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없으신 마리아 성심이여, 겸손 되이 청하오니 저의 마음을 온 인류의 영적 피난처인 거룩한 사랑의 불꽃 속으로 데려가 주소서.  저의 잘못과 실패를 보지 마시고 제 모든 죄악을 이 정화의 불꽃으로 다 태워 없애 주소서.
거룩한 사랑으로 저를 도우사 이 순간에 제가 성화 될 수 있도록 하여주시고, 사랑하올 어머니, 저의 모든 생각과 말과 행동을 당신께 드리오니,  저를 받으시어 당신 좋으실 대로 사용하소서.  저로 하여금 하느님의 더 큰 영광을 위하여, 또한 성모님의 승리의 통치를 위하여 이 세상에서 당신의 도구가 되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