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사랑의 메시지의 핵심 개요
* 거룩한 사랑의 메시지의 목적 / 하나되신 성심의 영성 / 하나되신 성심의 승리 / 거룩한 사랑 / 하느님의 뜻
* 인간의 자유의지의 힘 / 티 없으신 성모 성심의 은총 / 십자가의 은총 / 십계명 / 진리
* 세상의 미래 / 남은 신자들 / 새 예루살렘 / 예수님의 재림 / 영혼의 구원
2007 년 6 월 16 일 / 하나되신 성심의 벌판의 자정 기도모임 – 티 없으신 성모 성심 축일
복되신 어머니께서 ‘거룩한 사랑의 피난처이신 마리아’의 모습으로 오시어 말씀하십니다. “찬미 예수님. 나는 평생 동정녀이자 거룩한 사랑의 피난처인 마리아다.”
“나는 인류 역사상 참으로 중대한 이 시기에 개개인의 마음을 거룩한 사랑으로 가득 채워주기 위해 왔다. 거룩한 사랑은 인간이 만든 모든 평화 협정들보다 더 오래 지속되는 승리다. 인류가 앞다투어 더 크고 더 개량된 무기를 개발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지금, 나는 너희의 평화와 안전은 거룩한 사랑인 너희의 천상 어머니의 성심 안에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말해준다. 내 부름이 단순하다 하여 응답하지 않으려고 하지 마라. 이 단순한 해결책이 바로 사탄의 복잡한 계획들을 무산시키기 위해 하느님께서 고안하신 계획이다.”
“나는 모든 이가 똑같이 아담과 하와의 후손이라는 사실을 너희에게 상기시켜 준다. 모든 이가 이 혈통 안에서 친척 관계이기 때문에, 너희가 서로 무기를 들고 싸우면 너희는 너희의 친형제자매들과 싸우는 셈이 된다. 낙태된 하나하나의 아기들이 다 너희의 형제자매들이다. 너희가 어린아이들의 순수함을 파괴할 때, 너희는 너희의 형제자매들에게 폭행을 가하는 것이다. 하느님의 정의만 기다리면서 수수방관하지 마라. 너희는 하느님의 정의가 어떤 것인지 이해할 수 없다. 그러니 내 말을 듣고 지체하지 말고 양심을 고쳐라.”
“오늘 나는 ‘사랑의 어머니’로서, 그리고 ‘위로의 딸’로서 너희가 영원한 것들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왔다. 나는 너희를 내 아드님께로 더 가까이 인도하고 거룩함으로 더 깊이 들어가게 해 주는 영원한 사랑에 대해 말하고 있다. 하느님께서 너희 삶 속에 허락하시는 십자가들을 거부하지 마라. 십자가는 은총이고 구원의 길이니, 십자가들을 기쁘게 받아들여라. 너희가 십자가를 받아들이면, 하느님께서는 너희의 내맡김을 받아들이시어 기쁜 마음으로 너희가 생각지도 못했던 많은 호의를 내려주신다.”
“내 사랑하는 어린 자녀들아, 두려워하지 말고 거룩한 사랑으로 용감해져라.”
“내 어린 자녀들아, 나는 속임수의 아비인 사탄에 의해서 잘못된 길을 가고 있는 이들을 되찾기 위해 왔다. 너희가 성경을 믿는다면, '하느님을 만유 위에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모든 계명의 요약인 거룩한 사랑도 반드시 믿어야 한다. 이 외의 다른 모든 것은 타협이며 거짓이다. 사탄이 너희를 나에게서 멀리 데려가게 허락하지 마라. 내가 바로 거룩한 사랑이기 때문이다.”
