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62

대중을 위한 메시지

 

저는 (모린) 또다시 하느님 아버지의 성심이라고 알게 된 큰 불꽃을 봅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말씀하십니다. “나에게 더 가까이 다가오고, 더욱 거룩해지겠다는 다짐과 함께 하루를 시작하여라. 그런 다음, 잠자리에 들 때, 이 목표에 대해 너희 자신에게 책임을 물어라. 이것이 한 번에 한 사람(마음)씩 세상의 마음을 바꿀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만약 세상의 마음이 좀 더 거룩해진다면, 나의 부성적 성심은 진정되고, 나의 노여움은 누그러질 것이다. 그러면 나는 내가 계획했던, 변하고자 하는 노력이 아예 없었다면 내렸을 매우 엄중한 심판을 내리지 않을 것이다. 나의 정의(심판)는 완화될 것이다. 나의 정의를 완화하고자 하는 나의 이 계획을 열정을 가지고 따라라.”

 

+ 성경 구절 독서 (요나 3:1-10)

 

주님의 말씀이 두 번째로 요나에게 내렸다.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네베로 가서, 내가 너에게 이르는 말을 그 성읍에 외쳐라.” 요나는 주님의 말씀대로 일어나 니네베로 갔다. 니네베는 가로지르는 데에만 사흘이나 걸리는 아주 큰 성읍이었다. 요나는 그 성읍 안으로 걸어 들어가기 시작하였다. 하룻길을 걸은 다음 이렇게 외쳤다. “이제 사십 일이 지나면 니네베는 무너진다!” 그러자 니네베 사람들이 하느님을 믿었다. 그들은 단식을 선포하고 가장 높은 사람부터 가장 낮은 사람까지 자루옷을 입었다. 이 소식이 니네베 임금에게 전해지자, 그도 왕좌에서 일어나 겉옷을 벗고 자루옷을 걸친 다음 잿더미 위에 앉았다. 그리고 그는 니네베에 이렇게 선포하였다. “임금과 대신들의 칙령에 따라 사람이든 짐승이든, 소든 양이든 아무것도 맛보지 마라. 먹지도 말고 마시지도 마라. 사람이든 짐승이든 모두 자루옷을 걸치고 하느님께 힘껏 부르짖어라. 저마다 제 악한 길과 제 손에 놓인 폭행에서 돌아서야 한다. 하느님께서 다시 마음을 돌리시고 그 타오르는 진노를 거두실지 누가 아느냐? 그러면 우리가 멸망하지 않을 수도 있다.” 하느님께서는 그들이 악한 길에서 돌아서는 모습을 보셨다. 그래서 하느님께서는 마음을 돌리시어 그들에게 내리겠다고 말씀하신 그 재앙을 내리지 않으셨다.

 

+ 한국어 성경: 한국 천주교회 공용 번역본 (2005)

 

 

June 2, 2022

Public

 

Once again, I (Maureen) see a Great Flame that I have come to know as the Heart of God the Father. He says: "Begin each day with the resolve to become closer to Me and more holy. Then, when you retire at night, hold yourself responsible to this goal. That is the only way you can change the heart of the world one heart at a time.”

 

“If the heart of the world becomes more holy, My Paternal Heart will be appeased and My anger calmed. Then, I will not deliver such a strict justice as I have planned as I would if there was no effort to change. My Justice would be mitigated. Be enthusiastic as you follow this - My Plan to mitigate My Justice.”

 

Read Jonah 3:1-10+

 

Then the word of the Lord came to Jonah the second time, saying, "Arise, go to Nineveh, that great city, and proclaim to it the message that I tell you." So Jonah arose and went to Nineveh, according to the word of the Lord. Now Nineveh was an exceedingly great city, three days' journey in breadth. Jonah began to go into the city, going a day's journey. And he cried, "Yet forty days, and Nineveh shall be overthrown!" And the people of Nineveh believed God; they proclaimed a fast, and put on sackcloth, from the greatest of them to the least of them. Then tidings reached the king of Nineveh, and he arose from his throne, removed his robe, and covered himself with sackcloth, and sat in ashes. And he made proclamation and published through Nineveh, "By the decree of the king and his nobles: Let neither man nor beast, herd nor flock, taste anything; let them not feed, or drink water, but let man and beast be covered with sackcloth, and let them cry mightily to God; yea, let every one turn from his evil way and from the violence which is in his hands. Who knows, God may yet repent and turn from his fierce anger, so that we perish not?" When God saw what they did, how they turned from their evil way, God repented of the evil which he had said he would do to them; and he did not do it.

 

+ Scripture verses asked to be read by God the Father. (Please note: all Scripture given by Heaven refers to the Bible used by the visionary. Ignatius Press - Holy Bible - Revised Standard Version - Second Catholic Edi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