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 보상, 위로
보속의 교회의 일원들의 의욕을 고취시키고 그들의 결의를 굳혀주고 서로간의 일치를 강화시켜줄 약속과
보상,
격려와 위로
+ 1990년 3월 14일 / 성모님
“지금 예수님께서 건설하고 계시는 보속의 교회는 지상의 어떤 훌륭한 궁전보다도 훨씬 더 큰 만족과 위로를 줄 것이다.
과연, 이는 영원한 가치를 지닌 보상이다.”
+ 1990년 6월 2일 / 성모님
“일단 (보속의 교회) 안으로 들어가면 너희 마음이 변화될
것이며 너희는 진정으로 믿음과 사랑과 평화의 표징이 될 것이다.”
+ 1990년 6월 12일 / 성모님
“오늘밤 사람들에게 그들을 보속의 교회로 데려가려는 내 노력에 저항하지 말라고 말해주어라.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 보상은 세상의 어떤 보물보다도 훨씬 위대한 것이다. 지나가는 이 세상이 주는 만족을 넘어 천국의
영원한 보물을 바라보아야 할 때가 이미 지났다. 영혼들을 예수님께 데려올 수 있는 너무나도 많은 기회들이
매일 매일 그냥 지나가 버리고 있다.”
+ 1990년 6월 22일 / 예수 성심으로부터
“보속의 교회에 들어오라는 내 초대에 응답하는 마음들은 나에게 커다란 기쁨이 된다. 나는 지상에서는
그들에게 충분히 보상을 해줄 수 없지만 천국에서 그들은 영광스러운 자리에 앉게 될 것이다. 나는 보속의 교회
안에서 기도하는 이들의 기도에 신속히 응답할 것이다.”
+ 1991년 2월 4일 / 성모님
“사랑하는 딸아, 너에게 지으라고 한 방주는 지상의 그리스도의 보속의 교회다. 그 안으로 들어가는 것은 바로
내 티 없는 성심의 거룩한 피난처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이 교회의 건설을 위해 노력하는 이들은 영혼들을
그리스도께로 데려간다.”
+ 1995년 12월 5일 / 성모님
“이곳 갈바리에서 나는 겸손하고 힘 있는 나의 작은 희생 영혼들을 모으고 있다.
가장 작고 가장 보잘 것 없는 나의 이 군대가 사탄을 쳐부수고 내 티 없는 성심의 통치의 시대를 열 것이다.…십자가 발치에서 나는 하느님의 뜻에 따라 내 희생 전사들, 내 희생 사도들의 마음속에 용기와 확신을 불어넣어 준다. 바로 이곳, 내 아드님의 눈길 아래서 나는 사랑을 실천하는 각 영혼의 마음속에 내 모성적 축복을 넣어주고 있는 것이다. 십자가 발치에서 나는 예수님께서 너희를 위해 그러셨던 것처럼 너희 또한 사랑의 희생 제물이 되라고 요청한다. 내 아드님은 그분이 사랑받고 흠숭받는 모든 감실 안에, 세상의 모든 감실 안에 계시는 영원한
사랑의 희생 제물이라는 사실을 깨달아라. 나는 내 기도를 너희의 기도와 일치시키고 있으며 너희를 영원에 이르기까지
사랑한다.”
+ 2004년 8월 27일 / 예수님
“자신을 완전히 내 어머니께 의탁한 이들은 어머니께서 보답해 주시는 사랑을 느끼게 될 것이다. 어머니께서는 실로 이 희생 영혼들을 위해 당신의 티 없으신 성심을 열린 은총의 피난처로 만드실 것이다. 이 소중한 영혼들은 적의 공격에 굴복하지도, 그들의 능력 이상으로 고통받지도 않을 것이다.”
+ 2006년 8월 23일 / 성 토마스 아퀴나스
“하느님께서는 승리의 시대로 안내할 거룩한 희생 제물의 군대를 일으키고 계십니다. 그러니 십자가를
부담스러워 하거나 십자가 때문에 좌절하지 마십시오. 감실 안에 계시는 예수님 앞에 자주 나아가십시오.
그러면 그분이 여러분을 강하게 해주실 것입니다.”
+ 2006년 11월 5일 / 예수님
“내 형제 자매들아, 너희가 예수와 마리아의 성심에 보속할 때 너희는 또한 내 신성하신 아버지의
성심을 위로해 드린다는 사실을 부디 알기 바란다. 그렇기 때문에 너희의 과거의 십자가들을 내게 봉헌함으로써
모든 것이 완성되는 것이다. 자비의 시간이 연장되고, 내 정의(심판)가 하느님의 뜻에 의해 연기된다.”
+ 2007년 2월 10일 / 예수님
“내 정의의 손은 소수의 희생 영혼들의 노력 때문에 세상에 내려지지 않고 있다.”
+ 2013년 8월 9일 / 예수님
“보속의 교회는 내 비통한 예수 성심에 쏟아부어져야 할 치유의 향유다. 지금 이 시대는 그 어느
때보다도 혼란이 진리에 정면 도전을 해 오는 때다. 진리는 너희의 노력과 희생을 통해서 알려지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