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하루의 삶을 돌아보는 양심성찰
- 사랑을 사랑으로 갚았는가? (나에 대한 하느님의 사랑을 되돌려 드렸는가?)
- 내 소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말과 생각으로 남의 허물을 들추어냈는가?
- 십계명을 거스르며 남의 권리를 침범했는가?
- 매일의 삶 속에서 거룩한 사랑과 겸손의 표양이 되고자 노력했는가?
- 거룩한 사랑과 겸손이 나를 더 깊은 성덕들 -- 단순, 신중, 인내, 강인, 끈기 -로 이끌도록 하였는가?
- 메시지를 입술로만 살고 있는가? (표면상으로 남에게 보이기 위하여); 아니면 메시지를 마음에 새겨 마리아님을 통해 예수님과 내적 친교를 나누고 있는가?
- 거룩한 사랑의 메시지를 전파하기 위하여 세상 사람들, 장소, 물건들 모두를 동원했는가?
- 나는 시간에 의해 통제되는가, 아니면 하느님의 영광을 위해 시간을 지혜롭게 이용했는가?
- 내가 가톨릭 신자라면, 가톨릭의 법규를 알고 이에 순명하는가?
- 나에게 주어진 소명에 충실한가? (결혼생활, 수도생활, 독신생활)
- 가톨릭 신자라면, 성사를 잘 수행하였는가?
- 내 삶속에서 다가오는 십자가를 하느님께서 내게 원하시는 뜻의 일부로서 수락하고 받아드렸는가, 아니면 십자가를 거부함으로써 영혼들을 구할 수 있는 은총을 상실했는가?
- 어떤 특별한 은총을 받았을 때, 이것을 필요 이상으로 남에게 퍼뜨리며 나를 드러냈는가? 아니면 이런 은총을 받을 자격이 없음을 깨닫고 하느님께 감사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