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시대에 대한 천상의 조언과 가르침

2021년 7월 19일

저는 (모린) 또다시 하느님 아버지의 성심이라고 알게 된 큰 불꽃을 봅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말씀하십니다. “매일 너희 마음속에 기도 속에서 나를 만날 조용한 공간을 만들어라. 이 공간 안에는 전화나 텔레비전 등등을 위한 여지가 조금도 없다. 이 공간은 다만 너희와 나만을 위한 공간이어야 한다. 이곳은 우리가 만나는 우리의 공간이다. 나는 너희의 청원에 귀를 기울일 것이다. 그런 다음 나는 너희에게 조언을 줄 수 있다. 너희가 모든 문제를 나의 부성적 보살핌에 의탁하면 평화를 찾게 될 것이다. 나는 너희를 도와주고 싶다.”

“너희가 나를 신뢰하지 않으면, 언제나 너희의 해결책인 나의 뜻을 자유롭게 너희에게 보여줄 수가 없다. 너희의 마음은 나의 신성한 뜻을 신뢰하기로 다짐해야 한다. 오직 이렇게 하는 것만이 너희의 문제들을 축소시킬 수 있다. 오직 자기 자신만을 신뢰하는 자들은 언제나 평화가 부족하며, 그들의 마음은 한시도 안심하지 못한다. 또한 그들의 문제는 더 커져 버린다. 너희에게 마음의 평화를 주는 것은 나의 뜻과, 나에 대한 너희의 신뢰다.”

2018년 1월 17일

저는 (모린) 또다시 하느님 아버지의 성심이라고 알게 된 큰 불꽃을 봅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말씀하십니다. “나는 영원한 현재, 모든 현 순간의 창조주다. 나의 부성적 성심은 온 인류를 향한 영원한 사랑으로 붙타오르고 있다. 아무리 악이 많다 해도 이 진리를 바꿀 수는 없다. 나의 성심은 절대 꺼지지 않는 불꽃이다. 나는 온 인류가 이 안으로 빠져들기를 간절히 바란다.”

“이것을 가로막는 것은 선 또는 악을 위해 사용되는 자유의지다. 나는 눈 깜박임 한 번 또는 생각 하나로 미래 사건들을 손쉽게 바꿀 수 있다. 그러나 문제는 나의 자녀들이 이렇게 할 수 있는 나의 권능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는 데 있다. 그러므로, 그들은 나 없이 어떻게든 그들 스스로 모든 일을 해결하려고 애쓴다. 만약 사람들이 아침에 일어날 때 그들의 하루를 내가 담당하도록 나에게 내맡긴다면 사정이 얼마나 다르겠느냐. 그저 이렇게, ‘주 하느님, 오늘 모든 상황 안에서 당신의 권능을 제가 알게 하소서’ 하고 말하는 것이 많은 것을 바꿀 수 있다!”

2019년 9월 29일 / 성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 축일

성 미카엘 대천사께서 말씀하십니다. “찬미 예수님.”

“내 넓은 날개는 이 성지와 이곳에 기도하러 오는 모든 이 위에 펼쳐져 있습니다. 나는 그들의 일상 생활에서 그들을 따라 다닙니다. 나는 나와 거룩한 천사들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있는 영혼을 절대 저버리지 않습니다.”

“먼저 내 보호와 도움을 구하면 여러분은 모든 일에서 성공할 것입니다.”

2019년 9월 29일 / 성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 축일

복되신 동정 마리아께서 말씀하십니다. “찬미 예수님.”

“내 딸아, 거룩한 사랑 밖에서 사는 이들을 위해 너희가 할 수 있는 최선이자 최소한의 일은 바로 그들을 위해 기도해 주는 것이다.”

2020년 2월 17일

저는 (모린) 또다시 하느님 아버지의 성심이라고 알게 된 큰 불꽃을 봅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말씀하십니다. “자녀들아, 기도에 의탁되는 현 순간은 결코 낭비되지 않는다. 아침에 일어날 때 너희의 하루를 내게 봉헌함으로써 너희의 하루 전체가 기도가 되게 하여라. 그렇게 하면 내가 하루종일, 매 발걸음마다 너희와 함께 할 것이다. 그러면 너희의 고투와 고충이 좀 더 견디기 쉬워진다. 우리가 함께 나누면 너희의 짐이 좀 더 가벼워진다.”

