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기도해야 하는가 4

 

 

n 2022 10 18.  저는 (모린) 또다시 하느님 아버지의 성심이라고 알게 된 큰 불꽃을 봅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말씀하십니다. “내 눈에는 단기 계획과 장기 계획 사이에 차이가 없다. 모든 것이 나의 신성한 뜻의 보호 아래 놓아져야 한다. 어떤 계획이든 너희가 나를 포함시키지 않은 채 너희 (혼자) 계획을 세우려고 하면 그 계획에는 인간의 실수가 동반될 것이다. 또한 너희의 결정은 성령의 영감 없이 불완전하고 잘못된 결정이 될 것이다. 너희가 결정(을 내리기 전에 그것에 대하여) 기도하면, 그 결정들은 너희 자신의 것을 초월한 신성한 통찰력과 지식을 반영한다. 너희는 쉽게 실망에 직면하지 않을 것이다. 기도를 통해 언제나 내가 너희의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허락하여라. 이렇게 하여 우리는 함께 일상의 결정들을 내릴 것이다.”

 

+ 성경 구절 독서 (갈라 6:7-8)

착각하지 마십시오. 하느님은 우롱당하실 분이 아니십니다. 사람은 자기가 뿌린 것을 거두는 법입니다. 자기의 육에 뿌리는 사람은 육에서 멸망을 거두고, 성령에게 뿌리는 사람은 성령에게서 영원한 생명을 거둘 것입니다.

 

 

n 2022 10 19.  저는 (모린) 또다시 하느님 아버지의 성심이라고 알게 된 큰 불꽃을 봅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말씀하십니다. “자녀들아, 진실로 마음을 다하여 열렬하게 기도하기 위해서는 먼저 너희의 모든 청원들을 나에게 완전히 의탁해야만 한다. 그런 다음, 깊이 뉘우치는 마음으로 너희의 모든 죄에 대해서 나의 용서를 구하여라. 나의 성심이 너희의 죄들을 기억하기 때문이다. 오직 그때에만 비로소 나의 성심이 너희의 필요에 귀를 기울이기 위해 활짝 열리게 된다. 그때에 나는 비로소 나의 부성적 성심의 자원을 활짝 개방해 내가 너희가 가지기를 바라는 모든 유익한 것이 (너희에게) 흘러가게 할 수 있다.”

 

나의 성심의 어떤 감정도 의심하지 말고, 변함없이 내 앞에 서 있어라. 나는 오직 나의 자녀들 하나하나에게 가장 좋은 것만을 바란다. 나의 가장 좋은 것을 받을 만한 자격을 갖추어라.”

 

+ 성경 구절 독서 (필리 4:4-7)

주님 안에서 늘 기뻐하십시오. 거듭 말합니다. 기뻐하십시오. 여러분의 너그러운 마음을 모든 사람이 알 수 있게 하십시오. 주님께서 가까이 오셨습니다. 아무것도 걱정하지 마십시오. 어떠한 경우에든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도하고 간구하며 여러분의 소원을 하느님께 아뢰십시오. 그러면 사람의 모든 이해를 뛰어넘는 하느님의 평화가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을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지켜 줄 것입니다.

 

 

n 2022 10 22.  저는 (모린) 또다시 하느님 아버지의 성심이라고 알게 된 큰 불꽃을 봅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말씀하십니다. “자녀들아, 너희가 기도할 때 너희의 기도가 나와 너희 사이의 직접적인 소통이 되게 하여라. 너희의 모든 의심과 불안과 혼란을 나에게 내맡김으로써 그렇게 하여라. 우리 사이에 어떤 장애물도 있지 못하게 하여라. 장애물은 보통 (우리를 방해하기 위해) 사탄이 놓는 분심거리인 경우가 많다. 이 모든 것에서 나에게 도움을 청하여라. 나는 너희의 노력을 인정하고 너희가 이렇게 할 수 있도록 천사들을 보내 너희를 돕게 하겠다. 그러나 많은 경우, 나의 신성한 뜻에 따라 너희에게 영감을 주고 싶어도 너희의 영이 걱정과 의심으로 어수선할 때가 많다.”

 

이런 걱정과 의심 들은 너희의 영이 언제든 너희가 사용할 수 있는 나의 전능한 힘에 대한 신뢰가 약할 때 생긴다. 너희가 가장 많이 신뢰할 때, 너희의 기도가 가장 강력해진다. 신뢰를 구하며 기도하면서 사탄이 (불러일으키는) 의심에 넘어가지 않도록 경계하여라.”

 

+ 성경 구절 독서 (1베드 5:10-11)

여러분이 잠시 고난을 겪고 나면, 모든 은총의 하느님께서, 곧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당신의 영원한 영광에 참여하도록 여러분을 불러 주신 그분께서 몸소 여러분을 온전하게 하시고 굳세게 하시며 든든하게 하시고 굳건히 세워 주실 것입니다. 그분의 권능은 영원합니다. 아멘.

