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감미롭고 보배로운 피여,
이 선교사업과 성심회에 부어 주소서.
하나되신 성심으로의 여정을 방해하는 모든 것으로부터 저희를 해방시키시어,
신성한 사랑과 자비에 잠기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