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심방 – 구원
"나는 사람이 된 너희 예수다. 나는 우리의 하나된 성심의 비밀들인 구원, 거룩함, 완덕, 순응, 그리고 일치에 대하여 너희에게 더 말해주기 위해 왔다."
"오늘날 이 세상 사람들 중 대부분의 사람들이 회심하지 않고 있다. 즉, 자기 자신의 구원을 추구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회심은 내 어머니의 성심의 은총을 통해 이루어진다. 마리아의 티 없으신 성심이 우리의 하나된 성심의 첫째 심방이다. 이것은 거룩함, 완덕, 순응 그리고 일치에 앞서는
곁방이다."
"내 어머니의 성심은 하느님을 만유 위에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라는 위대한 두 계명인 거룩한 사랑이다. 이 계명들을 지키지 않는 사람은 아무도 구원을 얻을 수 없다. 또한, 그렇기 때문에, 이
사실을 알든 모르든 자신의 구원을 추구하는 영혼은 내 어머니의 성심이자 우리의 하나된 성심의 첫째 심방인 거룩한 사랑에 들어가야만 한다.”
"영혼이 일단 내 어머니의 티
없으신 성심에 들어가면, 어머니 성심의 불꽃인 거룩한 사랑의 불꽃을 통해서 그의 가장 두드러진 잘못들이 밝혀진다. 그가 은총 속에 인내하면, 이 잘못들은 타버려 없어지고, 그 영혼은 개인적 거룩함인 우리의 하나된 성심의 둘째 심방 안으로 들어오는
것이 허락된다. 이제 그는 신성한 사랑과 내 신성한 성심 안으로 들어오게
되는 것이다.”
(예수님, 2001년 1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