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메시지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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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신자들(Remnant Faithful)’과 ‘하나되신 성심회’에 주시는 복되신 어머니의 담화
2002년 10월 9일
우리의 모후께서 오시어 말씀하십니다. “찬미 예수. 내 메신저야, 오늘 우리는 내 ‘남은 신자들(Remnant Faithful)’에게,* 특히 ‘하나되신 성심회(Confraternity of the United Hearts)’에** 주는 담화를 시작한다. 나는 바로 이 성심회를 통해 전통적인 신자들의 튼튼한 의복을 짤 것이다. 이 의복은 논란의 바람과, 이미 시작되었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온 교회를 휩쓸 타협의 홍수를 잘 견뎌낼 것이다.”
“교회는 ‘반석’ 위에 세워졌기 때문에 굴복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모든 점에서 교회는 무너지는 것처럼 보일 것이다. (교회) 지도자들은 물론 평신도들 마음속에 큰 혼란이 올 것이다. 지금도 이미 이런 현상이 시작되었다.”
“이 성심회야말로 교회에 다가오고 있는 어둠의 시대에 영혼들을 확실한 길로 인도할 것이다. 남은 신자들의 영성은 우리의 하나된 성심 안에서 보호될 것이기에 계속해서 강건할 것이며 타협에 굴하지 않을 것이다. 어둠이 정복되었을 때, 신앙은 저 먼 옛날처럼 회복될 것이다.”
* ‘남은 신자들과 진리의 7가지 도덕 규범’ 소책자: http://holylovekorean.com/xe/data/78152
** 하나되신 성심회: http://holylovekorean.com/xe/data/79313
2002년 10월 14일
“나는 하느님의 동정 어머니인 마리아다. 찬미 예수. 나는 너희의 마음과 세상을 내 은총으로 가득 채워주기 위해 왔다. 나는 ‘남은 신자들’을 엮는 실을 좀 더 단단히 조이기 위해서, 또한 ‘성심회’를 ‘거룩하고 신성한 사랑’ 안에서 일치시키고자 왔다.”
“내 자녀들아, 너희가 지금 살고 있는 이 아주 위험한 시대에 사탄은 마지막 싸움을 벌이고 있다는 사실을 부디 깨달아라. 이것은 거룩한 사랑에 맞서는 결정적인 전투다. 그러나 최종 승리는 사랑의 승리가 될 것이다. 그러나 그 승리가 이루어질 때까지는 내 작은 자녀들이 많은 박해를 받게 될 것이다. 나는 신체적인 박해뿐 아니라 영적인 박해까지 언급하고 있다. 목전에 임박한 영적 전쟁에서 너희는 오직 거룩한 사랑을 통해서만 끝까지 견뎌낼 수 있을 것이다.”
“너희 주위에 있는 미지근한 영들에게 굴복하지 마라. 또한 너희 주위에 산재하는 수많은 이단과 배교에도 낙담하지 마라. 너희는 이 선과 악의 싸움에서 나의 용사들이 되어야만 한다. 만약 너희가 현 상태에 만족하거나 거룩한 사랑에 반대하는 대중적 의견에 굴복한다면, 너희는 나의 원수의 편에 서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다. 내 자녀들아, 끝까지 인내하여라 – 내 사랑의 순교자들이 되어라.”
2002년 10월 17일
우리의 모후께서 거룩한 사랑의 피난처의 모습으로 오시어 말씀하십니다. “찬미 예수. 내 딸아, 오늘 지금 이 현 순간, 너는 내 성심이 주는 평화와 안전을 느끼고 있다. 그러나 너와 온 세상 사람들이 그 어느 때보다도 더 큰 어려움에 처하게 될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그것은 세상이 이제껏 경험해보지 못한 엄청난 혼란의 시기가 될 것이다. 풍요로움이 가난으로 바뀔 것이며, 생필품들이 재정의될 것이다. 권력을 좇는 자들에 의해 경제 체제가 갈취당할 것이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어둠이 가장 짙게 깔릴 이 기간 동안 권력 장악의 수단으로 종교를 사용할 내 원수에 의해 신앙이 시험을 받을 것이라는 사실이다.”
“오직 너희의 이 천상 어머니의 성심에서 쏟아져 나오는 은총의 힘을 통해서만 내 자녀들이 안전해질 것이다. 이 천상의 피난처의 은총으로 불가능한 것이 가능하게 될 것이다.”
