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래 내용은 소책자 ‘남은 신자들이란? 진리의 일곱 가지
규범’ 의 일부 내용입니다. 이 소책자는 ‘추천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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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 18일
대중을 위한 메시지
진리의 세번째 도덕 규범
성모님께서
거룩한 사랑의 피난처이신 마리아의 모습으로 오시어 말씀하십니다. “찬미 예수님.”
“오늘 나는 거룩한 ‘남은 신자들’을 위한 진리의 세번째 도덕 규범에
대해 말하기 위해 왔다. 바로
사탄은 실제로 존재하며 모든 진리를 파괴하고자 한다는 점이다. 만약 너희가 이 일이 가능하게끔 하고자 한다면
적을 알아보려 하거나 인식하기를 거부하면 된다. 마약 중독자들이 바로 이렇게 한다. 그리고 현 미국 대통령(오바마) 또한 이슬람 극단주의자들과
관련해 이렇게 하고 있다.”
“영적인 세계에서는, 어떠한 경우든 영혼이 사탄의 존재를 부인하는 것은 악이 일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줄 뿐 아니라 자신의 마음의 문 또한 악에게 열어주는 것이다. 적을 알아보지 못하면 맞서 싸울 수 없다.”
“오늘날
세상에는 사탄과 그의 앞잡이들이 조장하고 있는 악이 너희 온 주변에 존재한다. 악은 거짓 종교 안에 존재하며, 심지어 어떤 경우에는 참된 종교 안에도 존재한다. 사탄은 정부를 자극하며, 낙태와 동성애의 합법화를 부추긴다. 악은 유행, 과학기술의
불법 사용, 그리고 대중 매체에 반영되고 있다. 거짓이 존재하는 곳에는
언제나 사탄이 개입되어 있다.”
“사탄의
존재를 인정하는 것은 그저 영적 투쟁의 첫 걸음을 떼는 것에 불과하다. 너희는 그자가 선의 옷을 입고 와도 알아볼 수 있는
법을 반드시 배워야 한다. 이것이 분별이다. 적이 뿔이나 쇠스랑을 들고
오는 경우는 거의 없다. 그는 보통 하느님의 선에 반대하기 위해서 착한 사람들을 이용한다.”
“이 [거룩한
사랑의] 선교사업을 예로 들어보자. 겉보기에는 착한 사람들이 이곳[마라나타 샘과 성지]에서의 천상의 개입에 공개적으로 반대한다. 사탄은 좋은 지향들을 자신의 사악한 목적을 위해 이용할 수도 있다. 이것은 사람들이 서로 도와주려고
노력할 때 사탄이 개입해서 스캔들과 육체적 손상이나 재산 피해를 일으키는 사례들에서 거듭 드러난다.”
“사탄은
‘거짓말의 아비’이며,
선의 신빙성을 떨어뜨리기 위해, 진리를 찾아헤매는 이들을 잘못된 방향으로 인도하기
위해, 좋은 뜻을 가진 이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주기 위해 자신의 거짓말을 사용한다. 사탄은 모든 진리의 적이다. 그러므로, 그자는 하느님의
계명들과 거룩한 사랑의 적이다.”
“오늘날의
세상에서 사탄의 연기를 알아보아라.
연기가 피어오르는 곳에는 불이 있다. 너희 마음을 미카엘 대천사의 진리의 방패로
보호하여라. 사탄의 목표는 너희의 믿음이라는 사실을 깨달아라. 그리고
내가 너희 믿음의 수호자이니 나에게로 오너라.”
+ 성경 구절 독서 (에페
6:10-17):
끝으로, 주님
안에서 그분의 강한 힘을 받아 굳세어지십시오. 악마의 간계에 맞설 수 있도록 하느님의 무기로 완전히 무장하십시오.
우리의 전투 상대는 인간이 아니라, 권세와 권력들과 이 어두운 세계의 지배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령들입니다. 그러므로 악한 날에 그들에게 대항할 수 있도록, 그리고 모든 채비를 마치고서 그들에게 맞설 수 있도록, 하느님의 무기로 완전한 무장을 갖추십시오.
그리하여 진리로 허리에 띠를 두르고 의로움의 갑옷을 입고 굳건히 서십시오. 발에는
평화의 복음을 위한 준비의 신을 신으십시오. 무엇보다도 믿음의 방패를 잡으십시오. 여러분은 악한 자가 쏘는 불화살을 그 방패로 막아서 끌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구원의 투구를
받아 쓰고 성령의 칼을 받아 쥐십시오. 성령의 칼은 하느님의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