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들을 거스르는 여러가지 죄

 

1 계명 한 분이신 하느님을 흠숭하여라.

2 계명 하느님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지 마라.

3 계명 주일(Sabbath Day)을 거룩히 지내라.

4 계명 부모에게 효도하여라.

5 계명 사람을 죽이지 마라.

6 계명 간음하지 마라.

7 계명 도둑질을 하지 마라.

8 계명 거짓 증언을 하지 마라.

9 계명 남의 아내를 탐내지 마라.

10 계명 남의 재물을 탐내지 마라.

 

 

200199

낙태, 포르노 (음란물), 육신의 죄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내 형제자매들아, 각 영혼의 회심을 위해 천상은 세상에 많은 은총을 베풀어야 하는 의무가 있다. 우리의 하나된 성심의 심방들에 대한 계시의 이 메시지가 바로 그런 은총이다. 낙태나 음란물, 모든 육신의 죄 등 모든 죄를 이기기 위해 이것을 널리 알려라.”

 

 

2002 7 5

거룩한 예수 성심의 쓰디쓴 고통들

 

( 1)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내 형제자매들아, 나는 내 거룩한 성심의 풍요로움 안으로 너희를 데려가기 위해 왔다. 나는 내 성심의 쓰디쓴 고통을 너희와 함께 나누기를 원한다. 나는 너희가 내 성심의 이런 슬픔들을 깊이 묵상하고, 너희의 사랑으로 너희의 거룩한 사랑으로 나의 성심을 달래주기를 바란다.”

 

“우선 무엇보다도, 나는 세상에서 순수함이 사라진 것이 대단히 슬프다. 현대 통신 수단과 여행으로 인해, 이 정결의 덕의 상실은 전례 없이 확산되었다. 순수한 어린아이들은 쾌락을 추구하는 부류들에게 이용되고 착취 당하고 있다.

 

“이 슬픔과 아주 밀접한 사실은 산아 제한과 낙태를 통해 죄 없는 생명을 죽이는 행위다. 인공 피임법은 대부분이 그저 낙태의 또다른 형태에 불과하다. 내가 주는 죄 없는 생명들은 자라기도 전에 태내에서 죽어간다. 부부들은 새 생명보다는 쾌락을 더 선호한다.

 

나는 또한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거짓 우상을 섬기기 때문에 몹시 슬프다. 돈과 권력의 신, 자연 법칙에 어긋나는 육신의 죄는 세상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나는 오늘 나의 아픈 성심을 위로해 달라고 청하기 위해서 뿐만 아니라, 나와 함께 직접적으로 고통을 겪고 계시는 내 어머니의 성심도 위로해 달라고 청하기 위해 너희에게 왔다. 내 성심의 이 모든 슬픔의 해결책은 오직 거룩한 사랑뿐이다. 거룩한 사랑 홀로 이 모든 상처를 치유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오로지 사랑만을 통해 너희에게 다가올 수 있는 너희 영혼의 복지를 원한다. 따라서 나는 거룩함과 구원 그 자체인 거룩한 사랑의 영역 안으로 들어오도록 너희를 부른다. 인간이 하느님과 그분의 계명에 대해 무감각해지는 것에 대한 해결책은 오직 이것뿐이다. 거룩한 사랑은 태내와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끔찍한 행위들을 종식시키도록 명령한다. 거룩한 사랑은 모든 인류가 하나로 일치하고, 우리의 하나된 성심의 첫째 심방 안으로 들어오도록 그들을 부른다. 거룩한 사랑을 벗어나서는 하느님의 신성한 뜻과 조화를 이루면서 살 수 없다.”

 

“내 신성한 사랑의 축복을 너희에게 내린다.”

 

 

2002 7 6

 

(2) “나는 남은 신자들(Remnant Faithful)’에게 말하기 위해서 온 사람이 된 너희 예수다.”

