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메시지 – 교황 성 바오로 2세를 통해 전해져 내려온 교회의 전통(신앙의 전통)을 지지하여라
1993년 3월 21일
“나는 하늘과 땅의 여왕 – 지극히 거룩한 묵주기도의 여왕인 마리아다. 예수께 모든 찬미.” 저는 “이제와 또한 영원히.” 라고 대답합니다.
“얘야, 계속해서 내 성심에 충실하기를 원하는 이들이 신중하게 선택해야만 하는 중대한 결정의 시간이 다가왔다. 사탄은 내 아드님의 지상 교회를 분열시킬 것이다. 그자는 논리와 선의 옷을 입고 올 것이다. 너희는 요한 바오로 2세 아래 현재의 교회 전통에 충실히 남아있도록 조심해야만 한다. 훗날 다가올 혼란은 주교와 주교가, 부모와 자녀가, 남편과 아내가 서로 맞서게 만들 것이다. 어떤 미사들은 교회법상 유효한 미사가 아닐 것이며, 수많은 이들이 속아넘어갈 것이다. 너희는 강해져야만 할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가르쳐 준 전통 안에서 인내하여라. 내 망토가 너희를 덮고 있다. 내 티 없는 성심이 교회 전통에 충실한 모든 이들의 피난처다. 그러니 마음을 편안히 가져라.”
1993년 12월 2일
“루카 8:4-8절과 11-15절을 읽어라.”
우리의 모후께서 흰 옷을 입으셨으며, 그분의 망토 둘레는 분홍색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성모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예수께 모든 찬미.” 저는 “이제와 영원히.”라고 대답합니다. 성모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모든 이에게 오늘밤 나와 함께 기도하기 위해 이곳에 와 주어서 고맙다고 전해다오. 자기 자신의 뜻을 신으로 삼아서 평화롭지 못한 영혼들을 위해 지금 나와 함께 기도하자.” 우리는 기도했습니다. “나의 사랑하는 사제 아들들에게: 나는 너희가 항상 나의 아드님만 바라보기를 청한다. 너희를 위한 내 아드님의 뜻은 참된 신앙의 교의이기 때문이다. 너희의 발이 길 왼쪽으로 미끌어지면, 너희는 배교의 잡초들을 발견할 것이며, 길 오른쪽으로 미끌어지면 불신의 가시들과 여론을 나타내는 수많은 암초들을 발견할 것이다. 나는 나의 사제들이 요한 바오로 2세를 통해 전해져 내려온 교회의 전통 아래 있는 참된 신앙의 교의를 지지하도록 요청한다. 그 외 다른 것은 모두 사탄에게서 나온 것이다.”
“오늘밤 이곳에 모인 이들에게: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가 거룩한 사랑 안에서 현 순간을 받아들임으로써 너희의 뜻을 하느님의 뜻으로 만들라고 청하기 위해 오늘밤 또다시 너희에게 왔다. 나는 나의 모성적 축복을 너희에게 내린다.”
[주: 우리의 모후의 모성적 축복은 우리가 ‘거룩한 사랑의 덕 안에서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거룩한 사랑의 축복’입니다. (1994년 1월 24일)]
1994년 7월 7일
목요 묵주기도 모임 – 사제들에게 주시는 메시지
우리의 모후께서 흰 옷을 입고 오시어 말씀하십니다. “모든 사제와 주교와 추기경 들이 용감하게 새 교리서(성 요한 바오로 2세의 교리서)를 수용하도록 나와 함께 기도하자.”
우리는 기도했습니다. 우리가 영광송을 바칠 때, 성모님께서 두 팔을 벌리고 들어 올리신 채 높은 곳으로 오르십니다. 성모님 온 주변에는 많은 천사들이 있습니다.
“내 딸아, 새 교리서는 신앙의 구현이다. 교회를 지지하지 않는 자들이 이 새 교리서를 반대한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밤 나는 패배가 아니라 승리 안에서 너희를 이곳으로 부른다. 너희 마음이 거룩한 사랑을 받아들일 때 내 성심이 승리하기 때문이다. 너희의 기도가 대단히 중요하기에 언제 어디서나 너희가 반대를 받는 것이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기도하고, 기도하고, 또 기도하여라. 오늘밤, 나는 이 대지를 세상에서의 내 티 없는 성심의 승리를 위해 봉헌할 것이다. 나는 이제 너희를 축복한다.”
성모님께서 사라지십니다.
1994년 7월 13일
우리의 모후께서 흰 가운과 파란 망토를 입으시고 흰 베일을 쓰신 채 오시어 말씀하십니다. “나는 오늘밤 내 모든 자녀들이 함께 모여 심각하게 비난 받고 타협으로 분열되어 있는 내 아드님의 지상 교회를 위해 기도해 줄 것을 요청한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가 나의 교황(성 요한 바오로 2세)이 너희에게 준 교리서를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너희는 너희 자신을 가톨릭 신자라 부를 수 없다. 또한 나는 모든 이의 마음이 하느님의 뜻과 화해하지 않았기 때문에 세상에 평화가 없는 것임을 너희가 깨닫기 바란다. 너희를 위한 풍성한 은총을 지닌 이 성지의 풍요로운 샘물(마라나타 샘물)로 가거라. 이제 나의 모성적 축복을 너희에게 내린다.”
