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래 내용은 소책자 ‘남은 신자들이란? 진리의 일곱 가지
규범’ 의 일부 내용입니다. 이 소책자는 ‘추천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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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신자들(Remnant Faithful)은 누구인가
2015년 2월 24일
대중을 위한 메시지
성모님께서
거룩한 사랑의 피난처이신 마리아의 모습으로 오시어 말씀하십니다. “찬미 예수님.”
“나는
남은 신자들은 가톨릭 신자들뿐 아니라 모든 그리스도인들로 이루어져 있다는 점을 확실히 해둔다. 남은
신자들이란 세상에서 벌어지는 진리의 타협에도 불구하고 마음속에 그리스도적인 도덕적 가치를 지니고 있는 이들의 연합을 말한다. 사랑하는 남은 신자들아, 너희는 반드시 진리 안에서 일치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 사탄이 거짓 안에서 악을 연합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만약 서로 일치하라는 내 부름에 응답하지 않는다면 너희는 패배할 것이다. 서로 맞서지 마라.
원수를 알아보고 그 원수에게 맞서라. 이것이 바로 선과 악을 구별하는 것이 너무나
중요한 이유다.”**
“종교
및 세계 지도자들 모두에게 말하지만,
사회 정의를 너희의 목표로 삼지 마라. 사회 정의를 목표로 삼게 되면 궁극적으로
하느님의 정의를 불러들이는 죄들을 묵인하게 되고, 사회 도덕을 강화시키는게 아니라 오히려 약화시키게 된다.
그러면 너희는 악을 연합시키기 위해 일하는 것이 된다.”***
“가톨릭
신자들은 반드시 교회의 전통 안에서 일치해야 하며 불법적인 변화를 지지하는 표현을 받아들이지 말아야 한다. 진리
안에서 일치하여라. 인간이 아니라 진리에 책임을 져라.”
“내
아드님께서는 모든 이를 진리 안에서 일치시키기 위해 남은 신자들을 위한 이 메시지들을 전하라고 나를 보내셨다. ‘진리’에 대한 새로운 정의를 찾으려 하지 마라. 거짓에 용감히 맞서 싸워라. 항상 선으로 가장하는 원수를 알아볼 수 있도록 기도하여라.”
“내가
너희의 수호자이자 어머니라는 점을 명심하여라.
나는 너희를 사랑한다.”
* 성경 구절 독서 (로마
2:13):
율법을
듣는 이가 하느님 앞에서 의로운 이가 아니라,
율법을 실천하는 이라야 의롭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 성경 구절 독서 (로마
16:17-18):
형제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당부합니다. 여러분이 배운 가르침을 거슬러 분열을 일으키고 걸림돌이 되는 자들을
조심하십시오. 그들을 멀리하십시오. 그들은 우리 주 그리스도를 섬기는
것이 아니라 자기의 배를 섬기는 자들로서, 달콤하고 비위에 맞는 말로 순박한 이들의 마음을 속입니다.
*** 성경 구절 독서 (로마
1:18, 32), (로마 2:6-8):
불의로
진리를 억누르는 사람들의 모든 불경과 불의에 대한 하느님의 진노가 하늘에서부터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짓을 저지르는 자들은 죽어 마땅하다는 하느님의 법규를 알면서도, 그들은 그런 짓을 할 뿐만 아니라 그
같은 짓을 저지르는 자들을 두둔하기까지 합니다... 하느님께서는 각자에게 그 행실대로 갚으실 것입니다.
꾸준히 선행을 하면서 영광과 명예와 불멸을 추구하는 이들에게는 영원한 생명을 주십니다. 그러나 이기심에 사로잡혀 진리를 거스르고 불의를 따르는 자들에게는 진노와 격분이 쏟아집니다.
2015년 3월 1일
대중을 위한 메시지
“나는
사람이 된 너희 예수다.”
“만약
모든 이가 전통과 십계명,
거룩한 사랑을 지킨다면 남은 신자들이 필요치 않았을 것이라는 점을 부디 깨달아라. 너무나 많은 이가 자기 자신이나 다른 이들의 만족을 위해서 이 법들의 잘못된 해석을 받아들인다. 이런 사람들이 지닌 하느님께 대한 사랑은 진리의 타협의 유혹을 넘어설 수 있을 만큼 충분히 강하지 못하다.”
“사탄은
바로 이런 방식으로 사람들의 마음속을 비집고 들어가 믿음을 약화시킨다. 그는 사람들의 마음속으로 들어가는 통로로 이기적인
욕망을 이용한다. 그러면 영혼이 알아차리기도 전에 그의 믿음의 근본과 도덕 규범이 타협된다.
그러나 진리는 절대 자유의지에 맞추기 위해 변하지 않는다. 오히려 자유의지가 진리에 순응해야만 한다.”
“영혼은
자기 자신과 자신의 약점을 알아야만 하며 항상 선과 악의 차이를 알고 있어야만 한다. 현 순간은 진리를 받아들이는 순간이
되어야만 한다.”
2015년 3월 1일
대중을 위한 메시지
요셉
성인께서 말씀하십니다.
“찬미 예수님.”
“모든
아버지들은 남은 신자들을 위한 진리의 도덕 규범에 따라 영적 지도자로서 자신의 가정을 인도해야 합니다. 그래야
이 진리의 도덕 규범 안에서 육성된 젊은 세대도 남은 신자들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구원을 보장하고 진리를
영속시킵니다.”
2015년 3월 6일
대중을 위한 메시지
“나는
사람이 된 너희 예수다.”
“오늘
나는 남은 신자들은 새 예루살렘의 희망이자 토대라는 사실을 말해주기 위해 왔다. 내가 재림할 때는 모든 백성과 모든 민족이 아버지의
십계명과 거룩한 사랑의 진리의 도덕 규범에 따라 살아갈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인의 도덕은 옹호되고 진리는
명백하게 드러날 것이다.”
“지금 [십계명과
진리의 도덕 규범]에 따라 살아라. 그것이 나를 기쁘게 한다.
이것은 예정된 운명의 표시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거룩한 남은 신자들을 지리적 경계로 구분지을 수 없음을 깨달아라. 그것은 오히려 사람들의 마음속에
있는 것이다. 남은 신자들의 특징인 남은 신자들 간의 일치란 서로에게 맞서지 않음을 뜻한다.
선은 선에 맞서지 않는다. 오직 악만이 선에 맞설 뿐이다.”
“독선에
빠지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이것은 사탄이 너희 앞에 설치하는 함정이다.”