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래 내용은 소책자 ‘남은 신자들이란? 진리의 일곱 가지
규범’ 의 일부 내용입니다. 이 소책자는 ‘추천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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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 20일
대중을 위한 메시지
진리의 다섯번째 도덕 규범
성모님께서 거룩한 사랑의 피난처이신 마리아의 모습으로 오시어 말씀하십니다. “찬미 예수님.”
“선과
악을 구별하기 위해서는 양심이 의로움 즉,
신심 안에서 형성되어야만 한다. 이것은 오직 거룩한 사랑을 통해서만 성취될 수 있다.
이 점은 남은 신자들을 위한 다섯번째 진리의 규범, ‘거룩한 사랑은 선을 정의하며
너희의 구원으로 인도한다.’로 이어진다.”
“하느님을
만유 위에 사랑하고 이웃을 자신처럼 사랑하라는 거룩한 사랑은 십계명 전체의 구현이다. 아무도 거룩한 사랑에 의하지 않고서는
천국으로 들어갈 수 없다. 뒷문이나 협상은 없다. 거룩한 사랑은 개인의
거룩함과 구원으로 가는 길이다.”
“거룩한
사랑을 전적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양심은 타협된 양심이다. 영혼이 그의 진리의 타협으로 영향을 주는 사람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그의
죄 또한 더욱더 크다. 진리를 찾으려면 그저 거룩한 사랑을 그 판단 기준으로 삼기만 하면 된다.
거룩한 사랑에 반대하는 것은 모두 악과 협력하는 것이다.”
“너희가
마음의 일부를 너희 자신을 위해 남겨둔다면 온 마음을 하느님께 드릴 수 없다. 그러므로 명예, 권력, 권위, 신체적 외모, 세속적인 재산 등 너희가 세상에서 사랑하는 것들은 모두 거룩한 사랑의 장애물들이다. 모든 것을
구원을 얻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하여라.”
“남은
신자들이 희망하는 것은 거룩한 사랑에 변함없이 충실하고 모든 것을 거룩한 사랑의 눈을 통해 보는 것이다. 이것이
사탄의 속임수와 진리의 타협, 그리고 권한 남용을 피하는 방법이다. 거룩한 사랑은 진리이며 온 인류를 위한 하느님의 뜻이다.”
“너희가
거룩한 사랑을 고수하지 않는다면 믿음(신앙)을 지키는 남은 신자들로 남아있지 못한다.”
+ 성경 구절 독서 (1요한
3:19-24):
이로써
우리가 진리에 속해 있음을 알게 되고,
또 그분 앞에서 마음을 편히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마음이 우리를 단죄하더라도
그렇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마음보다 크시고 또 모든 것을 아시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마음이 우리를 단죄하지 않으면 우리는 하느님 앞에서 확신을 가지게 됩니다.
그리고 우리가 청하는 것은 다 그분에게서 받게 됩니다. 우리가 그분의 계명을 지키고
그분 마음에 드는 것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분의 계명은 이렇습니다. 그분께서 우리에게 명령하신 대로, 그분의 아드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서로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그분의 계명을 지키는 사람은 그분 안에 머무르고, 그분께서도
그 사람 안에 머무르십니다. 그리고 그분께서 우리 안에 머무르신다는 것을 우리는 바로 그분께서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