“거룩한 사랑의 피난처인 내 성심이 바로 하느님의 뜻이다. 사탄은 계속해서 거짓말을 퍼부어대며 많은 진실들을 질식시키고 있지만, 이 진리를 바꾸지는 못한다. 아무도 하느님의 뜻을 벗어나서는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 너희가 이것을 알게 되었으니 이제 더이상 다른 것을 선택하지 마라. 모든 일에는 언제나 선과 악 두 가지 선택이 있으며, 그 중간은 존재하지 않는다. 너희가 선을 선택하면, 너희는 거룩한 사랑과 그것이 나타내는 모든 것을 선택하는 것이다. 너희는 세상에서 큰 위상을 지니고 중요하게 보인다 하더라도 진리에 어긋나는 가짜 길들을 볼 수 있는 은총이 주어질 것이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 중 많은 이들은 내가 지금 보여주는 길을 따라감으로써 명예나 평판을 잃게 될 수도 있다. 그러나 두려워하지 마라. 나는 너희의 일상생활 속에 너희와 함께 하면서 너희를 내 사랑하는 아드님께로 인도하고 결국에는 승리에로 이끈다. 나는 오직 너희가 진리의 의로움을 선택하기만을 바랄 뿐이다.”
“너희는 거룩하고 신성한 사랑의 메시지보다 더 위대해지기를 바라지 마라. 내 아드님은 어린아이같은 사람들은 구해내시지만, 지성과 자신의 의견을 숭배하는 자들은 저버리시기 때문이다. 너희가 큰 기적이나 예언을 바라고 이곳에 온다면, 너희의 동기가 너희가 받는 은총을 결정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너희가 나와 내 아드님에 대한 사랑 때문에 이곳에 온다면, 너희는 만족하게 될 것이다.”
“내 아드님은 당신의 영광스러운 재림을 위해 너희를 준비시키기 위해서 오늘밤 나를 이곳으로 보내셨다. 내 성심은 새 예루살렘의 관문이며, 하느님의 신성한 뜻 안으로 들어가는 길이다. 그러니 이 진리 안에서 살아라. 그러면 거룩한 사랑인 하느님의 뜻이 너희 마음을 다스리게 될 것이며, 너희는 지금부터 그 승리의 삶을 살기 시작할 것이다.”
“내 아드님께서는 너희의 자유의지의 선택들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너희가 항상 진리 안에서 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기 바라신다. 너희가 이미 거룩한 사랑의 진리를 알고 있다면, 다른 이들의 승인을 구하지 마라. 너희의 안녕이 바로 내 성심 안에 있다.”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밤 나는 거룩한 사랑을 통해 신성한 사랑 안으로, 그리고 마침내는 영원하신 신성한 뜻 안으로 너희를 인도하고자 왔다. 그러나 원수 역시 이곳에 있으면서 너희의 믿음을 좌절시키고 분열을 퍼뜨리며 내 메신저에 대해 거짓 증언을 하고 다닌다는 사실을 지혜로이 깨달아라.”
“거룩하고 신성한 사랑은 결코 잘못됨이 없다. 너희의 천상 어머니가 너희에게 세상에서 거룩한 사랑이 되라고 청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라. 절대 이와 다른 길로 인해 혼란스러워하지 마라. 오직 진리만을 증거하여라. 사탄의 하수인들은 내 티 없는 성심의 적이다. 너희는 그들의 직함이나 겉모습이 아니라 그들이 하는 말과 행동을 보면서 그들이 사탄의 하수인임을 알아보아야 한다.”
“오늘밤 내 아드님께서는 나를 늘 사랑하라고 내가 너희에게 청할 수 있도록 나로 하여금 다시 이 벌판에 오는 것을 허락하셨다. 그렇게 해서 내가 너희를 내 사랑하는 아드님께로 인도하게 하셨다.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서로 일치하여라. 너희의 의견이나 생각이 너희를 갈라놓게 하지 마라. 바로 이것이 사탄의 함정이라는 사실을 깨달아라.”
“내 자녀들아, 내 아드님께서는 내 고통의 축일에 내가 다시 이 성지로 올 수 있게 허락하셨다. 더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아올수록 모든 이의 마음과 세상 안에서 내 아드님이 승리하시는 날이 더 빨리 다가올 것이다.”
“오늘밤, 내 거룩한 사랑의 축복을 너희에게 내린다.”
2007 년 6 월 17 일 / 하나되신 성심의 벌판의 자정 기도모임 – 하나되신 성심 축일
예수님께서 성심을 드러내고 오시어 말씀하십니다. “나는 사람이 된 너희 예수다.”
“내 형제자매들아, 나는 세상의 미래를 너희 손에 맡긴다는 것을 말해주기 위해 왔다. 그렇다, 너희가 순간 순간 내리는 결정들 곧, 거룩한 사랑을 따르거나 혹은 거스르는 그 선택들은 앞으로 다가올 미래의 많은 부분들을 결정하게 된다.”
