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래 내용은 소책자 ‘하느님 아버지의 십계명 해설’ 의 내용입니다. 이 소책자는 ‘추천 도서 및 자료실’에서 다운로드 하실 수 있습니다: http://holylovekorean.com/xe/data/109311

소책자 대신 칼럼 형식을 원하시면 아래 pdf 파일을 다운로드 하셔서 프린트 하실 수 있습니다.

 

 

 

 

하느님 아버지의 십계명 해설 (2021)

 

 

1 계명 한 분이신 하느님을 흠숭하여라.

2 계명 하느님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지 마라.

3 계명 주일(Sabbath Day)을 거룩히 지내라.

4 계명 부모에게 효도하여라.

5 계명 사람을 죽이지 마라.

6 계명 간음하지 마라.

7 계명 도둑질을 하지 마라.

8 계명 거짓 증언을 하지 마라.

9 계명 남의 아내를 탐내지 마라.

10 계명 남의 재물을 탐내지 마라.

 

 

n 2021 6 24성 요한 세례자 탄생 대축일.  저는 (모린) 또다시 하느님 아버지의 성심이라고 알게 된 큰 불꽃을 봅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말씀하십니다. “너희의 사랑 가득한 아버지로서, 나는 천국으로 가는 지침으로서 내가 너희에게 준 율법을 너희가 좀 더 잘 이해하기를 바란다. 이 십계명은 거룩한 사랑으로 구현된다. , 만유 위에 나를 사랑하고 너희 이웃을 너희 자신처럼 사랑하는 것이다. 단지 이 계명들을 알고 있거나 읽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너희는 반드시 이 계명들을 내면화하고, 단순함 가운데 이 계명들이 명하는 모든 것을 습득해야 한다. 첫 세 계명은 만유 위에 나를 사랑하기를 명한다. 4 계명부터 제 10 계명까지는 영혼이 어떻게 이웃을 자신처럼 사랑해야만 하는지를 알려준다.

 

“나는 이 율법이 너희의 일상 생활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너희가 깨닫도록 너희에게 이 율법을 자세히 분석해 주고자 한다. 그러면 너희는 좀 더 잘 나의 계명들에 따라 살고 천국에서 너희의 자리를 얻을 수 있게 될 것이다.

 

“거룩한 사랑은 모든 계명들의 구현이라는 사실을 항상 명심하면서 오늘은 제 1 계명부터 시작해 보자. 1 계명은 너희가 반드시 나를 만물의 주님으로 인정하고, 내 앞에서 다른 거짓 신이 있어서는 안된다는 것을 명령한다. 이것은 거짓 신이란 무엇인가 하는 질문으로 이어진다. 사람들은 많은 것들을 나에 대한 사랑보다 더 앞세운다. 이것들은 개인적 안락이나 겉모습, , 감각적인 욕망, 명예, 엔터테인먼트 등의 형태로 나타나는 거짓 신들이다. 사람이나 장소나 물건 등 영혼이 나에게서 나온 은총으로 여기지 않는 모든 것은 그의 영 안에서 거짓 신으로 자리 잡는다. 인간은 무의식적으로나 의도적으로나 모든 선을 인간의 노력의 공으로 돌리면 안된다. 이것은 인간의 업적을 그의 창조주 위에 두는 것이며, 창조주의 전능을 인간의 것으로 만드는 셈이다. 모든 인간의 노력이나 위업은 나의 부성적 성심으로부터 비롯된다. 모든 인간의 노력은 인류를 위한 나의 부성적 보살핌의 열매다.

 

+ 성경 구절 독서 (마태 22:34-40)

 

가장 큰 계명

 

예수님께서 사두가이들의 말문을 막아 버리셨다는 소식을 듣고 바리사이들이 한데 모였다. 그들 가운데 율법 교사 사람이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물었다. “스승님, 율법에서 가장 계명은 무엇입니까?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정신을 다하여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이것이 가장 크고 첫째가는 계명이다. 둘째도 이와 같다. 이웃을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것이다. 율법과 예언서의 정신이 계명에 달려 있다.

