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메시지 – 성모 승천에 관하여
2002년 8월 15일
대중을 위한 메시지
아그레다의 마리아께서 오시어 말씀하십니다. “찬미 예수님.” 나는 성녀에게 성수를 뿌립니다. 성녀는 미소지으시며, 환시는 더욱 환해집니다.
“나는 (복되신) 마리아의 영광스러운 승천에 대해 말해주기 위해 왔습니다. 우리의 모후께서는 당신의 아드님이 요구하지 않으셨음에도 불구하고 죽음을 겪으셨습니다. 그분의 티 없으신 영혼이 육체를 떠났을 때, 밝은 빛이 그분이 사셨던 작은 집 주위를 밝게 비추었습니다. 수많은 천사들이 그분의 영혼을 호위하여 천국으로 모셔갔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에 그보다 더 많은 천사들이 그분의 육체를 호위하여 천국으로 모시고 가는 성스러운 사명을 띠고 다시 (지상으로) 내려왔습니다.”
“천사들이 우리 모후의 순결하고 동정한 몸을 팔에 안고 천국으로 향할 때, 창공이 갈라지고 천국 문이 열렸습니다. 요셉 성인의 영이 천국 문으로 천사들을 불러들이셨고, 그곳에서 성삼위와 온 천상 존재들이 참석한 가운데 마리아의 몸과 영혼이 다시 합쳐지셨습니다.”
“모든 천사들이 성삼위 앞에 엎드렸고, 우리의 천상 어머니인 마리아께서는 그들 가운데의 왕좌에 앉으셨습니다. 마리아의 찬미가는 모든 존재들 위에 울려 퍼졌고, 이는 오늘날까지 계속되고 있습니다.”
August 15, 2002
Public
Mary of Agreda comes. She says: “Praise be to Jesus.” I throw holy water on her. She smiles and vision brightens.
“I have come to speak to you about Mary's Glorious Assumption. Our Lady chose to undergo death although Her Son did not ask it of Her. As Her immaculate soul took leave of Her body, a bright light shone around the little house where She had been living. Many angels escorted Her soul into Heaven. Many more angels returned some time later with the sacred mission of escorting Her body to Heaven.”
“As they moved through the heavens with Her pure and virginal body which lay resting in their arms, the firmaments parted. The Gates of Heaven opened. The spirit of St. Joseph called the angels through the Gates, and there in the presence of the Holy Trinity and all the Heavenly Court, Mary's body and soul were reunited.”
“All of the angels fell prostrate in front of the Holy Trinity, and Mary, our Heavenly Mother, was seated on a throne in their midst. Her song of praise rose above all the rest – and to this day, still do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