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0 4

대중을 위한 메시지


저는 (모린) 또다시 하느님 아버지의 성심이라고 알게 된 큰 불꽃을 봅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말씀하십니다. “나는 모든 세대와 모든 양심의 아버지다. 나는 내 말에 귀를 기울일 이들에게 최근에 일어났던 무고한 생명들에 대한 공격 (2017 10 1일 라스베가스의 총기난사 사건)을 정치적 논쟁거리로 삼는 것은 해결책이 아니라는 점을 깨닫도록 초대한다. 너희의 이기적인 야심을 진전시키기 위해 총기 규제를 이용하지 마라. 너희 나라(미국)와 세상이 직면하고 있는 문제들은 도덕적, 영적 파산의 나쁜 열매들이다. 


“이런 폭력을 초래하는 주범은 폭력에 사용된 무기가 아니라 바로 사람들의 마음속에 있는 악이다. 너희의 희망은 나의 계명들에 대한 순종으로 돌아오는 데 있다. 너희는 계속해서 나의 간청을 무시할 수 있는 시간이 없다. 시간의 손이 둘째 봉인을 뜯고 있다. 


+ 성경 구절 독서 (묵시 6:3-4):


어린양이 둘째 봉인을 뜯으셨을 때, 나는 둘째 생물이 “오너라.” 하고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러자 다른 붉은 말이 나오는데, 그 위에 탄 이는 사람들이 서로 살해하는 일이 벌어지도록 땅에서 평화를 거두어 가는 권한을 받았습니다. 그리하여 그는 큰 칼을 받았습니다



2017 12 17

대중을 위한 메시지 


저는 (모린) 또다시 하느님 아버지의 성심이라고 알게 된 큰 불꽃을 봅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말씀하십니다. “나는 알파요 오메가이며, 시작이자 끝이다. 오늘날의 세상에서 ‘시작’은 더 큰 고난의 시대의 시작을 말하며, ‘끝’은 제재와 협상을 통한 평화의 끝을 일컫는다. 이 세대는 오늘 내가 너희에게 하는 말들의 실현을 보게 될 것이다. 


“주목하여라. 첫째 천사가 그의 나팔을 움켜 잡고 있으며 그것을 불 준비가 되어 있다. 나의 성심의 불은 평화를 가져오지만 세상의 불은 파괴를 거둔다. 마음의 준비를 하여라. 


+ 성경 구절 독서 (묵시 8:6-7):


그때에 나팔을 하나씩 가진 일곱 천사가 나팔을 불 준비를 하였습니다. 첫째 천사가 나팔을 불자, 피가 섞인 우박과 불이 생겨나더니 땅에 떨어졌습니다. 그리하여 땅의 삼분의 일이 타고 나무의 삼분의 일이 타고 푸른 풀이 다 타 버렸습니다.



2017 12 29

대중을 위한 메시지 


저는 (모린) 또다시 하느님 아버지의 성심이라고 알게 된 큰 불꽃을 봅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말씀하십니다. “나는 너희의 영원한 아버지다. 내가 너희에게 말하지만 모든 죄는 진리로부터의 일탈에서 비롯된다. 내가 지금껏 너희를 가르쳐왔던 것처럼 진리란 너희에 대한 나의 지배권을 받아들임이다. 이 진리에 대한 모든 부인은 세상의 마음과 나의 부성적 성심 사이의 유대를 약화시킨다. 이것이 왜 중요하느냐? 그것은 세상의 마음과 나의 성심 사이의 유대가 약해지면 너희가 보다 적게 보호 받고 나의 성심으로부터 (모든 것을) 보다 적게 제공 받는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에게 첫째 봉인이 풀렸으며 첫째 천사가 나팔을 불기 직전에 있다고 말해주었었다.* 오늘, 나는 첫째 봉인이 열렸으며 (첫째 천사가) 나팔을 불었음을 너희에게 말해준다. 인간은 자멸의 길에 접어들었다. 그들의 행동 또는 행동 결여가 수많은 무고한 생명의 대량 학살이라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다. 너희가 악에 반대하지 않으면 악을 묵과하는 것이다. 이 진실을 어떤 타협과도 교환하지 마라.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악을 알아볼 수 있게 해 달라고 기도하여라. 


* 2017 9 25일 메시지와 2017 12 17일 메시지 참조.


+ 성경 구절 독서 (에페 4:22-24; 5:15-17):


곧 지난날의 생활 방식에 젖어 사람을 속이는 욕망으로 멸망해 가는 옛 인간을 벗어 버리고, 여러분의 영과 마음이 새로워져, 진리의 의로움과 거룩함 속에서 하느님의 모습에 따라 창조된 새 인간을 입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미련한 사람이 아니라 지혜로운 사람으로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잘 살펴보십시오. 시간을 잘 쓰십시오. 지금은 악한 때입니다. 그러니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주님의 뜻이 무엇인지 깨달으십시오



2017 12 30

대중을 위한 메시지 


저는 (모린) 또다시 하느님 아버지의 성심이라고 알게 된 큰 불꽃을 봅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말씀하십니다. “나는 영원한 아버지이며 모든 현 순간의 주님이다. 모든 나라의 보물은 국민의 진실성이다. 만약 정부 체재가 정직하다면 추측(가정)되는 것들이 혼란을 초래할 가능성은 적다. 그러나 만약 사리사욕이 행동의 동기라면 너희는 원수를 안으로 초대한 것이다. 의견에 자부심을 가지는 것은 함정이다. 


“내가 너희에게 묵시록에 관해 말할 때 나는 혼란을 주기 위해서가 아니라 뜻을 명확하게 하기 위해 말하는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행사 일정처럼 세속적인 사건들의 시간표를 주고 있다고 생각하지 마라. 나는 시간은 앞으로 나아가고 있으며 또 천국이 예견한 것들 중 많은 일들이 일어나도록 모든 것이 준비되어 있다는 사실을 너희 마음속에 심어주기 위해 노력하면서 영적인 차원에서 말하고 있다. 어떤 천사가 나팔을 불었다든가 봉인이 하나 뜯어졌다든가 풀렸다고 해서 당황해 하지 마라. 이런 사고방식은 내가 말하고 있는 것들을 혼동하게 하고 내 말들을 영적 각성이 아닌 세속적인 차원에만 묶어둔다. 


“내 진노가 베일을 벗을 때가 그 어느 때보다 더 가까워졌다는 사실을 깊이 의식하면서 나의 말들을 받아라.


+ 성경 구절 독서 (묵시 1:1-3):


이 책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하신 일들을 기록한 책입니다. 하느님께서 곧 일어날 일들을 당신의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리스도에게 계시하셨고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천사를 당신의 종 요한에게 보내어 알려주셨습니다. 나 요한은 하느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께서 증언하신 것, 곧 내가 본 모든 것을 그대로 증언합니다. 이 예언의 말씀을 읽고 듣고 이 책에 기록되어 있는 대로 실천하는 사람들은 행복합니다. 그 일들이 성취될 때가 가까이 왔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