 

 

n 2021625.  저는 (모린) 또다시 하느님 아버지의 성심이라고 알게 된 큰 불꽃을 봅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말씀하십니다. “자녀들아, 나는 계명들에 대한 분석을 계속하겠다. 이것은 오늘날 나의 율법에 대한 경시가 흔하기 때문에 꼭 필요하다. 세상에는 전반적으로 나를 기쁘게 하려는 태도가 존재하지 않는다. 나의 지극히 거룩한 이름과 내 아들의 이름은 일반적으로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는 속어로 전락하였다. 2 계명은 나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지 말라고 분명히 명시한다. 그러나 오늘날 일반적인 관습은 놀라움이나 불신, 또는 분노를 표현하는 데 (나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며) 이 법을 모독한다.* 나의 이름이나 내 아들의 이름을 사용하는 이의 마음속 동기는 경의와 존경을 표하기 위한 것이어야 한다. 그러나 지금 이 사악한 시대에는 사람들의 마음속에는 나에 대한 존경심이나 경외심이 거의 없다.”

 

모든 계명 하나하나는 깊은 이해를 요구한다. 계명들은 단지 표면적인 수준에서 요약 해석되어서는 안된다. 각 영혼은 그 이상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나를 안다는 것은 나를 사랑한다는 것이다. 나의 계명들을 알고, 또 이해하지 않고서는 영혼은 나를 사랑하지도, 또 알 수도 없다.”

 

+ 성경 구절 독서 (마태 22:34-40)

 

가장 큰 계명

 

예수님께서 사두가이들의 말문을 막아 버리셨다는 소식을 듣고 바리사이들이 한데 모였다. 그들 가운데 율법 교사 사람이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물었다. “스승님, 율법에서 가장 계명은 무엇입니까?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정신을 다하여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이것이 가장 크고 첫째가는 계명이다. 둘째도 이와 같다. 이웃을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것이다. 율법과 예언서의 정신이 계명에 달려 있다.

 

* 역주: 미국에서는 일상적인 대화에서 ‘Oh My God’ ‘Jesus Christ’ 세상에’, ‘이럴수가’, ‘맙소사등의 감탄사로 굉장히 많이 쓰이며, 심지어는 빌어먹을같은 욕설적 의미로도 사용되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n 2021626.  저는 (모린) 또다시 하느님 아버지의 성심이라고 알게 된 큰 불꽃을 봅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주일을 거룩히 지내야 함’을 명심하여라. 이것이 나의 제 3 계명이다. 이 율법은 영혼이 일요일에 어떠한 불필요한 일이나 활동도 하지 말아야 한다고 명한다. 불필요한 일이란 다른 날까지 기다렸다가 할 수 있는 일을 말한다. 영혼은 다른 이들이 안식일에 일하게 만드는 어떠한 활동도 하면 안된다. 이 날은 반드시 내가 세상을 창조할 때 이렛날 쉬었던 것을 본받아 휴식을 취하는 날로 기념되어야 한다.

“필요한 활동이란 아픈 이들이나 장애가 있는 이들을 돌보아 주거나 어려운 이들에게 식량을 공급하는 일, 또는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이들을 구조하거나 정신적, 신체적, 감정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보살피는 일 등을 말한다. 안식일은 나를 사랑하고 찬미하는 이의 마음속에서 영성을 기르는 데 바쳐져야 한다.

 

+ 성경 구절 독서 (마태 22:34-40)

 

가장 큰 계명

 

예수님께서 사두가이들의 말문을 막아 버리셨다는 소식을 듣고 바리사이들이 한데 모였다. 그들 가운데 율법 교사 사람이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물었다. “스승님, 율법에서 가장 계명은 무엇입니까?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정신을 다하여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이것이 가장 크고 첫째가는 계명이다. 둘째도 이와 같다. 이웃을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것이다. 율법과 예언서의 정신이 계명에 달려 있다.

 

 

n 2021627.  저는 (모린) 또다시 하느님 아버지의 성심이라고 알게 된 큰 불꽃을 봅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말씀하십니다. “자녀들아, 계명들을 깊이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마치 아름다운 꽃밭을 지나가면서 그 아름다움을 감상하려고 걸음을 멈추지 않는 것과 같다. 꽃향기를 맡고, 아름다움을 눈으로 보기는 하지만, 창조물 속 깊이 내재하는 나의 손길은 보지 못하는 것이다. 계명들도 이와 매우 비슷하다. 그저 이 계명들을 아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준 율법의 보다 깊은 의미를 음미해야 한다.

