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심방 – 거룩함

"나는 사람이 된 너희 예수다. 나는 너희가 자유의지를 더 많이 포기해야만 내 성심의 더 깊은 심방에 다가갈 수 있다는 사실을 알기 바란다. 영혼이 내 성심의 둘째 심방에 다가갈 때 그는 사랑의 순교를 시작하게 된다. 즉, 그는 사랑으로 자신의 자유의지를 포기하는 희생을 하는 것이다."

"내 존엄한 성심의 둘째 심방에서 영혼은 내 성심의 불꽃에 싸여 거룩함을 추구하게 된다. 신성한 사랑의 불꽃은 영혼을 내게서 멀어지게 하는 작은 잘못들까지도 그에게 드러내 보여준다. 내 성심의 이 심방에서 영혼은 현 순간을 더 잘 인식하게 된다. 그는 과거는 내 자비에 맡기고 미래는 내 베푸는 은혜에 맡겨야 한다는 것을 이해한다. 그는 현 순간의 은총에 자신을 내맡긴다."

"내 성심의 둘째 심방에 있는 영혼들은 그들을 위한 영원하신 아버지의 뜻을 더 잘 깨닫게 되며 내 아버지의 뜻을 잘 받아들인다. 그들이 현 순간 하느님의 뜻에 더욱더 많이 내맡길 때, 그들은 내 성심의 셋째 심방으로 들어갈 준비가 된 것이다.” (예수님, 2001년 1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