“너희의 구원은 현 순간 안에 있다는 사실을 항상 명심하여라. 어제는 지나갔고, 미래는 아직 많은 은총과 함께 펼쳐지지 않았다. 지금 이 순간(현재)에 내 부성적 성심에 의지하는 법을 배워라. 나는 너희의 장점과 단점과 어려움 등 모든 것을 두루 살핀다. 나는 너희의 신뢰 또는 신뢰 부족도 본다. 또한 너희가 믿음의 위기를 겪을 때마다 나를 신뢰하는 것을 본다.”

“내가 봤을 때 너희를 위한 최선의 결과라면 나는 너희의 청원을 절대 거절하지 않는다. 나는 다른 무엇보다도 너희의 구원을 바란다. 이것이 내가 너희를 창조한 유일한 이유다. 곧, 나와 함께 영원을 누리는 것이다.”

2020년 3월 9일

저는 (모린) 또다시 하느님 아버지의 성심이라고 알게 된 큰 불꽃을 봅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말씀하십니다. “자녀들아, 거룩한 사랑을 통해 너희의 마음이 계속해서 나와 일치되어 있게 하여라. 두려움이든 의심이든 박해든 나는 모든 어려움을 헤쳐 나가도록 너희를 인도할 것이다. (이런 어려움의 끝에는) 선이 너희를 기다리고 있다. 내가 너희 삶에 허락하는 십자가들로 인해 너희의 마음이 압도당하거나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하여라. 모든 십자가는 승리의 전조다.”

“너희가 신뢰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나에게 청하면서 하루를 시작하여라. 그러면 모든 짐이 가벼워지고, 너희는 승리가 다가오고 있음을 느낄 것이다.”

“나는 하느님의 자비 축일에 ‘하나되신 성심의 승리의 벌판’에서 너희 한 명 한 명과의 만남을 크나큰 기쁨으로 고대하고 있다. 나는 나의 ‘세 가지 축복’을 얻어가기 위해 머나먼 곳에서 이곳 성지로 보내질 무수히 많은 천사들은 물론 이곳에 직접 참석하는 이들을 환영할 것이다. 이곳에 오는 이들은 먼저 십자가를 경험하고, 그런 다음 승리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어떤 것에도 용기를 잃지 마라. 너희의 신뢰 가득한 인내는 보상을 받을 것이다.”

2020년 6월 17일

저는 (모린) 또다시 하느님 아버지의 성심이라고 알게 된 큰 불꽃을 봅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말씀하십니다. “너는 어떻게 해야 내게 더 가까이 다가올 수 있는지 묻고 있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내가 너희에게 준 오감을 나에게 영예와 영광을 돌리는 데 사용하여라. 너희가 자연의 화려함을 볼 때면 그것을 만든 나의 손을 생각해 보아라. 너희에게 말하는 이들에게 영적인 마음을 가지고 귀를 기울여라. 너희가 만지고 냄새를 맡는 모든 것은 다 나의 창조물이다. 너희가 맛을 느끼도록 너희에게 주어진 모든 것은 나에게서 나온다. 너희의 일상생활에서 내가 너희에게 베풀어준 모든 것에 대해 감사하여라.”

“너희 주변 세상처럼 너희 또한 나의 창조물이다. 내 눈에는 모든 이가 저마다 삶에서 이루어야 할 구체적인 목적이 있다. 모든 장애는 나의 이름으로 고통을 받으라는 나의 특별한 부름이다. (장애를 받아들이는) 너희의 받아들임을 통해서 내가 너희의 장애라는 특별한 선물을 활용할 수 있게 하여라. 어떤 장애들은 다른 것들보다 좀 더 분명하게 드러나 있는 것들도 있다. 자신의 인격 장애를 봉헌하도록 부름받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사람들의 눈에 좀 더 잘 띄는 장애를 가진 이들도 있다. 어떤 장애든 너희가 사랑으로 나에게 주면 그것은 사람들의 마음과 미래에 세상에 일어날 사건들도 바꿀 수 있다.”

“매일 아침 너희의 오감을 나에게 의탁하여라.”