 

“제 4 계명은 ‘부모에게 효도하여라’고 명한다. 이 효도는 내가 너희 부모에게 위탁한 역할에 대한 깊은 감사에서 우러나와야 한다. 너희는 그들의 자녀이기에, 자식에 대한 그들의 친권을 존중해야 할 의무가 있다. 너희의 부모가 나이가 들면, 너희는 그들의 육체적, 감정적 복지를 돌보아야 할 의무가 있다. 이런 책임들을 회피하는 것은 곧 제 4 계명을 모독하는 것이 된다.

 

“너희의 부모가 노년에 이르면, 너희는 그들을 돌보아야 한다. 모든 부모가 훌륭한 부모의 역할에 적합한 것은 아니다. 그렇지만, 내가 그들을 너희의 부모로 선택했으므로, 너희는 그들을 너희의 부모로 받아들여야 한다. 너희가 너희의 부모를 공경하고 존중하면, 너희는 나를 공경하고 존중하는 것이다.

 

+ 성경 구절 독서 (마태 22:34-40)

 

가장 큰 계명

 

예수님께서 사두가이들의 말문을 막아 버리셨다는 소식을 듣고 바리사이들이 한데 모였다. 그들 가운데 율법 교사 사람이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물었다. “스승님, 율법에서 가장 계명은 무엇입니까?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정신을 다하여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이것이 가장 크고 첫째가는 계명이다. 둘째도 이와 같다. 이웃을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것이다. 율법과 예언서의 정신이 계명에 달려 있다.

 

 

n 2021628.  저는 (모린) 또다시 하느님 아버지의 성심이라고 알게 된 큰 불꽃을 봅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말씀하십니다. “제 5 계명은 ‘사람을 죽이지 마라’이다. 요즘 시대에 사람들은 노골적으로 이 계명을 위반하고 있다. 생명을 죽이는 행위는 어떤 것이든 제 5 계명을 모독하는 것이다. 낙태 산업 전체가 바로 이 계명의 위반을 중심으로 생겨났다. 이것은 줄기 세포 채취 및 사용도 포함된다. 이 외에도 안락사의 수용과 자살도 있다. 나는 주님이며 생명을 주는 이다. 오직 나만이 생명을 나에게로 (다시) 불러들이는 이가 되어야 한다.

 

“이 계명에 대한 무시는 도덕을 최저점으로 끌어내렸다. 도덕의 타락은 나라의 전반적인 복지를 위협한다. 그래서 유례없는 대기의 변화들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기본적인 생명권은 논쟁의 여지가 없다. 인간의 생명은 잉태 순간부터 자연사에 이르기까지 반드시 존중되어야 한다. 이 계명의 위반은 스스로 자신의 운명을 지배하려고 하는 인간의 헛된 시도일 뿐이다. 기본적으로 나의 뜻을 받아들이는 행위는 이런 태도를 방지한다. 나의 뜻은 모든 계명들의 기초이자 토대다.

 

+ 성경 구절 독서 (마태 22:34-40)

 

가장 큰 계명

 

예수님께서 사두가이들의 말문을 막아 버리셨다는 소식을 듣고 바리사이들이 한데 모였다. 그들 가운데 율법 교사 사람이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물었다. “스승님, 율법에서 가장 계명은 무엇입니까?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정신을 다하여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이것이 가장 크고 첫째가는 계명이다. 둘째도 이와 같다. 이웃을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것이다. 율법과 예언서의 정신이 계명에 달려 있다.

 

 

n 2021629.  저는 (모린) 또다시 하느님 아버지의 성심이라고 알게 된 큰 불꽃을 봅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말씀하십니다. “다른 모든 계명과 모든 죄와 마찬가지로, 의로움을 위반하는 데 동의하는 것은 먼저 마음속으로 받아들여져야 한다. 6 계명 – ‘간음하지 마라’ – 도 이 규칙에 예외는 아니다. 그러나 이 죄는 보통 두 사람의 동의를 요구하는데, 육체적으로 실행에 옮기지 않고 오직 마음으로만 이 죄를 지을 수도 있다.”

