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
"나는 사람이 된 너희 예수다. 만일 사랑이 내 성심의 각 심방의 출입구라면, 영혼이 한 심방에서 다른
심방으로 옮겨가는 것은 오직 사랑에 대한 더 깊은 내맡김을 통해서만 이루어진다는 것을 깨닫기 바란다."
"첫째 심방에서 영혼은 죄보다 하느님을 더 사랑하겠다는 결심을 해야
한다. 그것이 그의 구원이자
내 어머니의 성심이다. 둘째 심방에서 영혼은 하느님과 이웃을 보다 더 사랑하고 거룩함을 추구한다. 셋째 심방에서
영혼은 더욱 순수한 사랑을 통해 완덕을 추구한다. 이제 더욱더 완덕에 가까이 이른 정화된 영혼은 넷째 심방에서 자신의 뜻을 하느님의 뜻에 순응시키기를 갈망한다. 그리고 내 성심의 다섯째 심방에 다다른 매우 소중한 영혼들은
하느님의 뜻과의 일치 속에서 산다. 하느님께서 그들 안에 사시고 그들은 하느님 안에서 사는 것이다. 내 아버지께서는 하나된 우리
성심의 다섯째 심방에 들어오는 이들의 마음속에 그분의 왕국을세우신다.”
"이 기도를 바쳐라:"
"사랑하올 하나되신 예수 마리아 성심이시여, 저는 매 현 순간 모든 것의 모든 면을 거룩하고 신성한 사랑에 내맡기기를 갈망하나이다. 제가
이렇게 할 수 있도록 은총을 베풀어 주시고 또한 이 은총에 응답하려는 저의 노력을 도와주소서. 저를 보호하시고
은혜를 내려주시며 제 마음을 다스리소서. 아멘." (예수님,
2001년 2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