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래 내용은 소책자 ‘남은 신자들이란? 진리의 일곱 가지
규범’ 의 일부 내용입니다. 이 소책자는 ‘추천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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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 22일
대중을 위한 메시지
진리의 일곱번째 도덕 규범
성모님께서
거룩한 사랑의 피난처이신 마리아의 모습으로 오시어 말씀하십니다. “찬미 예수님.”
“오늘 나는 거룩한 남은 신자들에게 대담한 지원을 해주기 위해 다시
한 번 왔다. 너희가
타협 아래 숨겨진 진실을 알게 되었을 때 너희는 결코 영향력 있는 자의 설득에 넘어가 그 진실을 포기해서는 안된다. 이것이 남은 신자들을 위한 마지막 도덕 규범, ‘절대 인간과 그들의 의견을 하느님보다 더 존중하지
마라. 하느님께서는 너희가 누구에게 순종하는지가 아니라 무엇에 순종하는지를 보신다는 점을 명심하여라.’이다.”
“의견은 대부분 세상에서 어떤 조치의 형태로 나타난다. 그래서 의견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의견들은 법이 되어, 법을 지지하고 법에 따라야 하는 의무를 가진 사람들에게 부당한 짐을 지운다.
의견들은 정부나 단체 들의 특색을 바꾸며 심지어 국가 안보까지도 위협한다. 교회와
국가 안으로 정치적 분위기를 가져오는 것은 바로 의견들이다. 요즘 시대의 대부분의 의견들은 십계명의 준수와
거룩한 사랑에서 멀어지게 만들며 진리의 타협을 통해 죄로 향하게 만든다.”
“남은 신자들이란 오래된 교회 전통을 고수하기 위해 노력하는 특정
종교를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 오늘날의 세대에서 사라져가고 있는 그리스도적 도덕과 진리의 규범들을 영속시키기를 갈망하는 모든 이들을 일컫는다.”
“도덕에
대한 사람들의 의견은 죄를 통상적인 일처럼,
마치 용인되고 있는 것처럼 나타내는 대중 매체에 의해 바뀌고 있다. 죄가 되는 생활
양식을 선택하는 사람들은 감탄할 만한 인물로 추앙을 받는 반면 그것을 반대하는 이들은 차별을 받고 있다. 그러므로, 오류를 없애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받아들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남은
신자들은 절대 이런 오류를 하느님의 법에 우선해서 받아들여서는 안된다. 누가 무엇을 받아들이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너희가 오류를 믿느냐 아니면 진리를 믿느냐 하는 것이다. 하느님께서는
여론이 아니라 마음을 들여다 보신다. 각 영혼은 다른 무엇보다도 하느님의 법을 받아들여야만 한다.
여기에 그의 심판이 달려 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여론을 서둘러 받아들이는 것을 피하여라. 대신 거룩한 사랑을 통해 하느님의 진리를
찾아라. 이것이 너희의 구원으로 가는 길이다. 중요한 것은,
그리고 너희의 영원을 결정하는 것은, 너희에 대한 하느님의 의견이다.
타협하는 세상 사람들에게 인정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하느님을 기쁘게 해 드리는 쪽으로 의견을 정하여라. 이것은 단호한 노력을 요구하지만 은총이 너희를 지지할 것이다. 이것이 남은 신자들의 희망이다.”
+ 성경 구절 독서 (1티모
4:1-2, 7-8):
성령께서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마지막 때에 어떤 이들은 사람을 속이는 영들과 마귀들의 가르침에 정신이 팔려 믿음을 저버릴 것입니다. 양심이 마비된 거짓말쟁이들의 위선 때문입니다... 저속하고 망령된 신화들을 물리치십시오.
신심이 깊어지도록 자신을 단련하십시오. 몸의 단련도 조금은 유익하지만 신심은 모든
면에서 유익합니다. 현재와 미래의 생명을 약속해 주기 때문입니다.
+ 성경 구절 독서(2티모
3:1-5):
이것을
알아 두십시오.
마지막 때에 힘든 시기가 닥쳐올 것입니다. 사람들은 자신과 돈만 사랑하고 허풍을
떨고 오만하며, 남을 중상하고 부모에게 순종하지 않으며, 감사할 줄
모르고 하느님을 무시하며, 비정하고 매정하며, 남을 험담하고 절제할
줄 모르며, 난폭하고 선을 미워하고 배신하며, 무모하고 교만하며,
하느님보다 쾌락을 더 사랑하면서, 겉으로는 신심이 있는 체하여도 신심의 힘은 부정할
것입니다. 이러한 자들을 멀리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