 

나는 인간이 아이를 낳고 번성하도록 하기 위해 성()을 창조하였다. 이런 맥락에서 볼 때 마음의 순결을 침해하는 혼외 행위나 생각은 만약 그것에 동의한다면 모두 죄가 된다. 오늘날의 세상은 성적 자극을 자유로운 선택으로 격하시켜 모든 이가 혼인 여부에 관계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 성적 향락은 엔터테인먼트와 광고, 의류 디자인 등의 도구가 되었다. 이는 인간이 나의 계명에 대한 순종과 나를 기쁘게 하는 것보다 자신의 즐거움을 더 우선시하기 때문이다.”

 

나에 대한 사랑에서, 나를 기쁘게 하는 것을 너희 삶의 중심으로 삼아라. 그러면 어떤 죄도 너희 영성에 해를 끼치거나 너희의 영원한 목적지를 앗아가지 못할 것이다.”

 

+ 성경 구절 독서 (마태 22:34-40)

 

가장 큰 계명

 

예수님께서 사두가이들의 말문을 막아 버리셨다는 소식을 듣고 바리사이들이 한데 모였다. 그들 가운데 율법 교사 사람이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물었다. “스승님, 율법에서 가장 계명은 무엇입니까?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정신을 다하여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이것이 가장 크고 첫째가는 계명이다. 둘째도 이와 같다. 이웃을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것이다. 율법과 예언서의 정신이 계명에 달려 있다.

 

 

n 2021630.  저는 (모린) 또다시 하느님 아버지의 성심이라고 알게 된 큰 불꽃을 봅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말씀하십니다. “ 7 계명 – ‘도둑질을 하지 마라’또한 다른 계명과 마찬가지로 무질서한 자기만을 위한 사랑을 통해 위반된다. 이 계명을 모독하는 영혼은 나의 뜻보다 자기 자신을 앞세운다. 영혼은 정당하게 자신의 것과 정당하게 다른 이에게 속하는 것, 그 경계를 존중하지 않는다. 간단히 말해서, 그는 자신이 가져서는 안되는 것을 빼앗는 것이다. 이것은 물질적인 것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명예에도 적용된다. 영혼이 다른 사람에 대해 좋지 않게 말할 때, 그는 그 사람의 명예를 빼앗는 것이다.”

영혼은 또한 말이나 행위로 다른 이들에게 믿음을 바르게 전하지 않을 때도 이 계명을 위반하는 죄를 범한다. 이렇게 하는 가운데 그는 다른 이의 마음속에서 믿음을 도둑질하는 것이다.”

 

작은 것을 도둑질하는 것은 더 크고 더 엄청난 것을 도둑질하도록 마음을 부추긴다. 물론, 모든 절도 행위를 격려하는 것은 바로 사탄이다.”

 

+ 성경 구절 독서 (마태 22:34-40)

 

가장 큰 계명

 

예수님께서 사두가이들의 말문을 막아 버리셨다는 소식을 듣고 바리사이들이 한데 모였다. 그들 가운데 율법 교사 사람이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물었다. “스승님, 율법에서 가장 계명은 무엇입니까?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정신을 다하여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이것이 가장 크고 첫째가는 계명이다. 둘째도 이와 같다. 이웃을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것이다. 율법과 예언서의 정신이 계명에 달려 있다.

 

 

n 20217 1.  저는 (모린) 또다시 하느님 아버지의 성심이라고 알게 된 큰 불꽃을 봅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말씀하십니다. “오늘은 제 8 계명, '거짓 증언을 하지 마라'에 대해 말해보자. 중상과 비방의 죄가 이 계명을 모독한다. 진리에 봉헌되지 않은 영혼은 이 여덟 번째 계명을 거스른다. 그의 마음은 무자비하며, 그의 말투 또한 그것을 똑같이 재현하기 때문이다. 수많은 영혼들과 사회와 나라가 거짓을 말하는 혀로 인해 파괴되었다.”

 

거룩한 사랑이 반드시 마음을 보호해야 한다. 이렇게 하면 말 속의 진리가 보존된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생각하는 영혼은 사랑 없이 말하도록 유혹 받지 않는다. 8 계명을 위반하게 되는 영혼은 진리를 깨달아야만 회개할 수 있다.”