“어쩌면 너희는 내가 지금 언급하고 있는 그런 표징들 중 일부를 이미 너희 주변에서 보고 있을지도 모른다. 어쩌면 너희는 그 가장 어두운 시간이 벌써 다가왔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것은 겨우 시작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내 자녀들이 깨닫기 바란다.”
“내 거룩한 사랑의 메시지가 너희의 대들보가 되게 하여라. 거룩한 사랑의 피난처 곧, 내 티 없는 성심에 대한 확신이 너희의 평화를 앗아가려는 원수의 계획을 좌절시키게 하여라. 거룩한 사랑의 메시지에서 위안을 구하여라. 이 메시지는 내 성심의 포옹이기 때문이다.”
“오늘날, 나는 우리의 하나된 성심회를 사탄의 계획에 맞서는 강력한 군대로 일으켜 세우고 있다. 결국에는 사랑이 승리할 것이다.”
2002년 10월 27일
“찬미 예수. 내 딸아, 너는 '신앙의 보호자(Protectress of the Faith)'라는 이 칭호 아래 나를 인식한다. 바로 이 칭호 때문에 악이 도망가고 신앙의 전통이 내 사랑의 망토 아래 보호되는 것이다.”
“너희 나라가 이 가장 강력한 호칭 아래 나에게 의탁되었다면, 많은 국민들이 구원되고 신앙이 보전되었을 것이다. 그렇게 하지 않았기 때문에 현재 오류가 신앙의 전통을 사방으로 흩어지게 하였고, 위선과 이단이 성행하고 있다.”
“그러나 내가 '신앙의 보호자'라는 이 칭호 아래 너희에게 다시 왔으니, 너희가 다시 이 칭호를 전파하기를 청한다. 사실상 다른 나라의 어떤 주교가 이 칭호를 승인했기 때문에*, 지금은 너희가 더이상 고위직의 승인을 기다리지 말기를 바란다. 신앙에 대한 시련들은 너무 엄청나고, 또 그 수도 너무 많다. 나의 어린 자녀들은 온갖 논란 때문에 힘겨워하고 있다.”
“나는 너희에게 ‘신앙의 보호자이신 마리아'라는 무기를 주기 위해 왔다. 너희의 신앙을 파괴하려는 원수에 맞서 싸우는 전쟁에서 이것을 무기로 사용하여라.”
“이것을 널리 알려라.”
* 1988년 8월 28일, 우리의 모후께서는 남아메리카의 에콰도르의 쿠엥카(Cuenca) 시에 살고 있는 목격증인 파트리시아 탈밧(Patricia Talbot)에게 ‘신앙의 수호자’의 이름으로 나타나셨습니다. 1991년 에콰도르의 이바라(Ibarra)와 과야킬(Guayaquil) 시의 주교들은 ‘신앙의 수호자’라는 이름이 들어 있는 운동을 승인함으로써 함축적으로 ‘신앙의 수호자’라는 칭호도 승인했습니다.
2002년 11월 7일
우리의 모후께서 태아 묵주로 둘러 싸이신 채 오시어 말씀하십니다. “찬미 예수.”
“사랑하는 자녀들아, 내가 파티마에 발현했던 때와 똑같이 오늘 이곳에 발현한다는 사실을 부디 깨달아라. 온 천상은 너희에게 기도와 희생을 촉구하고 있다. 내가 파티마에 발현했을 때, 세상은 전쟁 중이었다. 내 자녀들아, 오늘날에도 세상은 여전히 전쟁 중인데, 이 전쟁은 더욱 치열해졌다. 이것은 모든 사람의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전쟁이며, 선과 악의 싸움이다. 악이 한 마음을 정복하면, 죄를 낳는다. 그래서 낙태와 테러 행위와 온갖 추잡한 행위들이 생겨나는 것이다.”
"내가 파티마에서 어린아이들에게 말해주었던 신앙의 크나큰 배교가 오늘날 교회 내에서 일어나고 있다. 자기 자신의 목적만을 추구하는 사람들은 내 원수에게 쉽게 설득 당한다. 성화의 면류관을 이미 획득한 현 교황은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다. 이 배교는 심지어 교회 내에서 가장 높은 위치에 있는 사람들에게까지 미치고 있다. 그러니 내 어린 자녀들아, 이 배교가 선의 옷을 입고 있기 때문에 신자들에게는 훨씬 더 위험하다는 사실을 깨달아라.”
