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7일
묵주 기도의 동정 마리아 기념일 – 오후 3시 기도 모임
(이 메시지는 여러 날에 걸쳐 여러 부분으로 나누어 주셨습니다.)
성모님께서
온통 흰 옷을 입으셨으며 주위에는 반짝거리는 불빛들이 있습니다. 성모님께서 태아 묵주의 틀 안에 계시며 태아묵주를
들고 계십니다. 성모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찬미 예수님.”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너희가 묵주기도를 바칠 때 선이 악을 이기고 승리하도록 기도하여라. 이 나라의
다가오는 대통령 선거는 모든 백성과 모든 민족에게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다. 새 대통령이 전 세계적으로 영향을
미칠 정책들을 확립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 정치적 선거의 결과를 좌우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악한 암류가 존재하는데
위협 또는 약속의 (거래)가 이루어졌다. 법률은 위반되고 제도 전체가 부정 정치로 인해 타협되었다. 어떤 이들의 마음속 야망은 엄청난
규모로 커졌다.”
“이
모든 것의 트로이의 목마(역주: 적을 속이기 위해 사용하는 사람이나 물건)는 타협된
진리다. 사람들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절대 거짓된 약속들을 이행하지 않을 부정직한 정치적 인물들을 지지한다.
만약 이런 인물들이 지도자가 된다면 번영과 자유의 길에 놓인 많은 것들이 상실될 것이다.”
“선과
악의 싸움은
(이미) 시작되었다. 두 가지의 정반대의 정부
형태가 (동시에) 존재할 수는 없다. 둘 중 하나가 정권을 잡게 된다. 타협된 진리가 아니라 진리의 빛 그 자체에 의해 인도되어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는 악을 드러내고 사탄의 사악한 계획들을 파괴할 수 있는 무기를 너희 손 안에 쥐고 있다. 그것은 바로 너희의 묵주다. 너희의 사랑어린 묵주기도들의 힘으로 사탄은 세상의 파멸이라는 자신의
계획을 완성시키지 못하고 패배하게 될 것이다. 용이 파괴하려고 계획한 것들 중 많은 것들이 보호될 것이다.
너희 자신 또한 어둠을 헤쳐나가는 빛의 길을 찾게 될 것이지만 반드시 기도를 해야 한다.”
“이
선교회와 메시지들이 태내의 생명 보호에 그렇게도 큰 중점을 두는 이유는 낙태의 합법적인 승인이 하느님과 이웃에 대한 사랑을 자기만을 위한 (이기적인)
사랑으로 대체했기 때문이다. 하느님의 계명들의 이행은 더이상 중요하지 않게 되었으며,
그대신 인류의 자유의지 선택들이 최우선적인 것이 되었다. 죄악의 삶을 살 권리의
보호는 고등법원에까지 스며들었다.”
“이
모든 것들은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선과 악의 차이를 모호하게 만들었다. 이것이 세상의 양심이 너무나 혼란스러워진 나머지
지도자들의 정직과 부정직을 구분하지 못하는 이유다. 이것이 부족한 지도부가 대안이 되고 다가오는 선거에서
고려대상이 되기까지 한 이유다.”
“매우
중대한 것들이 악에게 양도되었다.
이제 하느님보다 사탄이 더 이 나라를 이끌고 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우리는 반드시 기도 안에서 용감히 인내해야 한다. 허약하나마 그래도 의로움의 형태
안에서 이 나라를 지탱하고 있는 바닥짐은 바로 기도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태아묵주기도에 대한 너희의 신심을 장려하기 위해 오늘 너희를 이곳으로 불렀다. 너희는 너희의 기도들이 너희 온 주변 세상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 사실을 반드시 믿어야 한다. 첫째 봉인 (묵시 6:1-2)의 해제는 너희 기도들을 무력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강력하게 만든다.”
“요즘
시대에는 테러리즘이나 너희 나라 국경을 잠식하고 있는 큰 허리케인 등의 온갖 위험들이 너희 온 주변에 산재해 있다. 사람들의
마음속에는 숨겨진 위험들이 존재하며 특정 정치인들의 마음속에는 많은 부정직한 계획들이 존재한다. 만약 너희가
계속해서 태아 묵주기도를 바친다면 모든 이가 낙태는 세상을 파멸로 내던지는 죄라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도록 세상의 마음에서 혼란의 안개가 걷히는
것을 예수님께서 허락하실지도 모른다.”