 

+ 성경 구절 독서 (야고 3:7-10)

온갖 들짐승과 날짐승과 길짐승과 바다 생물이 인류의 손에 길들여질 수 있으며 또 길들여져 왔습니다. 그러나 사람의 혀는 아무도 길들일 없습니다. 혀는 사이 없이 움직이는 악한 것으로, 사람을 죽이는 독이 가득합니다. 우리는 혀로 주님이신 아버지를 찬미하기도 하고, 혀로 하느님과 비슷하게 창조된 사람들을 저주하기도 합니다. 같은 입에서 찬미와 저주가 나오는 것입니다. 나의 형제 여러분, 이래서는 됩니다.

 

+ 성경 구절 독서 (마태 22:34-40)

 

가장 큰 계명

 

예수님께서 사두가이들의 말문을 막아 버리셨다는 소식을 듣고 바리사이들이 한데 모였다. 그들 가운데 율법 교사 사람이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물었다. “스승님, 율법에서 가장 계명은 무엇입니까?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정신을 다하여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이것이 가장 크고 첫째가는 계명이다. 둘째도 이와 같다. 이웃을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것이다. 율법과 예언서의 정신이 계명에 달려 있다.

 

 

n 202172.  저는 (모린) 또다시 하느님 아버지의 성심이라고 알게 된 큰 불꽃을 봅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말씀하십니다. “마음은 영혼의 방향키와 같다. 그것이 어디론가 향하면, 영혼도 따라 간다. 다음 계명 – ‘남의 아내를 탐내지 마라도 다른 모든 계명과 마찬가지로 율법이며, 마음으로 먼저 순종해야만 한다. 영혼은 모든 부부의 결혼 서약을 항상 존중하면서 다른 이의 아내를 부러워하는 것을 조심하고 또 피해야만 한다. 오늘날의 사회에서 결혼은 중요한 제도가 아니다. 많은 커플들이 심지어 같이 살기 전에 결혼식도 올리지 않는다. 결혼을 하는 이들도 결혼을 앞으로의 욕망에 대한 지침으로 삼지 않는다. 이런 이들에게 결혼은 시샘에서 비롯된 욕망에 아무런 장애가 되지 않는다.”

 

이 계명을 거스르는 사람들은 무엇이 선이고 무엇이 악인지에 관해서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는다. 이것은 현대 통신 수단은 물론 엔터테인먼트와 의복, 문학 등에 의해 부추겨진다. 영혼은 이 계명에 순종함으로써 구원의 길에 굳건히 서 있기를 스스로 원해야만 한다. 그는 이 계명이 그의 마음을 지키도록 허락해야만 한다.”

 

+ 성경 구절 독서 (마태 22:34-40)

 

가장 큰 계명

 

예수님께서 사두가이들의 말문을 막아 버리셨다는 소식을 듣고 바리사이들이 한데 모였다. 그들 가운데 율법 교사 사람이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물었다. “스승님, 율법에서 가장 계명은 무엇입니까?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정신을 다하여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이것이 가장 크고 첫째가는 계명이다. 둘째도 이와 같다. 이웃을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것이다. 율법과 예언서의 정신이 계명에 달려 있다.

 

 

n 202173.  저는 (모린) 또다시 하느님 아버지의 성심이라고 알게 된 큰 불꽃을 봅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말씀하십니다. “계명에 순종한다는 것은 단지 몇몇 계명만이 아니라 열 개의 모든 계명에 다 순종한다는 뜻이다. 10 계명은 남의 재물을 탐내지 마라고 명한다. 이 계명을 지키는 것은 제 6 계명과 제 7 계명에 대한 순종에 달려 있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이 순종은 마음속에 존재해야만 한다. 시샘은 세상에서 행동으로 나타나기 전에 마음속에서 먼저 시작되기 때문이다. 나는 영혼이 다른 이의 재물에 대해 감탄하는 것은 허락하지만, 다른 이의 소유물을 간절히 원하며 탐내는 것은 허락하지 않는다.”

