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 계획 vs. 남은 신자들
악의 계획
2004년 8월 5일
하얀 옷을 입으신 예수님과 복되신 어머니께서 성심을 드러내신 채 이곳에 계십니다. 복되신 어머니께서 말씀하십니다. “찬미 예수님.”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나는 사람이 된 너희 예수다.” 두 분께서 발현 방에 있는 사제들과 교우들을 환영하십니다.
복되신 어머니께서 말씀하십니다. “이곳에 와 주어서 고맙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내 형제자매들아, 오늘 내 어머니의 성탄을 경축하면서, 천상 어머니께서 당신에 대한 하느님의 계획에 어떻게 협조하셨는지를 마음속으로 묵상하자. 너희는 언제나 거룩한 사랑인 하느님의 뜻에 협조함으로써, 너희 삶의 목적에 대한 천상적 단순함을 마음속으로 천상의 어머니께 선물로 드려라.”
“나는 이 세상에 전념하는 자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것을 너희는 이해하도록 도와주기 위해 왔다. 세계 경제는 소비주의에 대한 인간의 애착에 바탕을 두고 있다. 사탄은 이 세상의 경제권을 쥐고 있다. 그자는 '천사'라는 전자칩의 도입을 준비하고 있으며, 앞으로 겨우 몇 년 후에는 간단한 일상용품을 구입하려고 할 때도 이 ‘천사’가 있어야만 될 것이다.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기 위하여 ‘천사’라고 이름지어질 이 전자칩은 사람들의 피부 안에 삽입될 것이다. ‘천사’를 피부 안에 삽입하면 잃어버린 아이들을 쉽게 찾을 수 있고, 보다 신속하게 금전 거래를 할 수 있으며, 위급시에 개인 정보를 손쉽게 알아낼 수 있게 된다고 선전될 것이다.”
“진실을 말해주마. 이 '천사'는 '검은 천사'를 뜻한다. 이것은 사탄이 적그리스도를 왕위에 앉히는 데 사용될 것이다. 집승의 표시가 새겨진 이 ‘전자칩’을 통해서 원수는 사람들의 마음을 조종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또한 이것을 착용하는 모든 이의 행방을 즉시 알게 될 것이다. 이 작은 ‘전자칩’을 통해서 원수는 전 세계에 악의 영성을 불붙일 것이다.”
“나를 사랑하며 하느님의 거룩하신 뜻을 따르고자 하는 사람들은 그 ‘검은 천사’를 피부 안에 삽입하는 것을 절대로 용납해서는 안 된다. 나의 선택을 받은 너희는 사탄이 이런 식으로 너희를 조종하지 못하게 해야 한다. 너희는 나의 것이며, 나는 너희가 계속 나의 것이기를 원한다. 너희의 복지는 우리의 하나된 성심 안에 있다.”
“우리는 거룩하고 신성한 사랑 안에서 일치해 있다. 너희로 하여금 너희의 영혼을 잃게 만들 그 '검은 천사' 때문에 나와 내 어머니를 떠나지 마라. 나의 안배를 신뢰하여라. 나는 너희가 상상조차 할 수 없고 이때까지 들어보지 못한 방법으로 너희 한 사람 한 사람을 보살펴줄 것이다. 내 은총이 나의 남은 신자들의 삶에 쏟아부어질 것이다. 너희는 두려워해서는 안된다. 사탄을 따를 수 백만의 사람들에게는 절망적인 시간이지만 너희는 절대 절망해서는 안된다. 너희는 너희가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지에 대한 모든 답을 알아야 할 필요가 없다. 너희에게 필요한 것은 신뢰다. 내 남은 신자들은 서로 도울 수 있도록 하느님께서 안배하실 것이다.”
“나는 너희에게 겁을 주려고 온 것이 아니라 너희가 살고 있는 지금 이 시대에 관한 진실을 밝혀주려고 온 것이다. 선택된 이들을 위해 적그리스도가 권력을 쥐고 있을 기간이 단축될 것이다. 적그리스도는 벌써 자신의 왕좌에 오를 준비를 하고 있다. 참으로 불경스러운 도덕적 문제들이 정치적 논쟁의 주제가 된 적이 일찍이 없었다. 또한 세상에 이토록 많은 사람들이 굶주림에 허덕인 적도 일찍이 없었다. 나는 지금 신체적 영양실조로 인한 굶주림을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세상은 사랑을 갈망하며 사랑에 굶주리고 있다. 그런데도 내가 거룩한 사랑과 함께 어머니를 보내고, 신성한 사랑과 함께 내가 직접 올 때도 나의 벗들조차 나에게 도전한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는 우리가 선택한 길로 나아가는 것을 단념하지 않는다. 사랑 자체가 영원하듯, 이 선교사업도 영원하다. 사랑은 내 아버지의 신성한 뜻을 통해 천국에서 세상으로, 그리고 다시 천국에 도달한다. 이 사랑의 일치를 통해서, 악은 여러가지 사건들로 인해 패배할 것이다.”
