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412

주님 부활 대축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나는 사람이 된 너희 예수다.”


자녀들아, 오늘은 죄와 죽음에 대한 나의 승리를 기념하는 날이다. 너희가 무엇을 가지고 있지 않은지, 또 무엇을 이루어 내지 못했는지를 살피지 말고 너희가 무엇을 가지고 있는지, 또 무엇을 이미 이루어 냈는지를 살펴보아라. 그런 다음 이 승리의 날을 우리 모두 다 함께 기념하자. 그러면 우리는 함께 알렐루야!’ 라고 말하게 될 것이다.”


이 날을 기념하는 것은 너희 마음에 평화를 가져다 주어야만 한다. 우리는 작은 승리들은 물론 앞으로 다가올 보다 더 큰 승리들도 함께 일구어 내고 있기 때문이다. 모든 믿지 않는 이들의 회심, 그리스도적 사고방식에 깊이 잠긴 세상, 아무런 박해 없이 모든 이가 그리스도적 목표들을 받아들이는 기쁨 등 이 미래의 승리들의 가능성을 한 번 생각해 보아라. 이 모든 목표들이 마치 오늘날의 승리인 것처럼 오늘날을 살아라. 그런 다음, 내가 너희에게 말하니, 기뻐하여라!”


+ 성경 구절 독서 (루카 24:45-46):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마음을 여시어 성경을 깨닫게 해 주셨다. 이어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성경에 기록된 대로, 그리스도는 고난을 겪고 사흘 만에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살아나야 한다.”



April 12, 2020

Easter Sunday - Solemnity of the Resurrection of the Lord


Jesus says: "I am your Jesus, born Incarnate."


"Children, today, marks the celebration of My Victory over sin and death.  Do not look at what you do not have or have not achieved, but what you do have and what you have achieved.  Then, let us celebrate this Day of Victory together.  Then, together we will say: Alleluia!"


"This celebration should bring peace to your hearts as we are accomplishing together small victories and greater ones, yet to come.  Consider the possibilities of these future victories - the conversion of all unbelievers, a world steeped in a Christian attitude, the joy of the acceptance by everyone of Christian goals without persecution.  Live today as though all these goals were present-day victories.  Then I say: Rejoice!"


Read Luke 24:45-46+


Then he opened their minds to understand the Scriptures, and said to them, "Thus it is written, that the Christ should suffer and on the third day rise from the de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