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래 내용은 소책자 ‘남은 신자들이란? 진리의 일곱 가지
규범’ 의 일부 내용입니다. 이 소책자는 ‘추천 도서
및 자료실’에서 다운로드 하실 수 있습니다.
2015년 2월 16일
대중을 위한 메시지
진리의 첫번째 도덕 규범
성모님께서 거룩한 사랑의 피난처이신 마리아의 모습으로 오시어 말씀하십니다. “찬미 예수님.”
“우선, 남은
것이란 전체로부터 빠져나온 부분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남아 있는 부분을 말하는 것이라는 점을 깨달아라. 그러므로,
‘남은 신자들’이란 많은 신자들이 떨어져 나가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남아서 믿음에 헌신하는 이들을 말한다.”
“이러한
점을 명심하면서 이제 ‘남은 신자들’과 관련된 진리의 첫번째 규범을 살펴보자. 모든 영혼은 최후의 심판을 겪는다.
영혼에게는 저마다 내 아드님 앞에 서게 되는 심판의 날이 있다. 각 영혼은 마지막
숨을 쉴 때 그의 마음속 거룩한 사랑의 여부에 따라 심판 받을 것이다. 이 진리는 상황에 따라 변하지 않는다.”
“거룩한
사랑은 구원으로 가는 출입구이자 길이다.
하느님을 만유 위에 사랑하고 이웃을 자신처럼 사랑하지 않는다면 아무도 천국으로 들어갈 수 없다. 거룩한 사랑은 하느님의 뜻의 활동이다.”
“각
영혼은 구원을 얻기 위해서 지상에서의 시간을 사용해야 한다. 이것은 각자의 책임이다. 자유의지는 올바른 선택을 하여 구원을 얻을 수 있는 기회로서 주어진 것이다. 이 진리의 규범들은
이 목표를 위한 지침이다. 이 진리들 하나하나는 거룩한 사랑을 지지하고, 또한 거룩한 사랑의 지지를 받는다.”
“너희가
거룩한 사랑을 삶의 방식으로 삼는다면 너희는 심판의 날에 내 아드님 앞에 설 준비가 되어 있을 것이며, 허를
찔리지 않을 것이다. 내 아드님 앞에 서게 될 때 협상을 통해 천국으로 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마라. 그 (심판의) 순간에 내
아드님께서는 너희 마음의 덕을 똑똑히 들여다 보신다. 잘 준비하여라!”
+ 성경 구절 독서 (1요한
4:21):
우리가
그분에게서 받은 계명은 이것입니다.
하느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자기 형제도 사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 성경 구절 독서 (2요한
1:6):
그리고
그 사랑은 우리가 그분의 계명에 따라 살아가는 것이고, 그 계명은 그대들이 처음부터 들은 대로 그 사랑 안에서 살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