“이 마지막 시대에 우리는 절대 기도와 희생을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 내 보호의 망토가 남은 신자들을 덮고 있다.”
“이것을 널리 알려라.”
2002년 11월 25일
“찬미 예수. 나의 천사야, 이 메시지는 꼭 세상에 알려져야 한다. 역사적으로 볼 때, 교회는 사적 계시나 발현과 같은 것들에 대해서 천천히 움직였다. 분별은 좋은 것이고 또 필요한 것이지만, 참된 것을 방해해서는 안된다. 교회는 그와 같은 현상에 대해서 부정적인 것을 찾아 나서기보다는 긍정적인 면에 마음을 열어야 한다.”
“교회의 이런 태도 때문에, 수많은 중요한 사건과 계시 들이 진압되고 좌절되었다. 그 중 하나가 매우 시기 적절하였고 절실히 필요했던 '신앙의 보호자' 라는 나의 칭호다. 이 칭호에는 지금 너희 나라가 당면하고 있는 신앙의 위기를 극복하는데 필요한 은총이 담겨져 있었다. 이 칭호 아래 나는 사람들의 마음 안에서, 가정 안에서, 공동체 안에서, 그리고 사제직 안에서 사탄을 무찌를 준비가 되어 있었다.”
“이제 나는 ‘거룩한 사랑의 피난처'라는 새로운 칭호 아래 너희에게 오고 있다. 나의 충실한 자녀들은 ‘신앙의 보호자’라는 칭호와 더불어 이 칭호를 세상에 전파해 나갈 힘을 가지고 있다. 그렇게 하여라! 너희가 '신앙의 보호자이신 마리아’와 ‘거룩한 사랑의 피난처이신 마리아'를 계속 부르면 원수는 달아날 것이다. 이것이 앞으로 다가올 고난 중에 너희의 영적 피난처가 될 것이다.”
“너희의 원수는 어떤 광적인 독재자가 아니라 이 지구와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을 파괴하려고 하는 사탄 자신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너희 천상 어머니의 보호가 필요하다. 교회의 인준이나 승인을 기다리고 있을 시간이 없다. 너희가 어디를 가든지 이 메시지를 널리 전파하여라.”
Blessed Mother’s Treatise to Her Remnant Faithful and the Confraternity of the United Hearts
October 9, 2002
Our Lady comes. She says: "Praise be to Jesus. Today, My messenger, we begin the task of pronouncing a treatise to My Remnant, and in particular the Confraternity of the United Hearts.* It is through this Confraternity that I will weave together a strong vestment of traditional faithful. This vestment will withstand the wind of controversy, and the floods of compromise that have begun and will continue to sweep through the Church."
"Because the Church was built on ‘rock', it will not succumb. But for all intents and purposes, it will seem to crumble. There will be much confusion in the hearts of the leaders and in the laity, as well. Even now, it has begun."
"It is the Confraternity that will lead souls on the sure path during this age of darkness which descends upon the Church. The spirituality of the Remnant will remain strong and uncompromised, for it will be protected in Our United Hearts. Faith will return as in ages past when the darkness is overcome."
* For information on the Confraternity of the United Hearts and how to become a member, please click HERE.
October 14, 2002
"I am Mary, Virgin Mother of God. Praise be to Jesus. I come to fill your heart and the world with My grace. I come to tighten the threads of the Remnant Faithful. I come to unite the Confraternity in Holy and Divine Love."
"Please understand, My children, these perilous times in which you live, Satan is fighting his last battle. It is a decisive battle waged against Holy Love. The final victory will be a Victory of Love. But until the Triumph, My little ones will suffer much persecution. I speak not only of a persecution in the body, but in spirit, as well. In the spiritual battle which lies at hand, you will be able to persevere only through Holy Love."
"Do not succumb to the lukewarm spirits around you; nor can you allow yourselves to be discouraged by the heresy and apostasy which abounds around you. You must be My warriors in this battle of good against evil. If you surrender to complacency or to popular opinion which may oppose Holy Love, you have chosen sides with My adversary. Persevere, My children – be My martyrs of love."