 

 

n 2022 10 24.  저는 (모린) 또다시 하느님 아버지의 성심이라고 알게 된 큰 불꽃을 봅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말씀하십니다. “자녀들아, 너희가 기도하기 위해 마음을 가라앉힐 때, 나에게 너희 자신을 완전히 맡기는 법을 배워라. 이것은 필연적으로 너희가 배워서 습득해야 하는 자세로, 내가 너희에게 이것을 가르칠 것이다. 어떤 분심이나 문제 들이 이것을 방해하는지 깨닫고, 그것들을 나에게 다오. 이렇게 하면 내가 너희의 마음과 영을 차지할 수 있다. 오직 그때에만 비로소 내가 너희를 인도하고, 가장 순수한 거룩함의 길로 너희를 데려갈 수 있다.”

 

너희가 계속해서 마음의 일부를 세속적인 관심사에 둔다면, 이것은 너희가 아직 나의 신성한 뜻에 완전히 내맡기지는 않았다는 뜻이다. 그러면 사탄이 들어와 너희를 공격한다.”

 

나는 너희 마음속에서 기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을 찾아내는 법과 기도할 때 분심을 피하는 방법 등 기도에 관한 나의 가르침들을 엮은 소책자를 만들기를 요청한다. 그러나 이에 관한 메시지들이 아직 다 주어진 것은 아니다.”

 

+ 성경 구절 독서 (필리 4:4-7)

주님 안에서 늘 기뻐하십시오. 거듭 말합니다. 기뻐하십시오. 여러분의 너그러운 마음을 모든 사람이 알 수 있게 하십시오. 주님께서 가까이 오셨습니다. 아무것도 걱정하지 마십시오. 어떠한 경우에든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도하고 간구하며 여러분의 소원을 하느님께 아뢰십시오. 그러면 사람의 모든 이해를 뛰어넘는 하느님의 평화가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을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지켜 줄 것입니다.

 

 

n 2022 10 25.  저는 (모린) 또다시 하느님 아버지의 성심이라고 알게 된 큰 불꽃을 봅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말씀하십니다. “자녀들아, 너희의 기도 생활은 너희 영성의 열매다. 너희가 나와의 관계를 소홀히 하면, 이 약함은 나와 멀어진 관계로 나타난다. 이런 관계는 너희를 더 깊은 개인적 거룩함의 길로 인도하는 데 거의 아무런 작용도 하지 못한다. 나와 너희의 이런 약한 관계는 나의 안배에 대한 (너희의) 신뢰 부족으로 나타난다. 약한 영혼은 나의 힘을 이해하지 못한다.”

 

너희가 기도할 때, 집중을 방해할 수 있는 기회들을 최소한도로 줄이면서 너희 주변의 분위기를 일신하여라. 오직 그때에만 비로소 너희는 내가 너희와 소통하고자 하는 것을 뚜렷하게 듣고 이해할 수 있다. 내가 너희의 기도를 통해 어떤 행동을 하도록 너희에게 영감을 불러일으키면, 너희는 한치의 의심도 없이 나의 지침에 대한 강한 느낌이 들 것이다. 따라서 사탄이 너희를 혼란스럽게 하거나 너희(가 받은) 자극을 앗아가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그렇다고 하더라도 사탄은 여전히 너희를 잘못된 방향으로 이끌기 위해 나의 영을 흉내내기 위해 노력한다. 기도를 시작할 때 참된 분별력의 은총을 청하여라. 너희가 (기도중에) 받는 어떤 지침에 대해서도 자부심을 느끼지 마라. 그저 겸손하게 나의 지침을 받아들여라. 이것이 훌륭한 도구의 표시다.”

 

+ 성경 구절 독서 (에페 6:10-18)

끝으로, 주님 안에서 그분의 강한 힘을 받아 굳세어지십시오. 악마의 간계에 맞설 수 있도록 하느님의 무기로 완전히 무장하십시오. 우리의 전투 상대는 인간이 아니라, 권세와 권력들과 이 어두운 세계의 지배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령들입니다. 그러므로 악한 날에 그들에게 대항할 수 있도록, 그리고 모든 채비를 마치고서 그들에게 맞설 수 있도록, 하느님의 무기로 완전한 무장을 갖추십시오. 그리하여 진리로 허리에 띠를 두르고 의로움의 갑옷을 입고 굳건히 서십시오. 발에는 평화의 복음을 위한 준비의 신을 신으십시오. 무엇보다도 믿음의 방패를 잡으십시오. 여러분은 악한 자가 쏘는 불화살을 그 방패로 막아서 끌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구원의 투구를 받아 쓰고 성령의 칼을 받아 쥐십시오. 성령의 칼은 하느님의 말씀입니다. 여러분은 늘 성령 안에서 온갖 기도와 간구를 올려 간청하십시오.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인내를 다하고 모든 성도들을 위하여 간구하며 깨어 있으십시오.

 

 

n 2022 10 26.  저는 (모린) 또다시 하느님 아버지의 성심이라고 알게 된 큰 불꽃을 봅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말씀하십니다. “자녀들아, 내 눈에 용납되지 않는 기도란 없다. 기도하기 위한 모든 시도는 나와 소통하기를 원하는 영혼의 갈망에서 나오는 것이다. 기도에 관한 나의 메시지들의 목적은 영혼들을 나와의 좀 더 강력한 소통 관계 안으로 이끄는 데 있다. 너희가 청원 기도를 바치든 감사 기도를 바치든 너희와 나, 우리 마음 사이의 길은 어수선하지 않아야 할 것이다.”