“오늘 우리는 우리의 하나된 성심의 축복을 너희에게 내린다.”
2012년 6월 14일
“나는 사람이 된 너희 예수다.”
“나는 늘 그렇듯 사랑의 마음으로, 그리고 모든 백성과 모든 민족이 내 사랑을 받아들이고, 내 사랑을 본받고, 내 사랑의 법에 따라 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너희에게 왔다.”
“너희는 절대 현재 세계 정세에 대해 무지해서는 안된다. 너희는 잘못 인도된 세계 지도자들의 오만함과 싸우고 있는 것이 아니다. 너희는 너희 삶의 모든 면에 오류를 확산시키는 어둠의 권세와 싸우고 있는 것이다. 간단한 해결책인양 홍보되고 있는 것들 즉, ‘세계 단일 정부’나 ‘세계 단일 경제 시스템’, 또는 전자칩과 같은 것들이 나에게서 오는 것이라고 생각하지 마라. 이것들은 사탄이 전세계 사람들을 통솔하려는 자신의 계획을 좀 더 수월하게 시행하기 위해서 이용하려 하는 방책들이다.”
“사랑하는 이들아, 너희는 빛의 자녀들이다. 너희는 뱀과 같이 영리하고 비둘기와 같이 온화해야 한다. 아무도 전권을 소유하지 못하게 하여라. 하느님의 자녀들로서 생각하고, 정부의 지원금이 아니라 하느님의 섭리를 신뢰하여라. 세상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과 너희 자신을 창조하신 하느님께 의지하여라.”
“너희가 추구해야할 일치는 신성한 사랑 즉, 내 지극히 거룩한 성심 안에서의 일치다. 이것이 없다면, 소위 일치라고 하는 것은 모두 붕괴된다. 너희가 내 경고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때가 빠르게 다가오고 있다.”
2020년 5월 23일
저는 (모린) 또다시 하느님 아버지의 성심이라고 알게 된 큰 불꽃을 봅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말씀하십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사탄은 수많은 위장 속에, 그리고 여러가지 활동으로 다가온다는 사실을 너희가 깨닫기 바란다. 그자의 최종 목표는 언제나 지배다. 이 (코로나) 바이러스도 그러하다. 사탄은 이제 모든 이의 마음속에 두려움을 심는 데 성공하였으며, 그 두려움을 자신에게 유리한 쪽으로 이용하고 있다. 이제 곧 모든 이가 그들의 건강 상태 및 이 바이러스와의 관련 등에 대해서 확인절차를 받아야만 할 것이다. 그런 다음에는 편의상 이 정보가 어떤 ‘전자칩(chip)’의 형태로 제공될 것이다. 그러나 이 ‘전자칩’은 바이러스의 감염 여부와 예방접종 확인보다 더 많은 것들을 알려주게 될 것이다. 이것은 단지 또 다른 형태의 지배일 뿐이다. 머지않아 물건을 사고 팔기 위해 특정한 ‘전자칩’을 가지고 있어야만 할 것이다.”
“나를 따르는 이들은 그리스도와 같은 선택을 하고 예배의 자유를 지닐 수 있도록 옆으로 비켜나 주류에서 독립해야 할 것이다. 나의 ‘남은 신자들(Remnant Faithful)’은* 그들만의 목소리를 내야만 할 것이다. 그들은 비난에 직면해서도 뚜렷하게 드러날 수 있도록 용감해져야만 한다.”
+ 성경 구절 독서 (2티모 4:1-5):
나는 하느님 앞에서, 또 산 이와 죽은 이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님 앞에서, 그리고 그분의 나타나심과 다스리심을 걸고 그대에게 엄숙히 지시합니다. 말씀을 선포하십시오. 기회가 좋든지 나쁘든지 꾸준히 계속하십시오. 끈기를 다하여 사람들을 가르치면서, 타이르고 꾸짖고 격려하십시오. 사람들이 건전한 가르침을 더 이상 받아들이려고 하지 않을 때가 올 것입니다. 호기심에 가득 찬 그들은 자기들의 욕망에 따라 교사들을 모아들일 것입니다. 그리고 진리에는 더 이상 귀를 기울이지 않고 신화 쪽으로 돌아설 것입니다. 그러나 그대는 어떠한 경우에도 정신을 차리고 고난을 견디어 내며, 복음 선포자의 일을 하고 그대의 직무를 완수하십시오.