October 17, 2002
Our Lady comes as Refuge of Holy Love. She says: "Praise be to Jesus. My daughter, today in this present moment you feel the peace and security of My Heart. The time approaches when you and all those in the world will be challenged as never before. It will be a time of great perplexities, such as the world has never known. Plenty will give way to want. Necessities will be redefined. Economic systems will be extorted by those seeking power. More importantly, in this darkest of hours faith will be put to the test by My adversary who will take religion into his own hands as a means of rising to power."
"It is only through an outpouring of grace from your Heavenly Mother's Heart that My children will be brought to safety. Through the grace of this Heavenly refuge, the impossible will be made possible."
"Perhaps you see some of these signs I speak of as already in your midst. Perhaps you believe the darkest hour is at hand. I desire My children realize it is only beginning."
"Let My message of Holy Love be your mainstay. Let the certainty of the Refuge of Holy Love – My Immaculate Heart – undermine the enemy's plans to unsettle your peace. Take refuge in the Holy Love message, for this is the embrace of My Heart."
"Today, I am raising up the Confraternity of Our United Hearts as a mighty army against Satan's plans. In the end, love will be victorious."
October 27, 2002
"Praise be to Jesus. My daughter, you recognize Me under this title ‘Protectress of the Faith'. It is by merit of this title – evil flees and the Tradition of Faith lies protected beneath My Mantle of Love."
"Had your country abandoned itself to Me under this most powerful title, whole segments of her populace would have been saved and faith upheld. As it is, error has scattered the true Tradition of Faith to the four winds. Hypocrisy and heresy go unchecked."
"But I have returned to you under this title of ‘Protectress of the Faith', and I ask that you begin once again to propagate it. Essentially, it is approved by another Bishop in another country.* I am inviting you not to await approvals from high places at this time. The trials are too profound and numerous against the faith. My little ones are overwhelmed with controversy."
"I come that you might have this weapon – ‘Mary Protectress of the Faith' – with which to wage war against the enemy who seeks to destroy your faith."
"Make it known."
* On August 28, 1988, Our Lady came as "Guardian of the Faith" to Visionary, Patricia Talbot, of Cuenca, Ecuador, in South America. In 1991, the Bishops of Ibarra and Guayaquil in Ecuador approved the movement which contains the name "Guardian of the Faith" and thus implicitly the title.
November 7, 2002
Our Lady comes framed in the Rosary of the Unborn. She says: "Praise be to Jesus."
"Dear children, please understand I am here today much as I was at Fatima. The full energy of Heaven exhorts your prayers and sacrifices. When I appeared in Fatima the world was engaged in war. Today, My children, it is still so – and the war has intensified. It is fought in every human heart. It is the battle between good and evil. When evil wins over a heart, sin is the result. This is why you have abortion, terrorism and every form of human indecency."
"The great apostasy of faith which I revealed to the children at Fatima is within the Church today. People that seek their own agenda were easily won over by My adversary. The Holy Father who has already won the crown of sanctity suffers to a great degree. This apostasy, you see, reaches even the highest positions within the Church itself. So, My little children, understand that because this apostasy remains clothed in goodness, it is an even greater threat to the faithful."
"We must not relent in prayer and sacrifice during these end times. My Mantle of Protection is over the Remnant Faithful."
"Make this known."
November 25, 2002
"Praise be to Jesus. My angel, this message must be carried into the world. Historically, the Church has been slow to move on private revelation, apparitions and the like. Discernment is good and necessary, but it should not stand in the way of the genuine. The Church needs to be open to the positive aspects of such phenomena instead of groping to find the negative."
"Many important events and revelations have been squelched and defeated by this attitude. One of these was My title ‘Protectress of the Faith' which was so timely and necessary. This title carried with it the grace to overcome the crisis of faith your country now faces. Under this title I was ready to overcome Satan in hearts, in families, in communities and in the priesthood."
"Now I come to you under a new title ‘Refuge of Holy Love'. My faithful children have the power to carry this title into the world along with the title ‘Protectress of the Faith'. Do so! When you repeat ‘Mary Protectress of the Faith' and ‘Refuge of Holy Love', the enemy will flee. It will be your spiritual refuge in the troubles which lie ahead."
"Your enemy is not a certain maniacal dictator, but Satan himself who seeks to destroy this planet and all on it. Therefore, you need your Heavenly Mother's protection. Do not wait for sanctions and approvals. There is not enough time. Spread this message wherever you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