 

“내 형제자매들아, 어떤 이들은 매달 5일에 주어지는 어제 메시지에 대해서 질문하고 있다. 그들은 내가 왜 어린아이들의 순수함과 정결의 파괴를 낙태보다 더 중요시하는지를 묻고 있다. 낙태된 아기들은 피의 세례를 받으며, 빛을 보게 되면 언제나 그 빛을 선택하기에 구원을 받는다. 그러나 순수한 어린아이들의 순결과 정결이 다른 이들에 의해 파괴되면, 그 아이들은 보통 영적으로 상처를 입게 되며, 그 중 일부 아이들은 그들에게 가해진 이 범죄 때문에 훗날 나에게 올 때 파멸을 선택한다. 그렇기에 이것은 나에게 낙태 그 자체보다도 더 큰 혐오를 주는 것이다.”

 

“그렇기에 내 형제자매들아, 너희도 볼 수 있듯이 최고로 중요한 것은 바로 영혼이기에, 나는 포르노와 어린아이들에게 가해지는 모든 종류의 추행과 학대에 맞서 너희가 기도해줄 것을 촉구한다.     

 

“오늘밤 내 신성한 사랑의 축복을 너희에게 내린다.”

 

 

2002 9 7

정결과 생명과 순수함을 거스르는 죄들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모든 죄는 교만한 마음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마음 깊이 깨달아라. 교만은 무질서한 자기만을 위한 사랑이다. 영혼은 하느님과 이웃보다 죄를 더 사랑하기 때문에 죄를 선택하는 것이다. 너희가 알다시피 죄는 자기 자신을 받드는 것이다.”

 

오늘날 가장 만연하고, 내 사랑의 성심에 상처를 주는 죄들은 바로 정결과 생명과 순수함을 거스르는 죄들이다. 과거 모든 세대의 죄를 합친다 해도 오늘날 이 세대의 죄가 여전히 과거의 모든 죄보다 훨씬 많다. 그러나 내 사랑은 인내롭고 자비로 가득하다. 나는 내 남은 신자들에게 총애의 미소를 보낸다. 그들 홀로 내 진노를 막으며, 내 어머니의 도움을 입어 내 심판의 팔을 보류시키고 있다.

 

 

2003 11 1

용서못함과 질투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나는 우리의 하나된 성심의 심방들을 거쳐가는 여정을 가로막는 장애물에 대해 너희에게 설명해 주기 위해 다시 한 번 왔다.

 

“용서못함은 원한과 증오를 낳는 까닭에 이 여정에서 가장 커다란 장애물이 된다. 이보다 더 교묘하고 음험한 또다른 함정은 바로 질투다. 질투는 불안감에서 생긴다. 불안한 마음을 가진 사람은 나를 완전하게 사랑하지도, 신뢰하지도 못하며, 자신의 삶에서 드러나는 하느님의 뜻의 완전함을 깨닫지도 못한다. 질투심으로 가득 찬 사람은 타인의 삶에서 드러나는 나의 안배에만 신경쓸 뿐, 정작 자신에게 주어진 은총은 보지 못한다. 질투는 악의적인 언사로 이어진다. 험담과 중상의 죄는 타인을 깎아 내리고 자신을 스스로 들어 높이려 하기 때문에 질투의 한 형태다.

 

 

2006 7 5

자기 만족과 유혹

 

예수님과 복되신 어머니께서 성심을 드러내시고 이곳에 계십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나는 사람이 된 너희 예수다”. 복되신 어머니께서 말씀하십니다. “찬미 예수님.

 

예수님: “사랑하는 형제자매들아, 너희의 자유는 하느님의 권위에 반항하는 데 있지 않다. 진정한 자유는 하느님의 율법에 순종함으로써 온다. 너희가 의로움에 맞설 때, 너희는 진리의 영이 주는 영감 대신 악의 영감을 따르는 사탄의 노예가 된다.

 

“오늘날 너희는 어떠한 희생에도 불구하고 결코 사탄의 거짓말에 맞서기를 두려워하지 않으면서 진리의 사도가 되어야만 한다. 너희 마음속에 악이 뿌리내리지 못하게 하여라. 너희가 사탄의 거짓말이 너희 마음속에 뿌리를 내리도록 허락하면, 너희는 사탄이 너희 영혼의 정원에서 진리를 몰아내고 악을 키우도록 사탄을 돕는 것이다. 이 뿌리가 깊을수록, 잡초를 근절시키기 점점 더 어려워진다.

