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9일
주님 만찬 성목요일
저는 (모린) 또다시 하느님 아버지의 성심이라고 알게 된 큰 불꽃을 봅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말씀하십니다.
“시련의 시기인 이때 세상은 서로 힘을 합해 치명적인 질병과 싸우고 있다. 세상이
내 아들의 (성체 안의) 실재적 현존에 대한 믿음 안에서 이렇게 일치하기를
내가 얼마나 바라는지 모른다. 이 거룩한 성체라는 선물은 수세기 전에 인류에게 주어졌다. 그러나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이 선물에 대한 믿음은 점점 쇠퇴되어 이 선물이 소중히 여겨지지도, 있는 그대로 존중되지도 않는 오늘날에까지 이르게 되었다. 거룩한 사제직이 내 아들의 성체 안의
실재적 현존에 기초하여 세워졌음에도 불구하고 오늘날에는 극소수의 사제들만이 이 진리를 자신의 사제직의 중심에 두고 있다. 이것은 이때까지 그래왔고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성소를 파괴하는 데 사용되는 사탄의 출입 통로다.”
“만약 사람들의 마음이 내 아들의 실재적 현존에 대한 믿음 안에서 일치한다면
세상은 끊임없는 전쟁의 위협 속에 머무르지 않을 것이다. 대량 살상 무기는 전혀 필요치 않게 될 것이며,
모든 인간 생명은 잉태의 순간부터 자연사에 이르기까지 존중될 것이다. 또한 악의
결과인 치명적인 질병 가운데 살아가지도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오늘 나는 다시 한
번, 온 인류가 자신의 삶의 주된 초점이 무엇인지를 다시 한 번 검토하기 바란다. 거룩한 성체로 하여금 너희가 거룩한 사랑 안에서 하나로 일치하도록 너희를 이끌게 하여라. 오직
그때가 되어서야 비로소 너희는 세상의 마음이 바뀌어 내게 돌아오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
성경 구절 독서 (에페 5:1-2):
그러므로 사랑받는 자녀답게 하느님을 본받는 사람이
되십시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고
또 우리를 위하여 당신 자신을 하느님께 바치는 향기로운 예물과 제물로 내놓으신 것처럼, 여러분도 사랑 안에서
살아가십시오.
+
성경 구절 독서 (루카 22:19):
예수님께서는 또 빵을 들고 감사를 드리신 다음, 그것을 떼어 사도들에게 주시며 말씀하셨다. “이는 너희를 위하여 내어 주는 내 몸이다. 너희는 나를 기억하여 이를 행하여라.”
April 9, 2020
Holy Thursday
Once again, I (Maureen)
see a Great Flame that I have come to know as the Heart of God the Father. He says: "These days of trial find the
world united in a battle against a deadly disease. How much I desire that world unity be found
in belief in My Son's Real Presence.*
The gift of this Holy Eucharist was given centuries ago.** Age to age has seen belief in this gift taper
off until the present day when it is not valued or respected for what it
is. The Holy Priesthood is founded upon
My Son's Real Presence in the Eucharist, yet today, few priests center their
priesthood upon this Truth. That has and
is Satan's port of entry into destroying vocations."
"If hearts were
united in belief in My Son's Real Presence, the world would not find itself
cast upon the constant threat of wars.
There would be no need for weapons of mass destruction. All human life would be respected from
conception to natural death. You would
not be living amidst deadly diseases which are the offspring of evil."
"So, today, I ask,
once again, that all mankind reevaluates his main focus in life. Allow the Holy Eucharist to draw you together
in the unity of Holy Love. Only then
will you see the heart of the world change and return to Me."
* See http://www.holylove.org/files/med_1583443279.pdf for a series of Messages given by Jesus on
His Real Presence in the Holy Eucharist - which is accomplished by a priest
using the correct words of Consecration at every Mass changing bread and wine
into the Real Body, Blood, Soul and Divinity of Jesus Christ by means of
transubstantiation. See also the CCC on
the Sacrament of the Eucharist:
https://www.vatican.va/archive/ccc_css/archive/catechism/p2s2c1a3.htm
** Instituted by Jesus Christ during the Last Supper; giving his disciples
bread and wine during a Passover meal.
Read Ephesians 5:1-2+
Therefore be imitators of God, as beloved children. And walk in love, as
Christ loved us and gave himself up for us, a fragrant offering and sacrifice
to God.
Read Luke 22:19+
And he took bread, and when he had given thanks he broke it and gave it to
them, saying, "This is my body which is given for you. Do this in
remembrance# of me."
# It is only Christ's sacrifice on the Cross that powerfully remits our
sins. His priestly offering is then
perpetuated throughout history, being drawn into the present every time the
eucharistic liturgy is celebrated. Unlike those in the OT, this liturgical
"memorial" not only reminds us of his saving death, but re-presents
it before us in a sacramental way (Lk 22:19; 1 Cor 11:24-26; CCC 1341, 1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