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메시지 - 미래를 두려워하지 마라 / 미래에 대한 준비 / 징벌
2019년 1월 11일
대중을 위한 메시지
저는 (모린) 또다시 하느님 아버지의 성심이라고 알게 된 큰 불꽃을 봅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말씀하십니다. “자녀들아, 내가 너희에게 매일 말하고 있다는 사실은 분명 내 징벌이 빠르게 다가오고 있다는 표시다.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구체적인 사건들의 날짜와 시간을 알려주지는 않는다. 그 이유는 분명하다. 나는 너희가 언제나 최후 심판 때 내 아들을 만날 준비가 되어 있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너희의 준비는 바로 내 계명에 대한 순종이다. 이것이 너희가 심판 받게 될 기준이기 때문이다.”
“다가오는 징벌의 일부 사건들의 날짜를 안다고 주장하는 소위 ‘메신저’라고 하는 이가 누구든 그들에게 귀를 기울이지 마라. 노아는 홍수가 일어날 날짜를 알지 못했지만 그 일이 일어날 것이라는 사실은 알고 있었다. 그리고 그는 대비하였다. 이제, 나는 너희 각자에게 준비하라고 요청한다. 자신의 영혼의 미래를 돌보지 않는 인간으로 말미암아 내 성심이 넘치도록 큰 슬픔으로 가득 차 있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나를 기쁘게 해 주기 위해서가 아니라 오직 자기 자신만을 만족시키고자 노력한다.”
“오늘날 너희가 구해야 하는 방주는 거룩한 성모의 성심이다. 성모의 성심은 거룩한 사랑이다.”
+ 성경 구절 독서 (사도 1:7)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그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당신의 권한으로 정하셨으니 너희가 알 바 아니다.”
2021년 10월 21일
대중을 위한 메시지
저는 (모린) 또다시 하느님 아버지의 성심이라고 알게 된 큰 불꽃을 봅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말씀하십니다. “자녀들아, 천상으로부터 비롯된 것이 아닌 다른 출처에서 나오는 일부 과장된 메시지들은 특정 사건들의 구체적인 날짜와 시간을 주장한다. 이런 메시지들을 진실한 것으로 생각하지 마라. 노아도 대홍수의 날이나 그 시간을 알지 못하였다. 그는 그저 지시 받은 대로 준비만 하였을 뿐이다. 마찬가지로, 나는 너희 또한 두려움이 아니라 나와 나의 계명에* 대한 사랑에서, 다가오는 징벌에 대비해 너희 마음을 준비하라고 말하고 있다.”
“이 지상에서의 너희의 행복한 삶의 연장이 아니라 너희의 영원한 복지를 염려하여라. 너희의 마음이 이렇게 준비되어 있다면 너희는 날짜나 시간에 대한 두려움 속에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거룩한 사랑으로** 가득 찬 마음으로 내 아들의 심판대 앞에 설 준비를 갖추며 살아갈 것이다. 너희의 천상의 아버지인 나 말고는 아무도 앞으로 단계적으로 일어나게 될 미래의 징벌의 날짜나 시간을 모른다. 그러니 소위 너희의 모든 ‘준비’가 ‘너희의 영적 힘을 키우고 나를 기쁘게 하는 것’이 되게 하여라. 이것이 너희 마음의 ‘방주’를 강화하는 방법이다. 너희는 용서못함 속에 빠져 허우적거리지 않을 것이다.”
+ 성경 구절 독서 (1요한 4:1-6)
사랑하는 여러분, 아무 영이나 다 믿지 말고 그 영이 하느님께 속한 것인지 시험해 보십시오. 거짓 예언자들이 세상으로 많이 나갔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하느님의 영을 이렇게 알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람의 몸으로 오셨다고 고백하는 영은 모두 하느님께 속한 영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는다고 고백하지 않는 영은 모두 하느님께 속하지 않는 영입니다. 그것은 ‘그리스도의 적’의 영입니다. 그 영이 오리라고 여러분이 전에 들었는데, 이제 이미 세상에 와 있습니다. 자녀 여러분, 여러분은 하느님께 속한 사람으로서 거짓 예언자들을 이미 이겼습니다. 여러분 안에 계시는 그분께서 세상에 있는 그자보다 더 위대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이 세상에 속한 자들입니다. 그런 까닭에 그들은 세상에 속한 것을 말하고 세상은 그들의 말을 듣습니다. 우리는 하느님께 속한 사람입니다. 하느님을 아는 사람은 우리의 말을 듣고, 하느님께 속하지 않는 사람은 우리의 말을 듣지 않습니다. 이것으로 우리는 진리의 영을 알고 또 사람을 속이는 영을 압니다.
* 하느님 아버지의 십계명 해설: 2021년 6월 24일 - 7월 3일까지의 메시지 참조
** ‘거룩한 사랑이란’ 전단지: http://holylovekorean.com/xe/data/79238
2021년 12월 30일
성탄 팔일 축제 제6일
저는 (모린) 또다시 하느님 아버지의 성심이라고 알게 된 큰 불꽃을 봅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말씀하십니다. “자녀들아, 미래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에 대해 마음속에 걱정을 품지 마라. 내가 너희에게 엄숙히 말하지만, 너희는 큰 징벌조차도 견뎌낼 수 있는, 너희에게 필요한 은총이 주어질 것이다. 너희의 초점을 ‘더욱 깊은 개인적 거룩함’에 맞추어라. 이것이 너희를 향한 나의 부름이다. 너희가 나에게 가까이 머무르면, 너희는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너희가 보다 깊은 거룩함을 위해 노력하면, 너희는 앞으로 다가올 어떤 시험이나 사건에도 준비가 되어 있을 것이다. 너희의 개인적 거룩함은 지금 이 시대에 너희의 ‘방주’다. 사람들은 거룩함을 그들이 추구해야 할 자질로 여기지 않기 때문에 너희를 비웃을 수도 있지만, 그들은 노아도 그렇게 비웃었다는 점을 명심하여라. 너희가 무엇을 하는지에만 집중하여라. 너희가 나에게 더 가까이 다가오면, 모든 것이 뚜렷해진다. 너희가 나에게 가까이 머무르면, 세상의 여러가지 문제에도 불구하고 두려움이 너희의 마음속으로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 성경 구절 독서 (시편 3:3-4)
그러나 주님, 당신은 저를 에워싼 방패, 저의 영광, 저의 머리를 들어 올려 주시는 분이십니다. 내가 큰 소리로 주님께 부르짖으면 당신의 거룩한 산에서 응답해 주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