 

“오늘 나는 현 순간 거룩한 사랑 안에서 완전해지고자 노력하는 이들을 격려하고자 왔다. 너희는 실로 생각과 말과 행위를 통하여 나를 너희 마음 중심에 두고자 갈망하고 있으니, 너희는 나의 기쁨이다.”

 

“동시에 나는 오로지 자기만을 위한 사랑으로 움직이는 사람들을 타이르기 위해 왔다. 이런 사람들은 매 현 순간 자기 자신만을 만족시키고자 노력하는 이들이다. 이들은 명예와 육체적 쾌락, 외모, 자신의 건강과 안락함, 권력과 온갖 탐욕에만 관심을 둔다. 대부분의 국가는 이러한 유형의 정부가 그 심장부를 장악하고 있다.

 

“영혼이 자기 만족과 유혹을 숭배하면 할수록, 나는 그에게서 점점 더 물러나 그의 잘못이 나에게서 그를 떼어내는 것을 고통스럽게 지켜볼 뿐이다.

 

“너희가 순간 순간 내리는 선택으로 너희는 구원이냐 지옥이냐를 선택한다. 어둠의 장막 아래 너희가 저지르는 모든 행위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을 품지 마라. 나는 모든 것을 보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가 거룩한 사랑을 거슬러 하는 말을 듣는다. 도둑질하지 말고, 속이지 말고, 생명을 빼앗지 말라는 내 아버지의 계명들을 거스르는 너희의 행위를 나는 본다. 너희는 의로운 양심이 아니라 사탄의 거짓말에 귀를 기울이는 교만한 마음으로 사고하고 있다. 너희는 너희 자신에게서 구원을 빼앗고 있을 뿐이다.

 

“거짓말하는 혀는 그 사람의 마음을 옭아매고 있는 거짓을 나타낸다. 거짓말은 많은 이를 잘못된 길로 이끄니, 이 얼마나 불행한 일이냐. 혀는 강력한 도구다. 혀는 진리와 사랑의 왕국을 이 세상에 세우는 일을 할 수도 있고, 진리를 왜곡시켜 이 마지막 시대에 내가 세우러 온 사랑의 왕국을 파괴하는데 사용될 수도 있다 (야고 3:6-18). 거짓말이 얼마나 신속하게 대중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느냐.

 

 

2013 2 8

거짓된 의로움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오늘은 거짓된 의로움이 무엇인지 살펴보자. 이런 성급한 판단은 진리를 탐구하기를 거부한다. 이것은 하나의 추정과 같은데, 독선적인 사람은 이것이 자신의 견해이기 때문에 틀릴 수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바리사이들이 바로 이런 중대한 오류를 범하였다. 그들은 자기 자신을 믿었고, 진리보다 자신의 견해를 더 사랑하였다. 게다가, 바로 이 거짓 의인인 바리사이들은 자신들에게 동의하지 않는 이는 모두 단죄하였다.

 

“거짓된 의로움은 영혼을 걷잡을 수 없이 구원에서 멀어지게 하는 눈 먼 길이다. 이런 사람은 모든 반대 의견을 무시할 정도로 자신의 견해 혹은 직함이나 권위에 대해 대단히 만족해 한다.

 

“거짓된 의로움은 진리의 모든 낟알을 하나도 남김없이 찧어 으깨는 타작 마당처럼 혀를 사용한다. 참된 의로움은 정직하고, 숨김 없이 모든 것을 밝히며, 모든 선을 행하고자 한다. 진실로 의로운 사람은 진리의 영을 격려하며, 선한 것을 찾고, 아무런 원한 없이 용서한다.

 

“영혼이 먼저 ‘우리의 하나된 성심의 심방들의 계시’를 믿지 않는 한 심방들을 거쳐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 어떤 형태든 거짓된 의로움에 속아서 이 믿음에서 멀어지지 마라.

