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메시지 - 거룩한 사랑의 메시지는 구원의 기본

 

2006 5 23

대중을 위한 메시지

 

성 미카엘 대천사께서 빛에 둘러싸여 오시어 말씀하십니다. “찬미 예수님.

 

“하느님의 자녀여, 내가 모든 민족과 모든 나라에게 전하고자 하는 이 진리를 잘 들으십시오. 각 영혼은 한 분이신 참 하느님에 의해 천국을 얻고 천국에서 그분과 함께 살도록 창조되었습니다. 그렇게 하기 위한 길은 예수님께서 지상에 계셨을 때 가르치셨던 진리의 길 곧, ‘하느님을 만유 위에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거룩하고 신성한 하느님의 뜻이며, 이것 외에는 구원이 없습니다. 이 세상에서 아무리 중요하고, 부유하고, 대단한 존경을 받는다고 한들, 어떤 영혼이 하느님의 신성한 뜻 안에서 살지 않으면서 천국에 들어갈 수 있겠습니까?

 

“그러니 여러분은 이 거룩한 사랑의 메시지가 구원의 기본이라는 사실을 깨달아야만 합니다. 더 나아가서, 이것은 단지 몇몇 사람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을 위한 것입니다. 하느님의 뜻과 거룩한 사랑,* 그리고 티 없으신 마리아 성심은 모두 하나이며 같은 것입니다. 거룩하신 하느님의 모후께서는 이 마지막 시대에 모든 백성과 모든 민족에게 당신의 성심을 열고 계십니다. 아무도 먼저 티 없으신 마리아 성심 안에서, 그리고 그 성심을 통하여 하느님의 신성한 뜻인 거룩한 사랑을 받아들이지 않고서는 신성한 사랑 안에 잠길 수 없습니다. 

 

“내가 여러분에게 파견되어 재차 설명하는 이 기본적인 진리는 절대 교만에 의해 무시될 수도 없고 또 무시되어서도 안됩니다. 교만은 거룩한 사랑의 적입니다. 영혼이 거룩한 사랑에 더 내맡기면 내맡길수록 이 사실을 더욱 잘 깨닫게 됩니다. 천국에서 추방되기 전에 ‘나는 하느님을 섬기지 않겠소.’라고 처음으로 말한 자가 바로 루시퍼였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이를 상기하면서, 모든 영혼은 거룩한 사랑의 종 선교회의** 일원이 되도록 부름 받았다는 사실을 깨달으십시오. 

 

미카엘 대천사가 떠나시는데, 밝게 빛나는 십자가가 공중에 떠 있습니다. 십자가는 지구본 위에 있는 하나되신 성심으로 변하여 반짝이는 빛의 불꽃들을 지구 위로 내뿜습니다.

 

* ‘거룩한 사랑이란’ 전단지: http://holylovekorean.com/xe/data/79238

** 거룩한 사랑의 종 재속회: http://holylovekorean.com/xe/data/79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