+ 성경 구절 독서 (에페 2:19-22):
그러므로 여러분은 이제 더 이상 외국인도 아니고 이방인도 아닙니다. 성도들과 함께 한 시민이며 하느님의 한 가족입니다. 여러분은 사도들과 예언자들의 기초 위에 세워진 건물이고, 그리스도 예수님께서는 바로 모퉁잇돌이십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전체가 잘 결합된 이 건물이 주님 안에서 거룩한 성전으로 자라납니다. 여러분도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을 통하여 하느님의 거처로 함께 지어지고 있습니다.
* ‘남은 신자들 (Remnant Faithful)’에 관한 메시지: 아래 메시지들은 ‘남은 신자들이란? 진리의 일곱 가지 규범’ 소책자의 일부 내용입니다. 남은 신자들의 역할과 의무에 대한 더 상세한 내용은 ‘보속의 교회 (Church of Atonement)’ 소책자에 설명되어 있습니다. 이 두 가지 소책자는 모두 한국어 웹사이트의 ‘추천 도서 및 자료실’에서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으며, ‘보속의 교회’는 성지 성물 센터에서 $2에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남은 신자들
2015년 2월 24일
성모님께서 거룩한 사랑의 피난처이신 마리아의 모습으로 오시어 말씀하십니다. “찬미 예수님.”
“나는 ‘남은 신자들(Remnant Faithful)’은 가톨릭 신자들뿐 아니라 모든 그리스도인들로 이루어져 있다는 점을 확실히 해둔다. 남은 신자들이란 세상에서 벌어지는 진리의 타협에도 불구하고 마음속에 그리스도적인 도덕적 가치를 지니고 있는 이들의 연합을 말한다. 사랑하는 남은 신자들아, 너희는 반드시 진리 안에서 일치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 사탄이 거짓 안에서 악을 연합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만약 서로 일치하라는 내 부름에 응답하지 않는다면 너희는 패배할 것이다. 서로 맞서지 마라. 원수를 알아보고 그 원수에게 맞서라. 이것이 바로 선과 악을 구별하는 것이 너무나 중요한 이유다…”
2015년 3월 6일
“나는 사람이 된 너희 예수다.”
“오늘 나는 남은 신자들은 새 예루살렘의 희망이자 토대라는 사실을 말해주기 위해 왔다. 내가 재림할 때는 모든 백성과 모든 민족이 아버지의 십계명과 거룩한 사랑의 진리의 도덕 규범에 따라 살아갈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인의 도덕은 옹호되고 진리는 명백하게 드러날 것이다.”
“지금 [십계명과 진리의 도덕 규범]에 따라 살아라. 그것이 나를 기쁘게 한다. 이것은 예정된 운명의 표시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거룩한 남은 신자들은 지리적 경계로 구분지을 수 없음을 깨달아라. 그것은 오히려 사람들의 마음속에 있는 것이다. 남은 신자들의 특징인 남은 신자들 간의 일치란 서로에게 맞서지 않음을 뜻한다. 선은 선에 맞서지 않는다. 오직 악만이 선에 맞설 뿐이다.”
“독선에 빠지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이것은 사탄이 너희 앞에 설치하는 함정이다.”
2016년 5월 22일 / 삼위일체 대축일
성모님께서 거룩한 사랑의 피난처이신 마리아의 모습으로 오시어 말씀하십니다. “찬미 예수님.”
“오늘 나는 남은 신자들에게 말하기 위해 또다시 왔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는 십계명의 진리와 계명들의 구현인 거룩한 사랑에 계속해서 충실해야만 한다. 계명들을 지지하지 않는 정치인들을 지지하지 마라. 그들의 정책들은 이 나라에 이미 존재하는 것보다 더 심한 도덕적 타락을 예고한다. 법은 죄를 지지하거나 죄인이 죄가 되는 그의 생활방식에 대해 편안한 마음을 가지도록 하기 위해 제정되어서는 안된다. 너희는 이것이 내 아드님의 비통한 성심에 얼마나 상처를 입히는지 알지 못한다. 너희는 너희가 하는 선택들로 올바른 사고를 장려해야만 한다.”
“무질서한 권위가 너무나도 많은 이들의 도덕적 선택을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이것이 너희가 누구를 따르고 무엇에 순종하는지 반드시 제대로 분별해야 하는 이유다. 만약 너희가 건전한 도덕 규범을 가지고 있다면, 사회는 진리를 고수하는 남은 신자들인 너희를 내버려두며 너희에게서 스스로 멀어진다. 나는 너희를 지지하며, 너희에게 나의 티 없는 성심의 피난처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