“만일 너희가 이 말을 귀담아듣지 않거나 어젯밤 너희를 향한 내 어머니의 호소를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면, 천상과 지상 사이의 심연이 더욱 넓어져 죄는 일상적인 것이 되어버리고, 의로움은 조롱의 대상이 될 것이다. 여러 나라가 그들의 정체성을 잃게 되고, 금융제도는 지금보다 더 완전히 사탄의 도구로 전락할 것이다.”
“너희가 내 말을 귀담아듣고 내 어머니의 간절한 호소를 존중한다면, 너희는 사탄이 이미 저지른 수많은 불의들을 뒤집을 수 있게 될 것이다. 지금까지 치료가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던 질병들에 대한 치료법을 찾고, 자연은 내 아버지의 뜻과 조화를 이루며, 생명은 천상의 선물로 귀하게 여겨지고, 세상에는 다시 평화가 찾아오게 될 것이다.”
“내가 인류와 맺는 새로운 계약은 바로 이것이다: 곧, 거룩하고 신성한 사랑의 계약이다. 사랑의 법에 따라 살아라. 그러면 내가 생명과, 인간 존재의 모든 면에 대한 올바른 이성을 모든 사람들에게 회복시켜줄 것을 약속한다. 올바른 이성과 내 아버지의 뜻과 일치하는 것은 하나다.”
“오늘 나는 너희에게 거룩함으로 나아가는 데 있어서 지름길은 없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말해준다. 그러니 그런 지름길을 만들려고 노력하지 마라. 영혼이 내 신성한 성심 안으로 더욱 깊이 들어오려면 반드시 그 전에 모든 죄악들로부터 정화되어야 한다. 이 정화는 언제나 내 어머니의 티 없으신 성심 안에서, 그리고 그 성심을 통해 이루어진다. 너희가 이 진리를 믿지 않는다고 해서 이 진리가 바뀌는 것은 아니다. 이 정화는 하느님께 영혼의 자유의지를 내맡기는 것을 수반한다. 이 과정에서 개인적인 욕망은 점점 줄어들고 기도와 희생은 더 늘어나게 된다. 자기만을 위한 사랑을 극복하면 할수록, 영혼의 거룩함은 더욱 깊어지게 된다.”
“오늘날 경제를 안정시키는 문제에 대한 많은 말들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나는 각 영혼을 개인적 거룩함으로 초대한다. 이것을 통해 너희는 우주도 안정시킬 수 있게 된다. 원수는 너희가 이 사실을 알게 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 사실, 거룩함을 추구하는 개개인의 바로 이런 노력이 내 승리를 불러들이고 원수를 패배시키는 것이다. 그러니 절대 좌절하지 말고, 내 성심을 위로하려는 너희의 노력을 두 배로 늘려라.”
“지금 세상에는 정직하고 착한 사람들을 숨 막히게 하고 세상이 악의 지배를 받게 하도록 노력하고 있는 악의 연계가 존재한다. 오로지 기도와 단식을 통해서만 이 특정한 악마적인 조직들을 무너뜨리고 더이상 그들이 비밀 안건들을 추진하지 못하게 할 수 있다. 그러므로, 내가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세상의 미래는 ‘남은 신자들(Remnant Faithful)’의 손에 달려 있다.”
“내가 오늘밤 너희에게 말해주고자 하는 것은 바로 이것이다: 세상의 운명은 작은 이들 즉, 내 어머니의 성심에 헌신하는 작은 이들에게 달려있다. 어머니께서는 언제나 그들을 나에게로 인도하신다. 미래는 너희의 숨은 사랑의 행위들과 너희의 성덕의 조용한 성장, 그리고 너희가 기도에 전념하는 일 등에 달려있다. 남은 신자들과 사랑의 순교자들, 그리고 사랑의 희생 영혼들은 바로 이런 영혼들로 구성된다. 인간의 눈에 대단한 자로 비치려고 노력하지 말고, 오직 내 눈에만 들도록 노력하여라.”
