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래 내용은 소책자 ‘남은 신자들이란? 진리의 일곱 가지
규범’ 의 일부 내용입니다. 이 소책자는 ‘추천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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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 19일
대중을 위한 메시지
진리의 네번째 도덕 규범
성모님께서
거룩한 사랑의 피난처이신 마리아의 모습으로 오시어 말씀하십니다. “찬미 예수님.”
“오늘
나는 남은 신자들이 반드시 따라야 하는 진리의 도덕 규범에 대해 말하기 위해 다시 한 번 왔다. 네번째
진리는 ‘너희는 반드시 선과 악의 진리에 대해서 확고한 태도를 취해야 한다’는 것이다. 사탄이 정말 존재한다는 진리의 깨달음은 너희가 선과 악을 구분하는 것을 원치 않는
자가 바로 사탄이라는 점을 뒷받침한다. 사탄은 선과 악의 차이를 타협으로 흐려놓는다.”
“사탄은 죄를 ‘자유’라고, 악을 법적 권리라고 거짓말을 한다. 그러면서 사탄은 사악한 속임수의 그물로 죄인을 사로잡는다. 선의 진리는 하느님의 모든 계명이
담겨 있는 거룩한 사랑에 의해서 정의된다. 악은 거룩한 사랑에서의 이탈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하느님의 계명들인 거룩한 사랑에서 멀어지게 만드는 어떤 설득에도
넘어가지 마라. 선을
악으로 재정의하려 애쓰지 마라. 진리는 언제나 진리이며, 죄는 언제나
죄다. 너희는 죄는 존재하며 모든 영혼은 죄를 짓는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만 한다.”
“거룩한 남은 신자들은 악에 정면으로 맞서고 악을 밝히는 것을 결코
두려워해서는 안된다. 죄인에
대한 부적절한 동정심은 대부분 죄인을 달래고 죄를 격려하는 사탄의 도구다. 이것은 진리를 지지하지 않는다.”
“영혼은 흔히 거룩함에서 진보하면서 독선이라는 함정에 빠진다. 그는 심지어 악마의 노력들에 대한 자신의 지식을 자랑하며 자신이 악마의
활동에 맞서 꽤 강력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것은 악의 또다른 계책이다. 거룩한 사랑과 거룩한 겸손은 서로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점을 명심하여라.”
“겸손한 영혼이 선과 악을 가장 쉽게 분별한다. 이런 영혼은 자신의 장점과 단점을 알고 있다.* 그는 자신의 개인적인 호불호가 선과 악에 관한 결정에 영향을 미치도록
하지 않는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거룩한 남은 신자들의 일원으로서 너희는 다른 이들이 선과 악에 관한 진리를
깨달을 수 있도록 기꺼이 도와주어라. 독실한 척하는 태도가 아니라 거룩한 사랑을 가지고 그렇게 하여라.”
*
자기 인식이 이런 깨달음을 수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