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보배로운 예수 마리아의 하나되신 성심이여,
오늘 저는 제 자신을 기꺼이 당신께 봉헌하며,
내적으로나 외적으로 제가 가진 모든 것을 당신께 바치나이다.  

제 삶이 지극히 거룩하신 하나되신 성심을 끝없이 찬양하는 노래가 되게 하소서.
매 순간의 승리와 실패를 당신 성심으로 가져가시고 필요하신 대로 쓰시어
당신 승리가 하루 속히 임하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