“나는
너희가 낙태를 완전히 종식시키는 일에서 더 강해지고 더 확고해지도록 만들기 위해서 왔다. 너희가 귀를 기울인다면 크고 많은 은총들이
세상에 쏟아져 들어올 것이다. 미래가 바뀌고 너희도 평화를 누리게 될 것이다. 또한 하느님의 뜻이 사람들의 마음을 다스리시게 될 것이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의 모든 근심 걱정들을 천국으로 가져가 내 아드님의 성심 안에 넣어둘 것을 약속한다. 어떤 은총을 얻게 되든 두려워하지 마라. 나는 은총의 어머니이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이 발현들이 있을 때마다 너희와 함께 이 짧은 순간들을 보내는 것이 기쁘다. 그러나 너희가 거룩한 사랑을 통해 구원을 얻게 되면 천국에서는 내가 항상 너희 각자와 함께 할 것이다. 나는 그때가 오기를 기대한다.”
“오늘
나는 내 거룩한 사랑의 축복을 너희에게 내린다.”
2017년 9월 25일
대중을 위한 메시지
저는 (모린)
또다시 하느님 아버지의 성심이라고 알게 된 큰 불꽃을 봅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말씀하십니다. “나는 오늘 사랑하는 아버지로서 너희에게 왔다. 나는
다시 한 번 나의 자녀들이 위험으로부터 빠져나와 나의 부성적 성심 안으로 들어오도록 그들을 부르기 위해 왔다. 현실에 안주하기란 매우 쉽다. 하루하루는 여느 날과 다름없이 느껴진다. 머지않아 사탄은 너희로 하여금 시간은 앞으로 나아가지 않고 있으며 모든 것이 순조롭다고 확신을 갖게 한다. 그자는 너무나 많은 이들이 따라가고 있는 그릇된 길에 대해 너희가 깨닫기를 원치 않는다. 그자는
이렇게 마음의 회개로부터 인류가 멀어지도록 만든다.”
“나에게는
마음속 모든 것들이 보인다.
나는 오직 마음만을 본다. 만약 너희가 용서못함을 마음속에 품는다면 너희는 나의
신성한 뜻 안에서 살 수 없다. 너희는 반드시 용서하는 태도를 수용할 수 있는 은총을 얻기 위해 기도해야
한다. 만약 너희가 지나치게 독립독보한다면 즉, 너희 자신의 의견만을
신뢰한다면, 너희는 나에 대한 사랑과 의존을 너희 자신에 대한 신뢰로 대체한 것이다. 만약 너희가 재물과 권한과 명성에 애착을 가진다면 너희는 나 대신 세상의 신들을 선택한 것이다. 이 모든 유혹들은 진리의 타협이며 내가 너희를 창조한 이유의 타협이다. 너희 각자는 나의 것이다.
모든 것 위에 나를 사랑하여라. 나를 기쁘게 하기 위해 노력하여라.
그런 다음 너희 이웃을 기쁘게 하기 위해 노력하여라.”
“시간은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묵시록에 서술되어 있는 사건들이 일어날 시간이 빠르게 다가오고 있다. 첫째 봉인은 이미 뜯어졌다. 첫번째
나팔이 불었다. 둘째 봉인도 뜯어지고 있다. 나에게 의지하여라.”
+
성경 구절 독서 (묵시 6:1-4):
나는
어린양이 일곱 봉인 가운데 하나를 뜯으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네 생물 가운데 하나가 천둥 같은 소리로
“오너라.” 하고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내가 또 보니,
흰말 한 마리가 있는데 그 위에 탄 이는 활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는 화관을 받자,
승리자로서 더 큰 승리를 거두려고 나갔습니다. 어린양이 둘째 봉인을 뜯으셨을 때,
나는 둘째 생물이 “오너라.” 하고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러자 다른 붉은 말이 나오는데, 그 위에 탄 이는 사람들이 서로 살해하는 일이 벌어지도록
땅에서 평화를 거두어 가는 권한을 받았습니다. 그리하여 그는 큰 칼을 받았습니다.
+
성경 구절 독서 (집회 5:4-7):
“죄를
지었어도 내게 아무 일도 없었지 않은가?” 하지 마라. 주님께서는 분노에 더디시기 때문이다. 속죄를 과신하지 마라. 죄에 죄를 쌓을 뿐이다. “그분의
인자함이 크시니 수많은 내 죄악이 속죄받으리라.”고 말하지 마라. 정녕
자비도 분노도 다 그분께 있고 그분의 진노가 죄인들 위에 머무르리라. 주님께 돌아가기를 미루지 말고 하루하루
늦추려 하지 마라. 정녕 주님의 분노가 갑자기 들이닥쳐 너는 징벌의 날에 완전히 망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