1997년 10월 17일
우리의 모후께서 거룩한 사랑의 피난처의 모습으로 오시어 말씀하십니다. “찬미 예수.”
“나의 딸아, 나는 너희를 향한 나의 부름을 너희가 깨닫고 이해하도록 돕기 위해 왔다. 너는 내가 모든 민족과 모든 백성을 위해 오는데 왜 ‘남은 교회(Remnant Church)’에 대해 말하고 있는 것인지 묻고 있다. 하느님의 눈에는 영혼들이 서로 전혀 다른 것들이 아니라 모두 하나로 보인다. 모든 백성과 모든 민족은 새 교리서(성 요한 바오로 2세의 교리서)에 명시되고 기록되어 있는 신앙의 전통으로 부름 받았지만, 인간 스스로가 다르게 믿기를 선택하는 것이다. 나는 거룩한 사랑의 피난처 - 남은 신자들의 피난처이자 보호자로서 너희에게 온다. 박식하고 영향력 있는 많은 이들이 나를 반대하지만, 나는 그래도 너희에게 온다. 만약 사람들이 진심으로 거룩한 사랑을 마음속에 받아들인다면, 신앙의 전통을 타협하기란 불가능할 것이다. 각 영혼에게는 믿을 수 있는 은총이 주어졌다. 이것은 모든 그리스도교의 일치(에큐메니컬)를 위한 부름으로, 영혼들을 진리로 인도한다. 너희를 축복한다.”
March 21, 1993
"I am Mary, Queen of Heaven and Earth--Queen of the Most Holy Rosary. All praise be to Jesus." I answered, "Now and forever."
"My little child, the hour of great decision has come when those who seek to remain faithful to My Heart will need to prudently choose. Satan will divide My Son's Church upon earth. He will come clothed in reason and goodness. And you must be careful to remain faithful to Church Tradition as it stands now under John Paul II. The ensuing confusion will bring bishop against bishop, parent against child, husband against wife. Some Masses will not be valid under Church law, and many will be deceived. You will need to be strong. Persevere in Tradition as I have taught you. My mantle is over you. My Immaculate Heart is the Refuge of all who are faithful to Church Tradition. Therefore, be at peace."
December 2, 1993
"Please read Luke 8:4-8 and 11-15."
Our Lady is here in white and Her mantle is lined in pink. She says: "All praise be to Jesus." I reply, "Now and forever." She says: "Please thank everyone for coming tonight to pray with me. Pray with Me now for souls who make gods of their own will, and so are not at peace." We prayed. "To My dear priest sons: I ask that they always keep their eyes on My Son, for His Will for them is the true Dogma of Faith. If their foot slips from the path to the left, they find the weeds of apostasy; to the right, the thorns of disbelief and many rocks which represent popular opinion. But I am calling them to support the true Dogma of Faith as it stands under Church Tradition as handed down through John Paul II. Anything else is from Satan."
"To those here tonight: Dear children, tonight I come once again to ask you to make your will the Will of God, by accepting the present moment in Holy Love, and I leave you with My Motherly Blessing."
[Note: Our Lady's Motherly Blessing is "a blessing of Holy Love which will enable you to live in this virtue." (01/24/94)]
July 7, 1994
Thursday Rosary Service – Message to Priests
Our Lady is here in white and says: “Pray with Me now for all priests, bishops and cardinals that they embrace courageously the New Catechism.”
We prayed. When we said the Glory Be, She ascended higher, Her arms raised and outstretched, and She had many angels all around Her.
“My daughter, the New Catechism is the embodiment of the Faith. Those that are not for the Church are against it.”
“Dear children, tonight, I do not call you here in defeat, but in victory. For it is when your heart embraces Holy Love that My Heart is victorious. It is because your prayers are so meaningful that you are opposed at every turn. Dear children do pray, pray, pray. Tonight, I am consecrating these grounds towards the victory of My Immaculate Heart in the world, and I am blessing you now.”
She fades away.
July 13, 1994
Our Lady is here wearing a white gown, a blue mantle, and a white veil. She says: "I have called all My children together tonight to pray for My Son's Church on earth, which is much maligned and divided by compromise. Dear children, if you do not accept the catechism that has been given you by My Pope, then you cannot call yourselves Catholic. Further, I invite you to understand, you do not have peace in the world because all hearts have not made peace with God's Will. Go to the well on this property which is abundant, which has abundant grace for you. I impart to you now My Motherly Blessing."
October 17, 1997
Our Lady comes as Refuge of Holy Love. She says: “Praise be Jesus.”
“My daughter, I come to help you realize and understand My call to you. You are questioning why I speak of the remnant Church when I come for all people, all nations. In God's Eyes, souls are not apples and oranges – they are one. All people and all nations are called into the Tradition of Faith as given and stated in the New Catechism. It is man himself who chooses to believe otherwise. I come to you as Refuge of Holy Love – Refuge and Protectress of the Remnant. Many learned and influential people oppose Me, but I still come. If Holy Love is accepted in hearts with sincerity, then it is impossible to compromise the Tradition of Faith. Each soul is given the grace to believe. It is an ecumenical call which leads souls to the Truth. I am blessing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