 

나의 안배는 각 영혼을 위한 나의 뜻에 따라 완벽하며 완전하다. 영혼에 대한 나의 신성한 뜻에 따라 자신의 욕망을 억제하는 것은 각 영혼에게 달렸다. 세상에서 많이 가진 이들은 적게 가진 이들과 함께 나누도록 부름 받았다. 이것이 내가 가난한 이들에게 필요한 것을 제공해주는 방식이다.”

 

나의 계명들은 단지 구원을 위한 지침에 그치는 것이 아니다. 이 계명들은 내가 돌에 새겨 넣은 율법으로, 영혼은 심판 때 이것을 협상할 수 없으며, 이에 책임을 져야 한다.* 이 율법은 각 영혼에게 엄격한 책임을 묻는다. 나의 계명에 대한 순종은 사랑하는 마음에서 우러나와야 한다. 나는 나의 전능 안에서, 나의 율법에 대한 각 영혼의 응답을 지켜본다.”

 

+ 성경 구절 독서 (마태 22:34-40)

 

가장 큰 계명

 

예수님께서 사두가이들의 말문을 막아 버리셨다는 소식을 듣고 바리사이들이 한데 모였다. 그들 가운데 율법 교사 사람이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물었다. “스승님, 율법에서 가장 계명은 무엇입니까?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정신을 다하여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이것이 가장 크고 첫째가는 계명이다. 둘째도 이와 같다. 이웃을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것이다. 율법과 예언서의 정신이 계명에 달려 있다.

 

* 탈출기 31:18 – 하느님께서는 시나이 산에서 모세와 말씀을 다 하신 다음, 당신 손가락으로 쓰신, 돌로 된 두 증언판을 그에게 주셨다.

 

 

n 202175.  저는 (모린) 또다시 하느님 아버지의 성심이라고 알게 된 큰 불꽃을 봅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말씀하십니다. “자녀들아, 이제 너희는 나의 계명들을 오롯이 다 알게 되었다. 나는 모든 세세한 사항들과 깊이를 너희에게 설명해 주었다. 천국으로 들어가기 위해 이 규칙들을 지키고 따르는 것은 너희에게 달렸다. 너희는 하루하루, 이 규칙들에 어떻게 순종하지 못했는지에 대한 진리 안에서 살고, 회개하며, 그 단점들을 고치며 살아야 하는 책임이 있다.

 

“나의 계명들을 고수하는 것은 내가 사랑 안에서 너희를 부르고 또 가르친 것처럼 사랑하는 마음에서 우러나와야 한다. 더이상 단순히 의무적으로만 계명에 순종하지 말고, 나를 기쁘게 하기를 원하는 사랑으로 가득 찬 마음에서 그렇게 하여라. 나는 이런 영혼에게 미소 짓고, 더욱 깊은 영적 여정을 위한 모든 은총을 그에게 베푼다. 나와 나의 계명들에 대한 사랑은 많은 호의로 보답된다. 나는 사랑하는 마음을 거절할 수가 없다.

 

+ 성경 구절 독서 (1요한 3:21-23)

사랑하는 여러분, 마음이 우리를 단죄하지 않으면 우리는 하느님 앞에서 확신을 가지게 됩니다. 그리고 우리가 청하는 것은 그분에게서 받게 됩니다. 우리가 그분의 계명을 지키고 그분 마음에 드는 것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분의 계명은 이렇습니다. 그분께서 우리에게 명령하신 대로, 그분의 아드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서로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n 202187.  저는 (모린) 또다시 하느님 아버지의 성심이라고 알게 된 큰 불꽃을 봅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말씀하십니다. “자녀들아, 매일 아침 십계명을 복습하면서 계속해서 의로움의 길을 걸어가거라. 너희가 진심으로 십계명을 복습할 때마다 새로운 의미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이것이 죄를 피하고 너희의 영성에서 취약한 부분들을 발견할 수 있는 방법이다. 이렇게 하면서 계속 (의로움의) 길에 머물러라. 이것은 나를 매우 기쁘게 한다.