2020년 6월 18일

저는 (모린) 또다시 하느님 아버지의 성심이라고 알게 된 큰 불꽃을 봅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말씀하십니다. “자녀들아, 시간 속의 모든 날들을 나의 보살핌에 의탁하여라. 그렇게 하면 너희는 너희 삶 속의 나의 뜻에 대해 끊임없이 감사하게 될 것이다. 나는 너희에게 그 이상 요구하지 않는다. 나의 안배를 신뢰하여라. 신뢰의 길은 사랑 안에 있다.”

2021년 3월 27일

저는 (모린) 또다시 하느님 아버지의 성심이라고 알게 된 큰 불꽃을 봅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말씀하십니다. “매일 아침 개인적 거룩함의 은총을 청하여라. 이것은 너희가 천상적 보호와 인도와 지혜 안에서 하루를 잘 보낼 수 있게 해 준다. 이것은 너희가 나와 나의 아들, 또 거룩한 성모 (복되신 동정 마리아)에게 가까이 머무를 수 있는 길이다. 이렇게 하면 너희는 분심을 쉽게 알아보고 그것을 피할 수 있도록 나의 도움을 청하게 된다. 수많은 분심들은 너희의 평화와 기도를 파괴하기 위해 사탄이 고안한 것이다. 사탄의 소행을 알아보는 것이 사탄의 계획을 흐트러뜨리는 첫걸음이다. 이것은 영적인 지혜를 필요로 한다.”

“언제나 현 순간의 은총에 의지하여라. 현 순간의 은총은 마지막 순간에 너희를 구하러 오는 경우가 매우 많다. 너희가 어떤 현 순간이든, 너희 혼자 알아서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마라. 내가 늘 너희와 함께 있기 때문이다. 시간이나 공간은 나에게 아무런 장애물도 되지 않는다. 이것을 깨닫고, 마음의 평화를 누려라. 나의 중재를 신뢰하여라.”

2021년 5월 2일

저는 (모린) 또다시 하느님 아버지의 성심이라고 알게 된 큰 불꽃을 봅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말씀하십니다. “구원이 되었든 파멸이 되었든 너희가 스스로 선택하는 길은 매 현 순간 반복해서 선택해야만 한다. 사탄이 어떠한 미묘한 방식으로도 너희의 생각과 말과 행위를 장악하지 못하게 하여라. 하루 전체를 예수에게 의탁하고, 나의 계명들에 대한 순종에 내맡기면서 매일 아침을 시작하여라. 이것이 성화로 가는 길이다.”

“나는 사탄이 일으키고 있는 잘못된 정보와의 싸움에서 이기기 위해서 진리에 헌신하는 영혼들의 군대가 필요하다. 원수는 악을 어떤 권리인 것처럼 보이게 하여 그것이 죄가 아니라 마치 자유의지의 선택인 것처럼 보이게 하는데 성공하였다. 오늘날 이 악과의 전쟁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영혼들은 반드시 천국으로 가는 열쇠인 나의 계명들을 익혀야 한다. 나의 계명들이 지금 이 시대와 관련이 없다고 속아서 잘못 생각하지 마라. 나의 계명들에 대한 너희의 ‘예’라는 대답이 너희가 매일 아침 입는 진리의 의복이 되게 하여라.”

2021년 5월 6일

“…나는 자녀들 하나하나의 복지에 대해 걱정하는 사랑하는 아버지로서 너희에게 말하고 있다. 너희 안에 생명이 있는 한, 세상의 그 무엇보다 나를 더 사랑할 수 있는 은총을 청하여라. 이것이 너희의 구원의 열쇠다.”

2021년 5월 8일

저는 (모린) 또다시 하느님 아버지의 성심이라고 알게 된 큰 불꽃을 봅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말씀하십니다. “자녀들아, 너희가 너희의 영적 ‘가정’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노력할 때, 너희는 하루 내내 기도에 중점을 두어야만 한다. 너희가 아침에 일어날 때, 나를 매 현 순간의 한 부분이 되도록 초대함으로써 그렇게 하여라. 그러면 너희는 하루 내내 너희 가운데서 활동하는 은총의 영향을 느끼게 될 것이다. 오늘날 세상의 모든 영혼들이 이렇게 한다면, 세상에는 부패나 정치적 선전 또는 부정직함이 존재하지 않게 될 것이며, 진리가 모든 이의 마음을 다스리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