 

너희가 기도하기 위해 마음을 가라앉힐 때, 너희 마음에서 모든 세속적인 욕망이나 걱정을 없애라. 이기심은 나와의 보다 깊은 영적 교감의 길에서 방해 요인이다. 나로 하여금 자신의 마음을 나의 신성한 뜻으로 가득 채우도록 허락하는 영혼은 우리의 하나된 성심의 심방들을 빠르게 통과해 나아간다.”

 

나에게 사랑받고 나를 사랑하는 것이 유일한 갈망인 작은 어린아이들처럼 되어라. 너희는 훗날 이에 따라 심판 받을 것이다.”

 

+ 성경 구절 독서 (루카 18:15-17)

사람들이 아이들까지 예수님께 데리고 와서 그들을 쓰다듬어 달라고 하였다. 그러자 제자들이 사람들을 꾸짖었다. 예수님께서는 그 아이들을 가까이 불러 놓고 이르셨다. “어린이들이 나에게 오는 것을 막지 말고 그냥 놓아두어라. 사실 하느님의 나라는 이 어린이들과 같은 사람들의 것이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어린이와 같이 하느님의 나라를 받아들이지 않는 자는 결코 그곳에 들어가지 못한다.”

 

 

n 2022 10 27.  저는 (모린) 또다시 하느님 아버지의 성심이라고 알게 된 큰 불꽃을 봅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말씀하십니다. “영혼들은 세상, 그리고 나와의 관계 사이에서 좀 더 완전한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나의 도움을 구해야만 한다. 세상의 쾌락들과 건전치 못한 관계를 맺지 않도록 주의하여라. 너희가 오랜 시간 지켜왔던 너희의 일정(스케줄)을 항상 신뢰하지는 마라. 사탄은 그것을 자신에게 유리하도록 조작할 수 있다. 매일 미사와 묵주기도가 사탄의 사악한 계획에 맞서는 너희의 최상의 방어선이라는 사실을 명심하여라. 너희는 기도를 통해서 가장 쉽게 어둠에서 빠져나와 빛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 것이다. 나는 너희가 기도의 자녀들, 빛의 자녀들이 되기를 바란다.”

 

+ 성경 구절 독서 (에페 5:6-13)

여러분은 어느 누구의 허황한 말에도 속아 넘어가지 마십시오. 그러한 것 때문에 하느님의 진노가 순종하지 않는 자들에게 내립니다. 그러므로 그런 자들과 상종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은 한때 어둠이었지만 지금은 주님 안에 있는 빛입니다. 빛의 자녀답게 살아가십시오. 빛의 열매는 모든 선과 의로움과 진실입니다. 무엇이 주님 마음에 드는 것인지 가려내십시오. 열매를 맺지 못하는 어둠의 일에 가담하지 말고 오히려 그것을 밖으로 드러내십시오. 사실 그들이 은밀히 저지르는 일들은 말하기조차 부끄러운 것입니다. 밖으로 드러나는 것은 모두 빛으로 밝혀집니다.

 

 

n 2022 11 5.  저는 (모린) 또다시 하느님 아버지의 성심이라고 알게 된 큰 불꽃을 봅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말씀하십니다. “자녀들아, 너희가 기도하기 위해 마음을 가라앉힐 때, 너희 마음에서 모든 걱정을 비워라. 아무것도 - 어떤 해결책도 - 나에게는 불가능하지 않다. 모든 이의 삶에는 어려운 시기가 꼭 있어야만 하는데, 이는 영혼으로 하여금 나에게 의존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도록 하기 위함이다. 이것은 영적으로 행동하라는 부름이다. 자주 기도하는 영혼은 보통 내가 상황을 맡도록 허락하는 데 아무런 어려움이 없다. 그러나 지금 이 시대의 사람들은 스스로의 노력을 지나치게 신뢰하는 나머지 나를 그들 삶 속으로 들이지 않는다. 그들은 나의 신성한 뜻의 작용을 보지 못한다.”

 

많은 이들이 나의 뜻은 일상 생활에서 아무런 문제나 어려움을 일으키지 않는다고 믿는다. 그러나 나의 뜻은 (영혼이) 역경에 처했을 때 믿음이 굳건한지를 알아보는 시험인 경우가 많다. 때때로 영혼은 문제가 해결되고 난 후에 그 일을 회상해 보면서 나의 뜻을 깨닫기도 한다. 이런 것들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것이 (너희) 용기의 근거가 되기 때문이다.”

 

+ 성경 구절 독서 (에페 2:8-10)

여러분은 믿음을 통하여 은총으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이는 여러분에게서 나온 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선물입니다. 인간의 행위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니 아무도 자기 자랑을 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하느님의 작품입니다. 우리는 선행을 하도록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창조되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선행을 하며 살아가도록 그 선행을 미리 준비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