 너에게 이런 질문을 던질 것이기 때문이다.”


어느 시기 어떤 날짜에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소문을 퍼뜨리는 이들을 조심하여라. 이것은 참된 것을 혼동시키기 위한 사탄의 수작이다. 더 나아가 어떤 이들은안전한 장소에 대해 말할 것이다. 그러나 안전한 피신처는 내 티 없는 성심 뿐이다. 이것은 더 이상 논쟁의 여지가 없는 진실이다. ‘정녕 자기 목숨을 구하려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다.’ (루카 9:24)”


지상이 너희 삶의 마지막인 양 지상에 얽매이지 말고 너희 미래를 천상에 두어라. 지상은 천국을 얻기 위해 마련된 길일 뿐이다.”

 

1995 120

 

우리의 모후께서 과달루페 성모님의 모습으로 오셔서 말씀하십니다.

 

내 딸아, 거룩한 사랑을 모르고 거룩한 사랑을 받아들이지 않는 이들을 위하여 지금 나와 함께 기도하자. 예수님께 영광과 찬미를 드리자. 환난중에 있는 이 세상에서 나는 내 티 없는 성심 안으로 남은 신자들을 모으고 있다. 이 환난은 요한 묵시록에서 말하는 약속된 징벌이 아님을 깨닫기 바란다.”

 

여기서 말하는 환난은 하느님께서 부르시는 정화와 회심으로의 마지막 초대다. 마지막 징벌은 거룩한 사랑으로 부르는 내 초대에 너희가 어떻게 응답하느냐에 따라 그 강도가 약해질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너희 모두가 이것을 전파하기 바라는 것이다.”

 

1995 216


우리의 모후께서 파티마 성모님의 모습으로 오시어 말씀하십니다.


찬미 예수님! 내 어린 자녀들아, 오늘 너희와 함께 있으면서 기도하니 참으로 기쁘구나. 지금 나와 함께 죄인들의 회심을 위하여 기도하자.” 우리는 함께 기도했습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얼마 있으면 번갯불이 순식간에 하늘을 가르듯이, 모든 영혼이 하느님 대전에 선 자기의 영혼 상태를 순식간에 깨닫게 된다는 것을 전하여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정의의 손이 빠르고 확실하게 내려오고 있으므로 너희는 이것을 반드시 전파해야만 한다.”


이것을 미리 경고하는 것은 나의 큰 사랑 때문이다. 지극히 사랑하는 작은 자녀들아, 너희는 빛 속에 있다. 그러니 나를 도와 어둠 속에 있는 자녀들을 끌어오도록 하자. 기도하고 기도하고 기도하여라.”


어머니께서 우리를 축복하시고 떠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