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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소책자 ‘보속의 교회 (Church of Atonement)’ 의 일부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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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보속의 삶 – 초대와 구성원
“새로운 삶의 방식; 우리의 (하나된) 성심에 보속하는 데 헌신하는 삶; 내 사랑하는 아드님께서는 우리의 성심에 보속하는 이 새로운
보속의 삶에 너희 자신을 봉헌할 것을 요청하실 것이다.” (성모님 / 1989년 11월 3일)
누가 초대받았으며 어떻게 참여할 수 있는가?
+ 1989년 11월 3일 / 성모님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새로운 삶의 방식에 참여하라고 너희를 초대한다. 그것은 바로 우리의 (하나된) 성심에 보속하는 데 헌신하는
삶이다. 나는 사제와 수도자들, 평신도, 그리고 교회 지도자들까지도 모두 초대한다. 이것은 지금 자신을 세상에 바치지 않은 사람이 소수에
불과할 만큼 인류가 세상에 자신을 바쳤기 때문에 꼭 필요한, 이 시대에 불가피한 삶의 방식이다.
내 사랑하는 아드님께서는 우리의 성심에 보속하는 이 새로운 보속의 삶에 너희 자신을 봉헌할 것을 요청하실 것이다.
그분이 너희에게 말씀을 주실 것이다. 내 자녀들아, 너희의 마음을 활짝 열고 이 초대를 기꺼이 받아들여라. 믿음과 평화 안에 머물러라.”
+ 1990년 5월 4일 / 성모님
“사랑하는 내 자녀들아, 나는 기꺼이 그리스도의 보속의 교회로 들어올 그런 영혼들을 찾고 있다.
내 신성한 아드님의 성심과 내 성심을 찢는 엄청난 죄를 보속하기 위해 아무 망설임 없이 자신의 삶을 봉헌할 영혼들을 찾고
있다.”
+ 1990년 5월 30일 / 성모님
“보속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 영혼이 우리의 성심에 보속할 때 예수님께서는 그 영혼에게 당신의
아름다운 보속의 대성당에 들어오는 것을 허락하신다. 오직
예수님과 너희들의 보속 행위만이 이 교회의 문을 열 수 있다. 이 교회는 내 사랑하는 아드님의 성심과 내
성심에 매우 소중하다.…그래서 나는 내 모든 사랑하는 자녀들이 이 위대한 보속의 교회의 계단을 올라 문을
열고 들어와서 세상으로부터 벗어나 이 아름다운 피난처 안에 계속 머물러 있으라는 예수님의 초대를 기꺼이 그리고 열망하는 마음으로 받아들이기 바란다.
나는 언제나 이 대성당 안에 있으며 너희와 함께 기도한다. 이곳에서 너희는 믿음과
사랑, 평화의 표징인 것이다.”
+ 1990년 8월 11일 / 성모님
미사
전에 나(모린)는 그리스도의 장엄한 보속의 교회가 신자들 머리 위에 떠 있는 것을 보았다.
앞문은 완전히 열려 있었으나 들어가는 이가 아무도 없었다. 교회 앞에는 많은 사람이
서성거리고 있었는데 그들은 청소년들이었다. 나는 주님께 여쭤보았다. “어떻게 하면 당신의 보속의 교회에 대해 무관심한 사람들이 보속의 교회에 들어가게 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자 주님께서 대답하셨다.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희생을 바쳐라. 너희가 희생을 바칠 때, (은총을 받을) 자격이 없는
영혼들에게 회개의 은총을 베풀어달라고 내게 청하여라. 내가 단언컨데, 내 보속의 교회 안에 있는 영혼들은 모두 누군가가 그들을 위해 그런 희생을 바쳐서 (보속의
교회 안으로) 들어올 수 있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