 

“나의 계명들을 숙지하지 못한 이들은 사탄이 그들의 삶 속에 침투하도록 허락한다. 그들은 적을 알아보거나 적이 그들의 일상 생활 속으로 침입하는 경로를 발견하지 못한다. 그래서 이내 여러가지 죄와 죄지을 기회가 일상이 되어 버린다. 나는 내 부성적 성심의 깊은 곳에서부터 각 영혼을 사랑하기에 영혼들이 끊임없이 노출되는 여러가지 위험에 대해 그들을 일깨우기를 원한다.

 

“지나가는 세상이 너희를 새로운 유혹에 노출시키도록 허락하지 마라. 너희의 일과 즐거움, 그리고 우선사항들에 대한 지배권을 나에게 허락하여라. 너희가 순간 순간 내리는 결정이 나의 뜻과 하나가 되게 하여라.

 

+ 성경 구절 독서 (콜로 3:1-10)

그러므로 여러분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아났으니, 저 위에 있는 것을 추구하십시오. 거기에는 그리스도께서 하느님의 오른쪽에 앉아 계십니다. 위에 있는 것을 생각하고 땅에 있는 것은 생각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은 이미 죽었고, 여러분의 생명은 그리스도와 함께 하느님 안에 숨겨져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의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 여러분도 그분과 함께 영광 속에 나타날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안에 있는 현세적인 것들, 곧 불륜, 더러움, 욕정, 나쁜 욕망, 탐욕을 죽이십시오. 탐욕은 우상 숭배입니다. 이것들 때문에 하느님의 진노가 순종하지 않는 자들에게 내립니다. 여러분도 전에 이러한 것들에 빠져 지낼 때에는 그렇게 살아갔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분노, 격분, 악의, 중상, 또 여러분의 입에서 나오는 수치스러운 말 따위는 모두 버리십시오. 서로 거짓말을 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은 옛 인간을 그 행실과 함께 벗어 버리고, 새 인간을 입은 사람입니다. 새 인간은 자기를 창조하신 분의 모상에 따라 끊임없이 새로워지면서 참지식에 이르게 됩니다.

 

모독 행위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나는 사람이 된 너희 예수다.”

 

나는 모독 행위에 대해 말하기 위해 왔다. 너희가 어떤 것을 모독한다는 것은 그것의 명예를 더럽히거나, 그것을 모욕하거나, 그것을 전혀 의도되지 않은 방식으로 사용하는 것을 말한다. 오늘날에는 하느님의 이름뿐 아니라 많은 것들이 모독되고 있다. 성체 안의 나의 실재적 현존은 대죄의 상태에서 부당하게 나를 받아 모시는 이들에 의해 매일, 매시간마다 모독을 당하고 있다. 나의 실재적 현존에 대한 이보다는 조금 덜한 모독 행위는 미사 전과 미사 후에 나를 무시하면서 내 앞에서 즉석에서 대화를 이어가는 사람들의 태도다. 하느님께서 주시는 선물인 인간 생명은 낙태와 산아 제한, 과학 연구 등을 통해 모독되고 있다. 정숙의 덕은 사람들이 순결을 중히 여기지 않은 채 유행에 따라 옷을 입을 때 모독된다. 어떤 이들은 심지어 교회에도 매우 단정치 못한 옷차림으로 온다. 안식일은 너희가 이 날을 주님의 날 곧, 예배의 날이자 가족 활동의 날로 지내지 않을 때 모독된다. 절대적으로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쇼핑이나 집안일은 주중의 나머지 6일로 미뤄져야 한다. 또한 의료 서비스에 관련된 업체가 아니라면 모든 사업체도 이렛날에는 문을 닫아야 한다. 가족 간에 서로 가까워지는 시간으로 안식일을 사용하여라.”

 

내 어머니의 성심은 여러가지 모독 행위 때문에 매우 슬퍼하신다. 어머니께서는 사람들이 이 죄들을 인식하고 또 극복하도록 하기 위해서 세상에 은총을 쏟아 부어주고 계신다. 나는 사람들의 회심을 위한 특별한 은총과 함께 어머니를 세상의 몇몇 특정한 장소로 보내드리면서 어머니를 위로해 드리고 있다. 이 성지는 오늘날의 세상에 대해 천상이 염려하고 있다는 사실을 세상에 보여주는 위대한 표징이다.”

 

이것을 널리 알려라.”

 

(2001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