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29일

대중을 위한 메시지

저는 (모린) 또다시 하느님 아버지의 성심이라고 알게 된 큰 불꽃을 봅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말씀하십니다. “자녀들아, 오늘 나는 전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엄청난 영혼들의 배교에 대해 말하고자 한다. 이런 영혼들은 매일 수백명에 달하며, 나의 부성적 성심의 중심부를 강타하고 있다. 나는 오늘부터 이 메신저를* 통해 ‘신앙의 보호자인 마리아에게 바치는 5일 기도’ 내용을 구술해 주고자 한다. 이 칭호는 지난날 지역 교구 당국자가 필요하지 않다고 판단했던 칭호다.** 나는 이 유감스러운 결정이 내려진 이후 십수 년간 신앙이 점점 더 타협되는 것을 지켜 보았다. 나는 더이상 이 비극에 대한 확실한 해결책을 제쳐두고 있을 수 없다. 나는 매일 바치는 기도와 함께 (5일 기도에 대한 구술을) 시작하겠다.”

“지극히 거룩하신 하느님의 어머니, 신앙의 보호자이신 마리아여, 당신의 티 없으신 성심의 피난처 안에 저의 신앙을 보호해 주소서. 당신 성심 안에서 저의 신앙을 약탈자로부터 보호해 주소서. 저의 신앙을 위협하는 것들을 드러내 보여주시고, 그것들을 극복할 수 있도록 저를 도우소서. 아멘.”

* 모린 스위니-카일 (Maureen Sweeney-Kyle)

** 클리블랜드 교구의 주교는 ‘신앙의 보호자’라는 칭호를 승인해 달라는 우리 모후의 청에 대해 한 명의 신학자와 검토한 후, 성모님과 성인들에 대한 신심이 이미 너무 많이 있다는 이유로 승인을 거절했습니다. 우리의 모후께서는 1987년 클리블랜드 주교에게 이 칭호에 대한 승인을 요청하셨습니다.

*** 복되신 어머니께서 주신 비슷한 메시지: 2013년 11월 8일 메시지 참조 (아래)

2013년 11월 8일

복되신 어머니께서 말씀하십니다. “찬미 예수님.”

“오늘 나는 아름다운 낙엽들이 시들어 죽듯이 사람들의 마음속에 있는 신앙의 아름다움 또한 말라 죽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너희가 깨닫기 바란다. 이것은 유익한 영적 환경을 통한 양육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이곳 성지에서는 영적으로 찬란한 계절이 끊임없이 계속되고 있다. 그러나 이곳을 방문하는 이들은 고달픈 세상의 냉담 속으로 되돌아가야만 한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가 계속 (앞으로) 나아가도록, 또 오늘날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일어나고 있는 교활한 배교를 견뎌낼 수 있도록, 나의 모든 발현들 중에서도 바로 이곳에 가장 많은 것이 주어졌다. 나는 너희의 신앙의 보호자, 어머니, 그리고 모든 성덕의 옹호자로서 왔다. 너희는 보호를 위해 마라나타 샘물을 지니고 다닐 수 있다. 또한 너희는 천상으로부터의 소통과 축복의 지점도 받았다.”

“사랑하는 어린 자녀들아, 내가 지금 너희에게 말하고 있는 것은, 너희가 스스로 선택하지 않는 이상 너희는 신앙이 없는 세상에서 결코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이다. 이곳에 주어진 은총들이 너희의 마음과 삶을 변화시킬 수 있게 하여라. 그렇게 하면 너희는 어두운 미래를 경험하지 않을 것이다. 이곳에 주어진 또다른 훌륭한 은총인 분별의 인장이 너희를 배교로 끌고 가는 모든 것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게 하여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의 믿음이 가을 낙엽처럼 바싹 말라 시들어 죽게 놔두지 마라. 거짓과 권한 남용은 낙엽을 땅에 떨어뜨려 그 아름다움을 잃게 만드는 쌀쌀한 바람과 같다는 것을 깨달아라. 내가 논란의 바람으로부터 너희의 신앙을 지켜줄 수 있게 하여라. 내 티 없는 성심에 모든 의심을 내맡겨라. 내게 그저 이렇게 청하여라: ‘마리아여, 제 신앙을 보호해 주소서’.”

October 29, 2022

Public

Once again, I (Maureen) see a Great Flame that I have come to know as the Heart of God the Father. He says: "Children, today, I confide to you the great apostasy of souls around the world - hundreds daily - which strike at the core of My Paternal Heart. Today, I wish to begin a dictation to you through this Messenger,* which will be a five day novena to Mary, Protectress of the Faith. This is a title deemed unnecessary by the local diocesan officials back in the day.** I have watched as the Faith became more and more compromised over the years succeeding this unfortunate verdict.*** I cannot put aside any longer the obvious solution to this tragedy. I will begin with the prayer to be recited daily."

"Most Holy Mother of God, Mary, Protectress of the Faith, shelter my faith in the refuge of your Immaculate Heart. Therein, protect my faith from any marauder. Expose to me the threats to my faith and help me to overcome them. Amen."

* Maureen Sweeney-Kyle.

** Note: After checking with a theologian from the Cleveland diocese, the bishop rejected Our Lady's request for the title 'Protectress of the Faith' stating that there already were too many devotions to Blessed Mother and the saints. Our Lady requested this title from the Cleveland bishop in 1987.

*** For a comparable and supportive Message from Blessed Mother, please see:

https://www.holylove.org/message/8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