 

 

2014 11 9

무질서한 사리사욕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무질서한 사리사욕의 심각한 위험을 부디 이해하여라. 이것이 모든 죄와 오류의 기본 토대다. 사리사욕은 타락시키며 분열시킨다. (권한) 남용적인 계획들을 진행시키기 위해서 진리를 타협하는 것이 바로 이런 권위의 타락이다.

 

“불행하게도 이것이 현 시대의 규범이 되었다. 악은 오늘날 세상의 저명한 이들의 마음을 장악하였다. 사탄은 다른 이들에게 미치는 영혼의 영향력에 비례해 (적거나 많은 수의) 마귀들을 영혼에게 배치한다. 이 마귀들은 다른 모든 것보다 사리사욕을 부추긴다. 그래서 권위의 타락과 성소(聖召)의 상실, 그리고 간통이나 낙태, 남색행위 같은 죄들의 불법적인 합법성이 나오게 된 것이다.

 

“이 모든 것의 피해자는 바로 진리다.

 

성경 구절 독서 (1티모 2:1-4)

 

 

2015 5 1

남색, 생명을 거스르는 여러가지 죄

 

거룩한 사랑의 피난처이신 마리아께서 말씀하십니다. “진리의 타협이 진리를 바꾸지는 못한다는 사실을 부디 깨달아라. 남색은 죄다. 아무도 합법적으로 이 죄를 지지하도록 법을 만들어냄으로써 이 진리를 바꿀 수 없다. 동시에, 법률 제도가 어떤 것을 지지한다고 해서 하느님도 그것을 지지하신다고 생각하지 마라. 적당한 예로, 낙태의 합법화를 들 수 있다. 법원은 잉태 순간의 인간의 생명을 인정하지 않을지 모르지만 그것이 하느님의 창조적 계획의 진리를 바꾸지는 못한다.

 

“너희는 악을 선으로, 선을 악으로 보이게 하려는 악의 속임수에 넘어가서는 안된다. 진리는 죄에 대한 법적 지원을 요구하고 자신들은 마치 죄를 짓지 않는 것처럼 대우해 달라고 요구하는 ‘특정 이익’ 단체들에 영합하기 위해 바뀌지 않는다. 하느님의 눈에는 이것들은 권리가 아니라 죄가 되는 선택에 불과할 뿐이다! 법은 잘못된 것을 가능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올바른 것을 지지해야만 한다.

 

성경 구절 독서 (1티모 4:1-2, 2티모 3:1-5)

 

 

2019 8 23

정직하지 못함

 

하느님 아버지께서 말씀하십니다. “오늘 나는 목적이 항상 수단을 정당화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너희에게 말해주기 위해 왔다. 어떤 사람들은 세상에서 크게 성공하지만 정직하지 못한 방법으로 그 성공을 이룬다. 또 어떤 이들은 남을 속이거나 도둑질을 하면서도 자신이 부정으로 취한 이득의 일부를 자선 단체에 기부하기 때문에 자신은 정당하다고 느낀다. 나의 계명들은 결코 어떤 식으로든, 또 어떤 이유에서든 타협되어서는 안된다.

 

“어떤 이들은 자신이 누군가의 잘못을 언급하며 비방하는 것은 그들을 위한 기도를 구하기 위해서라고 말한다. 그런가 하면 또 어떤 이들은 내가 그들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보다는 세속적인 명성을 더 걱정해서 특정 죄들을 숨기기도 한다. 회개하지 않으려 하는 것은 죄가 된다.

 

“정직과 진리는 서로 연관되어 있다. 삶의 아주 작은 부분이라도 정직하지 못한 사람은 그 누구도 거룩함에 있어서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 그 누구도, 나에게는 아무것도 숨길 수 없다. (나에게는) 모든 것이 다 드러나 있으며, 모든 생각과 말과 행동이 나의 심판을 받는다.

 

성경 구절 독서 (신명 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