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메시지 (2): 성체 / 내맡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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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1215

대중을 위한 메시지

 

저는 많은 천사들이 성체에서 나와 빵조각같이 보이는 것을 들고 공중에 떠서 저를 향해 오다가 저를 지나갑니다. 그런 다음 우리의 모후께서 빵 한 덩어리를 들고 저에게 오시어 말씀하십니다. “예수께 같이 찬미 드리자.” 저는 이제와 영원히라고 대답했습니다. 성모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이것이 네가 일용할 양식이다. 이것은 네가 현 순간 거룩한 사랑 (안에서 살아가는 데) 필요한 모든 은총이다. 이것은 또한 네가 성체로부터 얻는 힘이며, 기도를 통해 얻는 평화다. 누룩이 빵에 스며들듯 이것이 네 영혼에 스며들게 하여 네 영혼이 거룩한 사랑으로 부풀어오르게 하여라. 그래서 네가 어디를 가든지 은총의 향기가 퍼지게 하여라.”

 

 

2001 3 12

대중을 위한 메시지

 

“이곳에 와 주어 고맙다. 네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나는 사람이 된 너희 예수다.

 

“이 사순 시기 동안 나는 내맡김 즉, 너희 자신의 뜻을 하느님의 신성한 뜻에 내맡기는 것에 대하여 많이 말해 왔다. 너희의 뜻과 너희가 원하는 것은 같다는 사실을 깨달아라. 너희가 미래를 불완전하게 곧, 인간의 눈으로 보기 때문에 너희가 원하는 것이 하느님께서 너희가 필요하다고 보시는 것과 다를 수 있다. 너희는 하느님을 알고 사랑하도록, 그래서 나와 함께 영원을 누리도록 창조되었다. 너희가 원하는 것들은 대개 너희를 이러한 목적으로 이끌지 않는다. 그러나 내 아버지의 뜻은 완전하고, 영원하며, 모든 것을 아우르신다. 그러니 너희를 위한 하느님의 뜻을 신뢰하지 않는다는 것은 얼마나 어리석은 짓이냐. 너희가 신뢰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너희가 마땅히 사랑해야 할 만큼 사랑하지 않기 때문이다. 사랑은 모든 덕, 특히 신뢰의 덕을 통해 빛나는 덕이다.

 

“오로지 자기 자신만을 신뢰하는 영혼 - 자신이 원하는 것과 스스로의 노력 만을 신뢰하는 영혼은 키도 없이 자기만을 위한 사랑의 바다에 내던져진 배와 같다. 이 배는 헛된 목적들과 무의미한 노력의 파도에 이리저리 치이며 결코 평화의 항구를 찾지 못한다.”

 

“그러나 모든 것이 하느님의 손을 통하여 온다고 믿고 받아들이는 영혼은 이미 평화를 누린다. 그가 원하는 것이 곧 내가 원하는 것이다. 그의 뜻이 곧 나의 뜻이며, 나의 뜻은 언제나 천국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이다. 사랑과 신뢰, 내맡김과 평화는 이런 순서로 이어진다. 너희 마음속에서 거룩한 사랑이 완성되면 완성될수록, 너희는 더욱 신뢰하고 내맡기게 되어, 더욱 평화로워진다.”

 

“부디 이것을 널리 알려라.

 

 

 

December 15, 1993
Public

I saw many angels coming from the Eucharist, floating towards me and past me with what seemed to be pieces of bread. Then I saw Our Lady come towards me holding a loaf of bread. She said: “Let us give praise to Jesus.” I said, “Now and forever” She said: “This is your daily bread. It is all the grace you need towards Holy Love in the present moment. It is the strength you derive from the Eucharist, the peace you receive through prayer. Let it permeate your soul as yeast permeates this bread, and swell your soul with Holy Love, so that everywhere you go the fragrance of grace is spread.”

 

March 12, 2001
Public

 

“Thank you for coming. I have awaited your arrival. I am your Jesus, born Incarnate.”

 

“I have spoken much to you in this penitential season of Lent about surrender – surrender of your own will – surrender to the Divine Will of God. Understand that your will and your wants are the same. Because you see the future with human eyes, that is, imperfectly – what you want may not be what God sees you need. You were created to know and love God, and to share eternity with Me. Your wants very well may not lead you to this end. But the Will of My Father is perfect, eternal and all-encompassing. How foolish not to trust in His Will for you, then. If you do not trust it is because you do not love as you should. Love is the virtue that shines through every virtue, especially trust.”

 

“The soul that trusts only in himself – his wants and his efforts – is like a ship without a rudder cast about on the sea of self-love. It is tossed upon the waves of empty goals and aimless efforts, never finding the port of peace.”

 

“But the soul who accepts all things as from the Hand of God is already at peace. His wants are My Wants. His will is My Will, which is always the Will of My Father in Heaven. Love, trust, surrender and peace follow in this order. The more Holy Love comes to perfection in your heart, the more you trust – the more you surrender, the more you are at peace.”

 

“You will please make this kn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