“하나된 성심의 영성은 너희에게 이렇게 작고 숨은 영혼이 되라고 초대한다. 그러나 사탄은 너희가 이 길에서 벗어나게 만들려고 애쓰며, 너희가 야심을 품도록 부추긴다. 너희는 뱀처럼 슬기롭고 비둘기처럼 순박하게 되어야만 한다. 너희가 나에게 청하면, 나는 너희가 어린아이같이 되는 데 필요한 모든 은사들을 줄 것이다.”
“내 형제자매들아, 오늘밤 나는 내 어머니가 사람들의 마음과 전 세계의 교회 안에서 다시금 공경과 존중을 받으시도록 특별히 청하기 위해 왔다. 묵주는 엄청난 힘을 가진 무기로서 전쟁과 낙태도 멈추게 하고 세상의 마음에 사랑을 되돌려줄 수 있다는 사실을 절대 무시하지 마라. 내 어머니는 너무나도 악독한 비방을 많이 받고 계시며, 이런 어머니의 성심을 바라보는 내 마음은 무척 아프다.”
“내 형제자매들아, 너희가 마음속 깊이 묵주기도를 바치면 너희가 사는 동안 내 어머니께서는 너희와 함께 하실 것이다. 너희의 죽음의 시간에도 어머니께서는 너희와 함께 계실 것이며, 너희가 심판 받기 위해 내 앞에 서 있을 때에도 너희를 변호해주실 것이다. 또한 너희가 연옥에 떨어지면, 너희를 위해 많은 호의를 베풀어달라고 나에게 요청하시어 너희를 신속히 천국으로 데려오실 것이다. 그러나 내 형제자매들아, (이렇게 되려면) 바로 너희 자신이 이 메시지의 은총에 협조해야만 한다.”
“오늘밤 나는 너희의 청원들을 다 듣고 있다. 어떤 청원은 그 영혼을 기쁘게 해주는 방법으로 응답을 받게 될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언제나 너희에 대한 하느님의 뜻을 받아들여야만 한다.”
“오늘밤 내 신성한 사랑의 축복을 너희에게 내린다.”
2007 년 6 월 17 일 / 하나되신 성심 축일 - 오후 3 시 묵주기도 모임
예수님과 복되신 어머니께서 이곳에 계십니다. 두 분께서 성상에서 걸어 나오셨습니다. 복되신 어머니께서 말씀하십니다. “찬미 예수님.”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나는 사람이 된 너희 예수다.”
예수님: “오늘 나는 천국에서 이 날을 하나된 성심의 승리로 선포한다. 이 승리가 세상과 교회 안에서 이렇게 선포될 날도 얼마 남지 않았다. 이 승리는 거룩하고 신성한 사랑의 메시지들이 자신의 마음속에서 살아나도록 허락하는 모든 영혼들을 포함한다. 이런 영혼들은 이미 새 예루살렘에서 살고 있으며, 내 어머니의 성심과 내 신성한 성심, 그리고 성령과 하느님 아버지의 성심과 일치해 있다. 이 안에서 영원하신 아버지의 뜻이 완성된다.”
“나는 이 성지에서, 이 (하나된 성심의) 계시를 통해 새 예루살렘과 나의 승리를 시작하였다. 너희가 믿기만 하면 하느님의 완전하신 안배에 따라 하느님의 신성한 뜻을 통해서 모든 것을 받게 될 것이다. 이 모든 것은 태양을 입은 여인인 내 어머니의 성심을 통해 흘러나온다.”
“이 성지에 온 너희는 천국의 현존을 느끼고 눈으로 보았으니, 세상에 나아가 이 성지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 일에 반대하는 자들과 전투를 벌여야만 한다. 너희는 너희가 사는 곳에서 진리를 위하여 싸우도록 선택 받았다. 천국은 너희 편에 있으며, 나는 사탄이 다른 이들을 통해 퍼뜨리고 있는 거짓말을 너희가 이겨낼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두 번째 하와를 통하여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내려주시는 은총으로 하느님의 뜻이 너희를 통해서 이루어질 것이다. 너희의 변호자이신 어머니께서는 너희가 어려울 때 절대 너희를 저버리지 않으실 것이다. 어머니께서는 십자가 아래에서도 나를 저버리지 않으셨다는 사실을 기억하여라.”
“내 승리는 오직 마지막 영혼까지 거룩한 사랑을 향해 돌아설 때 완성된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폭력을 해결책으로, 테러리즘을 승리의 수단으로, 그리고 자기만을 위한 사랑을 그들의 신으로 선택하고 있다. 그래서 나는 오늘 오직 거룩한 사랑만을 따르도록 자유의지의 방향을 바꾸기 위해서 왔다. 여기에 승리와 평화가 있다.”
복되신 어머니께서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오늘 내가 다시 말할 수 있도록 허락하셨다.”
“내 사랑하는 어린 자녀들아, 내 아드님이 가장 긴급하게 원하시는 것은 하나된 성심의 승리가 사람에서 사람으로, 가정에서 가정으로, 그리고 나라에서 나라로 전파되는 것이다. 이 승리의 사도들이 되어라. 며칠내로 내 아드님께서 너(모린)에게 승리의 기도를 주실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오늘 이곳의 모든 청원들을 당신의 성심으로 가져가신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우리의 하나된 성심의 축복을 너희에게 내린다.”
2007 년 6 월 19 일
“나는 사람이 된 너희 예수다.”
“나는 하나된 성심의 축일에 약속한 승리의 기도를 너희에게 주기 위해 왔다:”
“천상의 아버지, 저(이름)는 하나되신 성심의 승리가 이루어지는 데에 당신의 겸손한 도구가 되기를 바라나이다. 또한 저는 이 승리가 거룩하고 신성한 사랑을 통한 당신의 신성한 뜻의 승리가 될 것임을 알고 있나이다.”
“저는 바로 지금 이 순간 당신의 뜻 안에서 살아감으로써 이제부터 당신 승리의 일부가 되기를 바라나이다. 제 마음속에서의 당신의 승리를 향해 나아가는 여정에서 십자가들은 저의 힘이 된다는 사실을 알기에 저는 당신이 제게 주시는 십자가들을 받아들이나이다.”
“천상의 아버지, 당신의 승리가 곧 저희의 승리임을 일깨워 주소서. 그것은 또한 사랑의 승리가 될 것입니다. 제가 세상에서 당신의 사랑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아멘.”
2007 년 6 월 21일
“나는 사람이 된 너희 예수다.”
“오늘 나는 너희가 오직 사람들의 마음과 세상 안에서 하나된 성심이 승리하는 것만을 위해 일하고 살아달라고 청하기 위해 왔다. 이렇게 하려면 너희는 매 현 순간 생각과 말과 행동에서 거룩하고 신성한 사랑이 되어야만 한다. 이렇게 하는 것이 천국을 위해 승리하는 길이며, 거룩한 사랑의 업적으로 너희 마음 안에서 변화가 일어난 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증언할 수 있게 된다.”
“그러니 모든 사소한 일 안에서 승리하여라. 이 작은 승리들은 더욱더 위대한 승리로 나아가는 길을 닦는다. 사실 자신을 버리는 삶을 시작하기 위해 엄청난 희생을 하려고 기다리는 것보다 이것이 훨씬 더 어렵다.”
“너희가 이렇게 살아갈 때, 내 어머니의 은총의 손길이 너희의 일상 생활의 온갖 사소한 데까지 미치게 된다. 어머니께서도 마찬가지로 너희의 승리와 나의 승리를 원하신다. 승리 안에서 하루를 시작하여라.”
2007 년 6 월 22 일 / 금요 묵주기도 모임
예수님과 복되신 어머니께서 성심을 드러내고 이곳에 오십니다. 복되신 어머니께서 말씀하십니다. “찬미 예수님.”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나는 사람이 된 너희 예수다.”
예수님: “내 형제자매들아, 오늘밤 나는 너희가 매 현 순간 거룩한 사랑 안에서 살고자 결심하는 데에는 너희의 자유의지의 움직임이 요구된다는 것을 깨닫기 바란다. 매 순간 너희는 성화로 이끄는 거룩한 사랑을 선택할 수도 있고, 죄로 인도하는 자기만을 위한 사랑을 선택할 수도 있다. 너희의 마음이 내 아버지의 신성한 뜻을 받아들이면, 너희는 항상 거룩한 사랑을 선택하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그분의 뜻은 바로 거룩한 사랑이기 때문이다.”
“오늘밤 우리의 하나된 성심의 축복을 너희에게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